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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12.15 Win Win 하는 SK이노베이션의 파트너쉽 비즈니스

Win Win 하는 SK이노베이션의 파트너쉽 비즈니스

여러분은 ESG 하면 어떤 활동들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상당수의 분들이 기업의 친환경 사업을 예로 드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ESG는 단순히 환경만을 고려하는 활동이 아닙니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함께 잘 살아갈 수 있는 사업 또한 ESG의 일환이죠. 오늘은 SK이노베이션이 협력 상생의 가치를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SK Careers Editor 민경산

 

 

 

 

 

협력을 기업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대기업과 소셜벤처가 손을 잡는 것입니다. 각자의 장점으로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죠. SK이노베이션은 소셜벤처와 적극적으로 파트너쉽을 맺어가면서 이 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대표 사례인 SV² 임팩트 파트너링에 대해 다뤄보려 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SK이노베이션 ESG전략실 소속이신 이유진 PM님을 이 자리에 모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SK이노베이션의 ESG전략실에서 경영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이유진PM입니다.

 

 

 

 ESG전략실은 크게 세 가지의 주요 업무들을 담당하는 기업전략 조직입니다.

1)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 걸친 전사적 전략을 수립합니다.

2) 영역별 중요도에 따른 성과를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3)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관점에서 소셜 임팩트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SK이노베이션의 ESG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 실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직접적으로 선택한 것은 아니고요, 조직구조가 일부 개편되면서 자연스럽게 지금 직무를 맡게 됐습니다. 원래 저는 2020년에 SV(사회적가치)추진단으로 입사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올해 SV추진단이 ESG 전략실로 확대·개편되면서 제 직무 역시 ESG전략으로 바뀌었죠. 올해가 SK이노베이션의 본격적인 ESG 경영의 원년이다 보니 위와 같은 변화가 생겼던 것 같아요. 그 이후 로부터는 ESG 외부 이해관계자의 시각에서 추진되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가치 추진 활동의 중요성에 실감하며 업무를 수행 중입니다.

 

 

 

SK그룹만의 DBL 경영철학, 사회적 가치 창출을 통해 ‘Value-Creataion(밸류 크리에이션)’  ‘ESG Agenda(아젠다)’를 선도하는 SK이노베이션의 전략 방향성에 깊이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지속가능경영전략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왔는데요, SK이노베이션의 경영 철학이 제 전공 및 가치관과 부합했습니다. 입사 지원 당시 사회적 가치 추진이라는 직무를 선발하는 기업이 많지 않았던 점도 한 몫 했죠. 그래서 SK이노베이션의 공개채용 공고를 보고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 DBL이란 경제적 가치(EV, Economic Value)와 사회적 가치(SV, Social Value)를 동시에 추구하는 SK그룹의 경영철학을 의미합니다. 주목해야 할 점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모두 수식으로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숫자로 표현되기 어려울 것처럼 느껴지는 사회적 가치를 계량화 시킴으로써 더욱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고려하겠다는 SK그룹의 경영철학이 담긴 부분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SK그룹이 정의한 경제적 가치 사회적 가치를 알아보겠습니다.

 (1) 경제적 가치(Economic Value):

기업 경제활동의 최종 결과물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기업회계 기준에 의해 공시되는 재무성과

 (* 수익 – 비용)

 (2)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기업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 훼손 비용을 줄임으로써 창출되는 사회성과

(* 사회창출이익 – 사회훼손비용)

 

 

 

SV² 임팩트 파트너링은 SK이노베이션의 선도적인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창출 역량과 소셜 벤처(Social Venture)의 혁신 기술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사회적 가치(SV)가 제곱으로 창출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영철학과 부합하는 친환경 소셜벤처를 선정하여 회사와 구성원이 직접 크라우드 펀딩 프로보노 활동에 참여해 잠재력이 높은 벤처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고 보다 큰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해 나가는 프로그램입니다.

* 크라우드 펀딩: 자금이 필요한 개인이나 단체, 혹은 기업이 웹이나 모바일 네트워크 등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것을 의미한다.

* 프로보노 활동: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의미한다.

 

 

 

SK이노베이션에서 이 프로젝트를 왜 추진했는지 물어보시는 거죠? 사실 대기업과 소셜벤처가 협업하는 비즈니스 모델 자체는 이미 어느 정도 정착됐지만, 대기업의 일방적 지원만 계속되는 모델은 지속가능성이 낮습니다. 충분한 밸류(Value)’ 임팩트(Impact)’를 창출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SK이노베이션은 우리 기업과 소셜벤처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으로부터 ‘SV² 임팩트 파트너링이 만들어졌습니다. 이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SK이노베이션의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회사와 구성원이 DBL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경험을 쌓는 것입니다. 또한 SK이노베이션이 정의한 사회적 가치(SV)를 보다 원만하게 창출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기술력을 발전시키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델이 이해관계자의 Pain Points를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파트너쉽 모델이 되는 것 또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에서 정의한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는 사회 이익을 창출하고 증가시킴과 동시에사회 훼손 비용을 줄임으로써 발현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릴게요. ‘사회적 가치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비즈니스 사회성과입니다. 기업의 생산과정과 그 결과인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창출됩니다.

