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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의 미래, 수소사업추진단을 엿보다!

LNG Value Chain을 완성한 SK E&S! 최근 SK E&S SK홀딩스와 함께 플러그파워를 인수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플러그파워는 미국의 수소 연료 전지 1위 기업으로 SK E&S는 이를 기반으로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려 하려 합니다. 수소 경제의 First mover가 되고자 하는 SK E&S의 청사진을 Hydrogen Biz Development Center 팀의 김지성 팀장님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김하람

 

 

 

 

안녕하세요. E&S에서 수소 사업 준비를 하고 있는 김지성 팀장입니다. 저는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설명하자면 천연가스를 개질해 수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Issue를 해결하는 업무입니다.

 

 

 

 

수소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가벼운 물질입니다. 반면, 질량당 에너지 밀도는 가솔린보다 약 세 배가량 높은 에너지입니다. 이러한 장점은 대용량 재생에너지 저장에 적합합니다. 수소는 직접 연소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연료 전지의 연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연소 시엔 소량의 물과 극소량의 질소산화물만이 발생하며 다른 공해물질은 전혀 발생하지 않습니다. 수소 연료 전지는 24시간 가동이 가능하여, 재생에너지의 전력생산 간헐성 문제 해소가 가능합니다.

 

*간헐성 문제: 기상 조건에 따른 발전량 변동 문제

 

 

지구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기체 수소는 단독으로는 거의 존재하지 않고 여러가지 원소와 화합물을 이루어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사용하는 수소는 거의 대부분이 인위적으로 만들진 것이랍니다. 현재 가장 보편화된 방법은 천연가스를 고온∙고압 환경에서 스팀으로 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이외에도 석유 화학 공정에서 부산물로 부생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산업 공정에서 생산된 수소를 Grey 수소라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는 이산화탄소(CO2)가 다량으로 배출되는데,. Blue 수소는 공정에서 배출되는 CO2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 Storage) 기술을 활용해 CO2 Issue를 해결한 수소입니다. Green 수소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수전해하여 생산된 수소입니다.

 

 

2단계의 목표가 있습니다.

우선 1단계로 인천석유화학공장으로부터 공급받은 부생 수소를 고순도로 정제하여 가공한 액화수소를 2023년까지 수도권 전역에 연간 3만톤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2단계2025년까지 보령LNG터미널 인근 지역에 CO2 를 제거한 Carbon Free 청정 수소 연간 25만톤을 생산하는 것입니다. 이 중 20만 톤은 신규 건설 예정인 연료 전지 발전소에 공급할 계획이고, 5만 톤은 액화 수소 형태로 수소 충전소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와 같은 2단계 전략을 통해 SK E&S국내에서 연간 총 28만톤의 친환경 수소를 생산∙공급하고, 사업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중국∙베트남 등 아시아 수소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것이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저는 대학원 다닐 때 CO2를 지하에 주입하여 석유 생산을 증진시키는 것을 전공했고, SK 입사 후에도 CO2 EOR (Enhanced Oil Recovery, 석유회수증진)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EOR 기술은 CCUS의 한 축인 CO2를 지하에 저장하는 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수소사업추진단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출근 후 이메일부터 확인하고,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팀원들과 같이 업무를 합니다. 대부분의 회사원들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다른 회사들도 그렇겠지만, SK E&S 역시 팀장 또한 직접 필드에서 같이 뛰어야 합니다. 축구 경기에서의 주장과 같은 역할이라고 보시면 돼요. 일과 시간 중에는 많은 회의들이 있는데요, 회의 참석에 투입되는 시간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경영층 보고가 예정되어 있을 경우 보고자료를 준비하는 것도 중요한 업무 중의 하나입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덧 6시가 됩니다. 저녁을 먹고, 다시 회사로 들어와서 조용한 분위기에서 집중도를 끌어올려 야근을 하고 늦게 퇴근을 합니다. 퇴근시간은 비밀입니다.

 

 

현재 수소 사업에는 다양한 직무와 직군이 있어서 어떤 역량이 필요하다 콕 집어 말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수소 사업과 상관없이 회사 내에서 공통적으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역시 영어입니다. 그 외,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본인의 생각을 글과 말로 표현해 내는 역량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사업은 존재하는데, 이들을 통합한 사업은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남들이 해보지 않은 것을 해야 하니 어려운 점들이 많은데, 이럴 때는 많은 고민을 하고 정량적인 일 자체를 많이 하다 보면 방향이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드니, 보람도 있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더 힘냅시다~ 파이팅!

 

 

 

 

지금까지 SK 수소사업추진단 Hydrogen Biz Development Center 팀의 김지성 팀장님 함께 SK E&S 수소 사업의 청사진을 들여다보았는데요, 다들 어떠셨나요?

SK E&S LNG Value Chain 기반으로 수소 생산, 유통, 판매를 아우르는 수소 Value Chain 완성하고자 합니다. ‘플러그파워 인수해 아시아 수소 시장을 선점하고, 2023 수소 분야 세계 1등이 되고자 계속하여 도전하는 SK E&S!

SK E&S 도전을 응원하며,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도 SK E&S 도전에 함께하실 있길 바라봅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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