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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슼세스 스토리🍀] 신입사원💼이 직접 들려주는 도전과 성공의 여정!

감노리 2025. 7. 16. 10:00

[🧑‍슼세스 스토리🍀] 신입사원💼이 직접 들려주는 도전과 성공의 여정! 

안녕하세요, SKC 취재기자 장예윤입니다!
🎮 SKC와 함께하는 신입사원의 성장과 도전의 여정!
신입사원이 직접 들려주는 슼세스 스토리(Skccess Story)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회사 생활🏢, 그거 그냥 주어진 일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오늘의 이야기를 꼭 들어보셔야 합니다. SKC Family의 신입사원들은 지금, 그 생각을 완전히 바꿔놓는 중이거든요.😎

이번 콘텐츠에서는
🌟 SKC Family의 신입사원이 어떤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지!
🌟 또, SKC는 어떤 방식으로 그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는지
신입사원분을 직접 만나서 이야기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주인공은 바로! 입사 2년차, 도전 정신과 유쾌함을 모두 갖춘 양동훈 매니저님!

양동훈 매니저님께서 처음 맡게 된 낯선 업무, 예상치 못한 시행착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한 단계씩 성장해가는 과정! 이 생생한 스토리를 함께 들어볼까요? 👏👏

SK Careers Editor 21기 장예윤

안녕하세요😊 💼SK넥실리스 Global인증팀 양동훈 매니저라고 합니다. 팀 이름이 조금 생소하죠? 간단히 말하자면, 고객사에게 저희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 인증에 필요한 여러 제반사항을 지원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평생 신입사원인줄 알았는데 벌써 입사한지 2년이나 지났네요. 📣📣

입사 1년 차에 첫 해외 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해외여행을 워낙 좋아해서 처음 출장 소식을 들었을 땐 굉장히 설렜습니다. ✈️😊 하지만 출장이 가까워질수록 기대감보다는 책임에 대한 부담감이 점점 커졌고,
출발 전날에는 긴장으로 쉽게 잠들지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

막연히 ‘해외 출장이라니 멋지겠다’고 생각했던 마음은 이 경험을 통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단순한 출장 일정이 아니라, 회사를 대표해 외부와 소통하고 결과를 만들어내야 하는 역할이라는 걸 비로소 실감하게 되었고, 그만큼 업무에 임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의 무게도 달라져야 한다는 걸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 질문을 들으니 문득 조세호 씨의 밈이 떠오르네요... “아니, 모르는데 제가 어떻게 해요?” 🤷‍♂️😂
처음엔 정말 그런 마음이 컸습니다.

특히 제가 맡은 직무는 고객과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 일이 많다 보니, 말 한마디 실수했다가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 늘 따라붙었고, 그게 꽤 큰 스트레스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결국 시간과 경험이 많은 걸 해결해줬던 것 같아요. 물론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가만히 있으면 된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매 순간 실수도 하고,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부딪히다 보니, 어느새 예전보다 훨씬 더 단단해진 제 모습이 보였습니다. 💬💪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진행된 ‘C’ 고객사 인증 심사 대응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동안은 늘 선배님들과 함께 출장을 다니며 업무를 배워왔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혼자 준비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결과가 좋게 나왔고, 그 순간 문득 아, 이제 나도 드디어 1인분은 해내는구나’ 하는 생각에 스스로가 조금 기특하게 느껴졌습니다. 😌🙌 동시에, 그동안 선배님들 덕분에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으며 일해왔는지 새삼 깨닫는 계기도 되었어요…ㅎㅎ

업무를 계속 이어가다 보니 자연스럽게 직무 스킬 측면에서도 성장을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업무를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자세에서도 한층 더 성숙해진 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은 멀고, 그 길이 꼭 평탄하지만은 않겠지만요…😅

SKC에서 일하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수평적인 조직문화였습니다.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아무래도 수직적인 환경에 익숙해져 있던 제게는 이러한 분위기가 더욱 인상 깊고 특별하게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SKC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그런 의견들이 존중받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간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SKC 기업문화의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화 속에서 구성원 간의 열린 소통이 가능해지고, 결과적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이뤄지는 토대가 마련되는 게 아닐까요?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큰 도움이 되었던 건 사내 카페에서 제공되는 무료 커피였습니다.☕😄 사소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이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업무 집중력을 끌어올려줄 때가 정말 많았고, 그 덕분에 더 몰입해서 일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꼽고 싶은 건 사내 어학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어학 실력을 꾸준히 키울 수 있었고, 해외 고객사와의 커뮤니케이션에서도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똑같은 형식의 프로그램을 반복하지 않고 매년 지속적으로 개선된 방향으로 운영해주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만큼 구성원의 성장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기업의 태도가 느껴졌고, 저 역시 그 덕분에 꾸준히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입사했을 때는 솔직히 저만의 욕심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내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까?’, ‘지금 맡은 직무가 과연 충분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을까, 혹시 나중에 경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어쩌지?’ 등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 머릿속을 꽤 많이 차지했습니다. 😅

하지만 점점 느끼게 된 건, 이런 고민들은 오히려 내가 맡은 일에 꾸준히 집중하고 책임 있게 임할 때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부수적인 것들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방향을 조금 바꿨습니다. 직무나 역할의 경계보다는, 회사에 필요한 순간에 유연하게 쓰일 수 있는 사람, 적재적소에 활용될 수 있는 구성원’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

저는 2년 차에 팀을 이동하게 되었고, 동일 연차의 다른 동료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 다양한 도전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순간들이 때로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었지만, 그 속에서 배운 것도 정말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변화 자체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과감히 도전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마침 다음 달부터는 또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기분 좋게! 즐겁게! 으쌰으쌰 해보려고요. 😄🔥 그리고… 2년 뒤쯤 이 인터뷰를 다시 꺼내보면서 ‘내가 이때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며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해볼 계획입니다. 그때의 제가 지금보다 더 성장해 있기를 바라며요. 😌📈

어릴 때부터 마음에 품고 살아온 격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최고보다 최선을”이라는 말입니다. ‘최고’를 목표로 삼으면 당연히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때로는 환경이나 운처럼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변수들 때문에 좌절할 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먼저 ‘최선’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최고에 가까워질 수 있고, 만약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더라도 후회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은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기회를 불러오기도 하죠.🌱

요즘처럼 취업 시장이 쉽지 않은 때일수록 “최고보다 최선”이라는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실패처럼 보여도 사실은 더 나에게 맞는 길일 수도 있고, 예상 밖의 기회가 그 속에 숨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저처럼요! 😉)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모든 분들이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만의 방향으로 빛나게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SK넥실리스 Global인증팀 양동훈 매니저님의 🔍SKC Family 신입사원으로서의 성장스토리를 알아보았는데요! 재밌고 또 생생하게 직접 알려주셔서 성장과 도전의 여정뿐만 아니라, SKC의 기업문화까지 제대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

특히나, 마지막에 📣현직자로서 전해주신 진심 어린 응원과 조언이 예비 구성원분들께도 분명 큰 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의 인터뷰가 새로운 출발을 앞둔 분들께 작은 용기를 더해드릴 수 있었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에도 새로운 소식을 담은 SKC NEWS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SKC 취재기자, 장예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