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열매를 맺기까지: 딸램툰-아버지의 ‘일’대기를 듣다

 

열매를 맺기까지: 딸램툰-아버지의 대기를 듣다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취준생들. 어떤 선택이 미래의 나를 위한 올바른 선택 길인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일단 넣어보자! 혹은 아직 아니야…. 하며 좌절하고 있지는 않은가! 똑같은 입장의 반오십  에디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의 부모님들도 20대의 시절이 있었을까? 그때, 어떠한 선택으로 지금의 직무를 찾았을까? 부모님에게도 우리와 똑같은 취준의 시절이 있었을까? 궁금증을 풀기 위해 에디터의 아버지인 14년 차 전기기술사 ‘채군식’ 아빠를 인터뷰하여 ‘딸램툰’으로 그려보았다.

 

SK Careers Editor 채소희

 

 

<안녕하십니까, 채소희 에디터 아버지이자, 14년 차 전기기술사 채군식입니다.>

 

 

 

 

 

아버지와의 잡스토리 인터뷰를 마치며



 

처음으로 듣게 된 아버지의 직무 스토리. 이런 생각이 들었다. 20대의 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었고, 누구에게나 시련과 고통은 있었구나. 부모님들 또한 직무 선택의 기로에 놓여 고민하던 때가 있었고, 좌절을 하며 슬퍼할 때도 있었구나. 언제나 생각했다. 부모님은 항상 무적의 존재라고. 자식들 앞에서 힘든 내색 보이지 않는 우리의 부모님들. 언젠간 부모가 될 날이 올 때, 오늘처럼 나의 딸, 아들에게 엄마의 직무 스토리를 이야기해 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직무 선택에 대한 많은 고민이 들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때, 무적의 존재 부모님으로서가 아닌, 인생의 멘토로서 부모님의 직무 스토리를 한 번쯤 들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