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end/채용 트렌드

올해 취업시장을 장악한 신조어는? 올해 취업시장을 장악한 신조어는? 해가 갈수록 그 구멍이 좁아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취업시장,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지 었다. 취업 자체가 힘들다는 현실이 절실하게 반영된 신조어들의 등장만 봐도 알 수 있다. 각종 SNS와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서 취업 준비생들이 자주 사용한 취업 관련 신조어들을 모아보았다. SK Careers Editor 송민정 광탈절은 서류/면접 전형의 탈락을 의미하는 ‘광탈’에 기념일을 뜻하는 ‘절’이 붙은 합성어로, 특정한 시기에 여러 기업들이 각 전형의 합격 발표를 하는 날이 겹치는 때가 많아 생겨난 말이다. ‘광탈’이라는 단어는 주로 ‘광탈 당하다’라는 동사로서 자주 쓰이는데, 이에 기념일을 뜻하는 ‘절’이 붙어서 광탈 당한 날이 주변 지인들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특별한 ‘날’이 .. 더보기
면접의 15초를 좌우하는 화장법 면접의 15초를 좌우하는 화장법 상황 1. 면접 날 아침, 늦잠을 잤다. 준비할 시간 고작 30분! 이럴 때 당신이라면? 1. 그냥 쌩얼로 간다. 2. 늦더라도 평소처럼 화장에 최선을 다하고 간다. 3. 간단한 15분 화장법으로 완벽하게 화장한다. 답정너(3번)와 같은 문제를 풀긴 풀었다만, 어떻게 해야 빠르게 면접용 화장을 완성시킨다는 말인가? 성신여대 메이크업 디자인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이예나 양에게 화장의 기술을 배워 보았다. SK Careers Editor 김지수 “면접용 화장은 예뻐 보이기 위한 게 아닌, 신뢰감을 주는 화장” 신뢰감을 주기 위해서는 생기 있는 피부, 또렷한 눈, 과하지 않는 화장으로 깨끗해 보이는 얼굴이 중요하다. 이예나 양은 “깨끗해 보이기 위해서는 피부 표현이 8할”이라.. 더보기
나의 적성이 궁금해, #넌_뭐하고_싶니? 나의 적성이 궁금해, #넌_뭐하고_싶니? 지난 10월 본 에디터는 대전에서 열린 '청년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 바 있다. 여러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참가자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부스 중 하나는 단연 '직업 심리 검사 센터'였다. 많은 이들이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 선호하는 직업군이 무엇인지에 궁금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대목이었는데, 이 글을 읽는 독자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터. 그래서 준비했다. 나의 적성이 궁금해, 넌 뭐하고 싶니? SK Careers Editor 김소연 직업을 선택하는 요건은 여러 가지다. 개인의 성격, 가치관, 흥미, 신체적 조건 등을 기본으로 ‘내가 잘하는 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 등이 이에 해당될 것이다. 문제는 이를 아는 것이.. 더보기
전문가가 말하는 "면접관에게 사랑 받는 법" 전문가가 말하는 "면접관에게 사랑 받는 법"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서류전형과 인적성 평가에 합격한 취준생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유정 원장(라온제나 스피치)을 만나 면접관에게 사랑 받는 법을 물어 봤다.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이미지, 스피치 능력, 스토리텔링을 모두 갖추고 있어야 하죠." 임유정 원장은 아무리 좋은 스토리가 있더라도 그것을 논리있게 전달하지 못하거나, 논리있게 잘 전달하더라도 인상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단정하지 못하다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해당 내용은 SK의 공식 입장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SK Careers Editor 장영호 1. 이미지는 ‘경쟁력’ : 미소를 띄는 연습을 하는 것이 최고의 이미지 메이킹이다 임유정 원장.. 더보기
취업준비를 시작한 당신, ‘스터디’를 STUDY하라! 취업준비를 시작한 당신, ‘스터디’를 STUDY하라!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꼭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가 있다. 이름하여, 스터디! ‘취업’이라는 동일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든 스터디는 그것의 목적에 따라 종류부터 진행방법까지 상당히 다양하다. 오늘의 기사를 통해 스터디의 종류와 효율적인 스터디 활용 방법에 대해 공부하여, 어렵고 힘든 취업준비 기간을 보다 똑똑하고 성공적으로 보내보자 SK Careers Editor 이별이 취업스터디는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또는 일반인이 모여 취업과 관련한 정보 공유, 면접 준비 등 다양한 목적으로 형성된 소모임을 의미한다. 구성원들의 의사에 따라 주간, 또는 월간 일정 횟수를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이 특징이다. Part1. 나는 어떤 스터디에 들어야 .. 더보기
아는 게 힘이다 "취업정보, 여기서 찾으세요!" 아는 게 힘이다 "취업정보, 여기서 찾으세요!" ‘등잔 밑이 어둡다.’ 이는 대상이 가까이 있어서 오히려 눈치채지 못한 경우를 말하는 속담이다. 정보의 중요성이 각광받는 정보화 시대에서, 취업준비생들에게 아는 것은 곧 힘이다. 하지만 누가 처음부터 박학다식했겠는가? 처음 시작하는 취업 준비 과정은 누구에게나 멀고 힘든 법. 어디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하라! SK Careers Editor 엄지애 취업에 관한 정보가 가득한 곳은 어디일까? 다름 아닌 등잔밑에 있는 교내 취업센터다. 경력개발센터, 취업진로지원팀, 커리어개발센터, 취업센터 등 불리는 이름은 다를지언정, 회사 학생들의 취업관련 혹은 진로•커리어 관련 센터가 마련되어 있다. 각 대학교에서 기본적으로 어떠한 정보.. 더보기
신문으로, 신!나게 취업 문!을 두드리자 신문으로, 신!나게 취업 문!을 두드리자 10월 8일, 2015 SK 하반기 신입사원 1차 발표가 있었다. 합격자들은 이제 SKCT와 면접에 대비해야 할 때. 영호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면접준비’의 ‘면’도 몰랐던 우리의 영호, 결국 주위에 면접 고수들을 찾아가 S.O.S를 보내기로 했다. SK Careers Editor 장영호 신문을 읽는 것이 면접을 준비하는 데에 좋다는 소식을 접한 영호는 신문을 읽기로 결심했다. 하나,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영호는 다시 한 번 면접준비 고수인 친구를 찾아갔다. 친구가 전해준 노하우는 다음과 같았다. 왜 인터넷 신문보다 일반 신문을 읽는 게 더 좋을까? 인터넷으로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요즘, 굳이 종이 신문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이에 조모(25.. 더보기
청춘들이여, 이제 아프지 않길 바라요 청춘들이여, 이제 아프지 않길 바라요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 ‘취업’에 대해 처방전을 내려 줄 의사 선생님 한 분을 모셔볼까 한다. 저자 제이슨 최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SK Careers Editor 엄지애 화창한 9월의 어느 날, 인사동쪽에 위치한 카페에서 최 대표를 만났다. 그는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액센츄어'에서 일하다가, 취업난의 어려움 앞에 힘들어하는 후배들을 돕기 위해 현재는 '커리어 닥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인물이다. 과연 온갖 걱정들을 단번에 치료해 줄 것만 같은 외모와 따뜻함이 풍겨나왔다. 그의 책 표지에서 제목만큼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커리어 닥터'다. 그에게 스스로를 '커리어 닥터'라 지칭한 연유가 궁금해졌다. 그는 "100세 시대를 대비하는 커리어 역량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