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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모빌리티 동박사업, 해외진출 본격화로 세계 최고를 향하다!😎

SKC 모빌리티 동박사업, 해외진출 본격화로 세계 최고를 향하다!😎

커리어스 저널 독자 여러분, 다들 그 소식 들으셨나요? 😊 정말 쉴 틈 없이 놀라운 소식을 들려주는 멋쟁이 SKC가 또 다른 새로운 사업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

특히나 이번 소식은 SKC 동박사업의 절대적 경쟁력 확보 글로벌 성장 시작을 의미하는 무척 뜻깊은 일이기에 더 큰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부터 SKC의 새로운 사업 소식! 만나러 가볼까요?

SK Careers Editor 조옥현

 

 

 

 

 

지난 3 22 SKC의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 투자사인 ‘SK넥실리스가 말레이시아 당국과 부지 임대 협약(MOU)을 맺고 동박사업 첫 해외 생산거점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SKC는 머지않은 2025 동박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서 최근 각광받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SKC가 얼마나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소식이죠? 그럼 더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진행되었고, 추진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 모빌리티는 알겠는데.. ‘SK넥실리스 동박은 뭐죠?’ 하고 궁금증이 생기신 분들을 위해 ‘SK넥실리스 동박에 대해서 잠깐 알아보고 구체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 알아볼게요.

 

 

 

‘SK넥실리스 동박은 앞서 언급된 것처럼 최근 무척 주목받고 있는 중요한 사업 분야인 모빌리티와 관련된 회사와 소재입니다. SKC는 급성장하는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모빌리티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워가고 있고, 이를 위한 하나의 발걸음으로써 지난 2020 동박의 세계 기술력 1위 기업인 ‘SK넥실리스 SKC 100% 투자사로 출범시켰습니다. 이때 동박이라는 것은 바로 전기차 배터리에 음극집전체로 쓰이는 핵심소재입니다. 이처럼 SKC 40년이 넘은 소재기업의 노하우로 모빌리티 분야의 투자와 소재 개발을 적극적으로 실현하고 있답니다.

 

 

 

 

 

본격적으로 해당 협약 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3 22, 말레이시아 사바주 코타키나발루시 Sabah International Convention Centre에서 부지임대 협약식이 열려 말레이시아 당국과의 협약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완재 SKC 사장과 SK넥실리스 경영진은 해당 부지 임대 협약에 온라인으로 참석했으며, 현지에는 SK넥실리스 김영태 대표, SKC 김종우 BM혁신추진단장, 신동환 SK넥실리스 글로벌증설본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총리인 무히딘 야신과 사바주지사인 하지지 노르가 함께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답니다.

 

 

현장에서 SKC 이완재 사장은 공동운명체가 된 코타키나발루와 동반 성장하도록 이곳 시민이 사랑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협약에 따른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일까요?

먼저, 협약에 따라 양측은 조만간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SK넥실리스 말레이시아 법인이 KKIP 공단 내에 부지 약 40만㎡를 30년 간 임대하게 됩니다. 그리고 SKC는 바로 이곳에 약 7천억원을 투자하여 올해 연 5만 톤 규모의 생산 거점 건설을 시작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증이 생기지 않나요?  SKC는 동박사업의 첫 해외 생산기지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를 선택했을까요? 바로 이곳에는 3가지 큰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장점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사바주 중심지로서 수출에 필요한 항구와 국제공항이 있다는 점입니다. 더불어 이곳은 가스나 용수 등 인프라도 우수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력 비용이 낮고 공급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100% 재생에너지만으로 전력을 충당하는 “RE100”의 이행에 유리한 곳입니다. 이는 무척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SKC 한국 최초 RE100 가입 기업으로서 목표를 실제로 이행하기 위해 선택한 의미 깊은 결정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업계 최초로 RE100 완전 이행 공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ESG를 추구하는 SKC의 환경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멋진 경영 이념과 실천을 볼 수 있는 순간입니다.

 

 

 

 

 

자 그렇다면,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점이죠! 이러한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기대하는 SKC의 미래’! 그 계획과 목표는 무엇일까요? 도대체 SKC는 어떤 구체적이고 높은 목표 실현을 위해 이렇게 달려가고 있는 것일까요?

 

 

SKC는 더 발전된 SKC의 미래를 위해 거시적인 시야와 통찰력,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이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앞서 언급된 것과 같이 임대한 부지에 올해부터 생산 기지의 구축을 시작하여 2년 후인 2023년에 상업 가동을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차 전지용 동박 생산력을 현재의 3 4천 톤에서 무려 3배 높은 10 2천 톤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또한 4년 후인 2025년까지 SK넥실리스의 생산능력을 5배이상 확대해 세계 최대 생산 능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공식화했습니다. SKC는 이를 위해 말레이시아, 유럽, 미국 등에 후속 투자를 하는 방안 또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투자 계획은 올해 안으로 구체화할 예정이며, 특히 후속 투자 지역에서도 모두 RE100을 이행할 것이라 밝히며 앞서가는 ESG경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SKC가 세운 글로벌한 수준의 목표와 이를 실현하려는 뛰어난 추진력이 정말 멋지지 않나요? 앞으로 SKC가 글로벌 No1. 동박제조사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이상으로 미래산업 분야를 향해 끊임없는 투자와 발전을 실현하고 있는 SKC의 소식이었습니다. 모빌리티 동박사업의 #절대적 경쟁력 확보부터 #글로벌 성장 시작, 그리고 #‘RE100’ 이행까지! 2021년 상반기에도 SKC는 뜻깊은 일들을 실천하며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이처럼 반도체’, ‘친환경과 더불어 모빌리티까지 중요한 3대 사업 영역에서 다각도의 확장과 변화를 보여주는 SKC이기에 놀라웠던 지난 40년의 역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소재산업을 선도해온 Global Top Tier 소재회사 SKC, 말레이시아 해외 생산기지의 2023, 2025년 목표 달성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설레는 마음을 간직하며, 다음에 또 더 유익한 SKC 기사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