2) ‘사회공헌 사회성과입니다. 기업에서 수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창출되는 것입니다.

3) ‘경제간섭 기여성과입니다. 임금, 세금, 배당/이자 등 기업의 경제활동 과정 중 구성원과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제자원을 이전하면서 창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SK이노베이션의 SV² 임팩트 파트너 기업에 선정되려면 우선 소셜벤처의 기업 전략이 당사의 ESG영역 중 당사의 전략 방향과 부합해야 합니다.

일단 이에 해당하는 소셜벤처들을 먼저 찾고, 그 후에는 1차적으로 선발된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세심하게 검토합니다. 현재 SK이노베이션은 친환경 ESG경영의 중추적인 아젠다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환경 사업을 운영하는 소셜벤처를 중심으로 보고 있죠.

또한 지원한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과 기업 전략 등을 꼼꼼하게 심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차례의 구성원 세미나와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전문성을 갖춘 구성원 심사단이 참석해 선정 작업을 하는 것도 다 세밀한 심사를 위함이죠.

 

 

 

SV²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 1 2 모두 1,000 명이 넘는 구성원들이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했습니다. 상당히 큰 규모이죠! 그 중 50% 정도가 선착순으로 배정을 받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즌1  20, 시즌2  27억 원 규모였던 크라우드 펀딩은 모두 하루만에 공모금액을 달성할 정도로 구성원들의 호응이 뜨거웠습니다. 청약일 전후로 저희 조직은 밤낮없이 동료들로부터 수십통의 전화를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네요. 크라우드 펀딩의 인기를 통해서 ‘SV² 임팩트 파트너링에 대한 구성원들의 전사적인 관심과 지원 열의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이 더욱 많아지면서 심사 기준이 시즌1에 비해 더욱 엄격해졌습니다. SV²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 1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시즌2를 시작하면서 저희는 당사의 Biz Model과 보다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소셜벤처를 선정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후보 기업 리스트도 그만큼 길어졌고, 최적의 파트너 기업을 찾기 위해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다가 선발 환경이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바뀌었죠. 시즌 1과 달리, 시즌 2의 경우 ‘COVID-19’의 대유행으로 불가피하게 구성원 설명회가 Un-tact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구성원 분들께서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셨습니다.

 

 

 

소무나 우시산을 비롯해 SV² 임팩트 파트너링 시즌 1 2에 참여한 모든 소셜벤처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언론의 조명을 받는 모습을 볼 때면 정말 감격스럽더라고요.  SK이노베이션이 오랜 세월 구축해 온 소셜벤처 협업 및 육성체계가 빛을 발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SK이노베이션과 협업했던 소셜벤처들이 사회에 더욱 큰 밸류 임팩트를 제공하길 희망합니다.

 

 

 

SK이노베이션은 당사의 Financial Story에 맞춰 ESG 각각의 영역에서의 이해관계자 기대와 요구를 앞서 나가는 혁신을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두 시즌에 걸친 SV² 임팩트 파트너링은 그 중 특히 SK이노베이션이 Deep Change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친환경 목표 달성에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은 향후에도 소셜벤처를 비롯해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협업하며 보다 큰 밸류 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입니다.

 

 

 

우선 소셜벤처의 경우 SV² 임팩트 파트너링에 참여함으로써 SK이노베이션만의 독자적인 기술력과 자원, 그리고 구성원들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더욱 탄탄한 성장곡선을 갖출 수 있죠. 특히 재무ž법무ž홍보 등 다차원적 분야에서 SK이노베이션이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소셜벤처가 얻을 수 있는 혜택이 많습니다. 더불어 SK이노베이션과 DBL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의 기회를 바탕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도 소셜벤처와 협업 관계를 맺음으로써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새로운 DBL 아이템을 확보하고, 공동으로 개발한 BM을 빠르게 사업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시즌2까지 진행하면서 소위 재야의 고수들이 많다는 점을 알게 됐습니다. 그만큼 장래가 촉망되는 소셜벤처가 정말 많은데요, SK이노베이션은 이러한 원석을 발굴하고 그들과 함께 업무를 진행하면서 더 좋은 DBL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SV² 임팩트 파트너링은 서로가 윈-(Win-Win) 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입니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라는 속담처럼 혼자서는 해결하기 어려워 보이는 일들도 여럿이서 힘을 모으면 쉽게 해낼 수 있죠. 오늘은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협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저는 그럼 또 다른 콘텐츠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skcar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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