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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SK 상반기 인턴/신입사원 모집: SK이노베이션 면접 후기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신입사원 모집 면접 현장 Zoom-IN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신입 사원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바로 면접! SK Careers Editor가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신입 사원 모집을 위한 면접 현장에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지금부터 SK이노베이션 면접 현장을 Zoom-IN(줌인)해보자!

 



[Part 1]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현장 Zoom-IN

백문이 불여일견! 직접 영상과 사진으로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현장을 다녀오자!


 1)영상으로 보는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현장




2) 사진으로 엿보는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면접 현장


 

<옷 매무새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간식 등을 제공하고 있다>

 

<면접 대기 장소 현장 사진 및 면접자들이 면접장으로 이동하는 모습>

 

<면접을 대기하며 팀원들과 얘기하는 모습 및 초조하게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


[Part 2]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지원자 Zoom-IN


< 면접을 마친 뒤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민준, 유수연 지원자님 >



김민준: 이번 SK이노베이션 면접이 처음이라 주로 인성 면접에 집중하여 준비했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대비하였고, 직무 면접의 경우 실제 배터리 쪽을 인터넷으로 찾아가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고, 어떤 질문이 나올 지 예측해 보았습니다.


유수연:연구개발 직무이기 때문에 전공 PPT자료를 반복해서 숙지했고, 제출한 자기소개서 또한 계속해서 읽어보며 어떤 질문이 나올 지 예상해 보았습니다. 그 밖에도 직무와 관련하여 현재 공정에서 이용되고 있는 다양한 촉매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최재훈: 아무래도 촉매 쪽 연구개발 직무를 지원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부분을 알아보고자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촉매 연구가 어떤 과정을 통해 진행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김영익: 실제 현직에 일하고 계신 분 중에 과 선배가 있어서 어떤 일을 하는지 여쭤보았고, 현재 전공인 화학공학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춰 전공 공부에 힘썼습니다.


 

김민준 : 엔지니어라는 직군 자체가 공장 설비를 담당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나 현재 일하고 있는 현직자를 통해 여쭤봤던 것이 도움되었습니다.


유수연: SK그룹 채용 블로그 및 채용설명회 영상 등을 보며 직군과 직무에 대해 파악하려 했고, 뉴스 기사나 현직자 인터뷰 등을 통해 트렌드를 알아가고자 노력했습니다.


최재훈: 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나 SK이노베이션과 관련된 기사를 찾아보고자 노력했고, 유튜브에 업로드된 Job talk 동영상을 통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김영익: 채용에 지원하기 전 현장 실습을 통해 정유사 현장 실습을 통해 미리 직무에 대해 체험한 적이 있었고, SK이노베이션이라는 회사와 관련해서는 ‘전자 공시’를 통해 기업의 정보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김민준: SK의 인재상이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인재’를 선발하고자 하는데, 자기소개서를 쓸 때 이러한 인재상을 면접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를 녹여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유수연:  긍정적인 면모를 최대한 이끌어 내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어필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면접의 내용을 그 쪽으로 유도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스스로 긴장하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최재훈 : 제가 쓴 자기소개서를 많이 들여다보면서,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와 연관시켜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김영익 : 자기소개서 항목 자체가 SK의 인재상인 ‘패기’와 연관되어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되어, 질문 순서를 분석하면서 어떤 평가 요소를 보시고자 하는 건지 생각해가며 면접을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 면접을 마친 뒤 인터뷰에 응해주신 최재훈, 김영익 지원자님 >

 

김민준 : 일단 제가 가본 건물 중에 가장 좋았고, Welcome 패키지를 챙겨주는 세심함에서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고, 물도 한 번 마시라고 해주시면서 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유수연: 대기장소에서 지원자들끼리 모여 수다를 떨며 긴장을 풀고, 점심도 같이 하며 서로 응원해주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면접관 분들께서는 촌철살인과 같은 질문으로 허를 찌르기도 하셨지만, 모두들 젠틀하시고 지원자들을 편안하게 배려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최재훈: 타사 면접보다 훨씬 더 편안하게 많은 음료나 다과를 먹고 왔는데, 그만큼 SK이노베이션의 면접이 편안했던 점이 좋았습니다.


김영익: 제가 알기로 아카디아 시설 자체가 회사 연수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면접 보는 장소가 편안하고, 면접자들을 배려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김민준 : 분위기가 조용해서 좋았고, SK아카디아 시설도 좋아서 면접 현장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이러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유수연: 키트(kit)부터 시작해서 대기 장소 내 간식, 음악이 있는 편안한 분위기, 꼼꼼히 인솔해주시는 친절한 스태프 분들 등 지원자들이 면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모로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최재훈: 면접 볼 때 배려를 많이 해주시고, 압박 면접이 전혀 없어 부담 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김영익: 아무래도 같이 일하시는 사람을 뽑고자 하시기 때문에 상하 관계를 따지지 않고 면접관님들과 일하고 싶은 사람을 뽑는다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습니다.


 


김민준: 패기 면접에서 면접관 분들께서 딱딱하게 질문하시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들을 하실 줄 알고 엄청 긴장된 상태에서 들어갔는데, 실제로 경험해보니 옆집 아저씨처럼 농담도 하면서 웃으면서 진행해 주셔서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유수연: 공통 역량 면접 상황이 기억에 가장 남습니다. 저의 첫 면접이어서 기억에 더 남기도 하지만, 팀으로 들어가 함께 공동 업무를 해결한다는 상황이 인상깊었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함께 파이팅 넘치게 과제를 해결하던 팀원들의 분위기가 좋아 더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최재훈: 편안한 분위기에서 패기 면접을 하는 과정에서, 자기소개서와 관련된 질문을 하다가, 리더의 역할이 어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미리 생각해보지 않았던 질문이어서 갑자기 제가 당황을 했습니다. 당황한 제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제 긴장을 풀어 주셨습니다.

김영익: 아무래도 영어 면접이 기억이 남는데,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여서 점수를 못 받을까 걱정했지만, 면접을 편안하게 해 주셔서 편안하게 대답하고 나왔습니다.


[Part 3] 2018 상반기 SK이노베이션 계열 인사 담당자 Zoom-IN

 


안녕하세요! SK이노베이션에서 Talent Management팀에 재직 중인 고정은 대리라고 합니다.



작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면접 시간 등에서 약간의 조정을 두긴 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 면접이 길고 면접 수가 많은데, 이는 지원자들의 역량을 다양하게 평가하고자 다양한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종일 면접 보는 것이 힘들 수 있겠지만, 본인이 준비한 것을 비롯해, 본인이 누구인지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고 있고, 편안하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주눅들지 말고 자기 자신을 많이 보여주고 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