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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추 vs. 인만추 나는 어떤 타입일까?



“글쎄, 난 자만추라서 소개팅은 별로야.” 

“인만추, 그거 너무 인위적인 방법 아니야?”

“저는 그만추요. 그냥 아무라도 만나고 싶어요. (흑흑)”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새로운 신조어와 함께 불어오는 봄바람, 봄이 오면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보는 캠퍼스 라이프에 연애를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연애하기 가장 좋은 계절 봄, 봄을 앞두고 우리가 인연을 만나는 방식에 대해 대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최광래


들어가기에 앞서, 이야기를 함께 나눠 볼 연애박사 3인방을 소개합니다!

 


2018년을 뜨겁게 달구었던 신조어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는 뜻을 지닌 축약어입니다. 이에 상대되는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 ‘인만추’, ‘인위적인 만남 추구’라는 뜻으로 소개팅, 미팅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두 단어의 등장으로 인해 대학가에는 본인의 연애 성향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행위가 유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와 연애 방식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함께 알아볼까요?


“너는 어떤 타입이니?” with 연애박사 3인 – 인만추


B양 :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잠재적인 연애 상대를 찾는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과 가까운 스타일의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A군 : 목적이 분명한 OX 퀴즈라고 생각해요. 이분법적인 대답으로 관계를 나누는 단편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C양 : 소개팅은 정말 ‘노잼’ 이미지가 강합니다. 이외에 미팅은 사실 이성관계로 이어지는 것이 목적이기보다는 새로운 놀이 문화로써 소비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많은 비율인 37%를 차지한 응답은 ‘2번 이상 5번 이하’입니다. 이외에도 ‘6번 이상’을 포함하여 과반수 이상의 대학생들이 소개팅 경험이 다수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하지만, ‘해본 적 없다’라는 응답도 30.4%를 차지하여, 소개팅에 대한 경험이 양 극단으로 나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군 : 소개팅으로 대표되는 인만추를 시작점에서는 부정적으로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험해보면 심적 부담이 덜하고 효율성 등의 좋은 점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 매력을 느끼면 편하게 자주 하는 것 같습니다.

 


소개팅에 가장 잘 어울리는 장소로 가장 많은 비율인 43.5%가 ‘카페’를 꼽았습니다. 이어서 34.8%의 대학생들이 ‘조용한 술집’을 선택하였으며, 야외 및 기타 놀이공간에 대한 의견은 5% 미만으로 집계되었습니다.


C양 : 장소 선정이 소개팅의 절반 이상은 이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이 조용하고 목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 테이블 간격이 넓은 카페나, 아예 분리된 공간을 제공하는 식당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B양 : 추천보다는 ‘이곳 만큼은 피해라’가 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은 맛집은 입장 대기와 같은 위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고, 영화관 등 서로의 대화가 아닌 다른 요소에 집중해야 하는 공간은 소개팅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소개팅을 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간대로 가장 많은 비율인 41.3%가 ‘평일 저녁’을 선택했습니다. 이 비율은 ‘주말 오후’와 ‘주말 저녁’을 선호하는 비율을 합한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A군 : 평일 저녁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애프터 신청’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평일 화요일에서 목요일 사이의 저녁에 소개팅을 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주말 약속을 잡기에 가장 좋은 선택지입니다.



‘소개팅을 누구에게 받는게 가장 좋은가?’ 라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인 63%가 ‘친한 친구’를 꼽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제시된 ‘친하지 않은 친구’라는 응답의 두배가 넘는 비율입니다.


C양 : 친한 친구가 1위인 것은 ‘가장 쉬운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소개팅을 원하는 상태에서 가장 편하고 부담없이 요청할 수 있는 관계가 친한 친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소개팅 결과에 따라 중개자의 입장에서 당혹스러울 수 있으니 추천하는 경로는 아닙니다.

B양 : 사후 관리 측면에서 친하지 않은 관계가 더욱 편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비슷한 집단에서 관심사를 공유하고 있는 대상(친한 친구, 직장 동료 등)에게 소개팅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외에도 첫 만남에서 대화 연결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친한 친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개팅도 하나의 비즈니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시장에 출시되고 억대의 매출을 올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신뢰도 문제 및 낯설다는 인식이 팽배한데요. 이에 대해 대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비율인 45.7%의 대학생들이 ‘보통, 관심 없음’을 선택하였습니다. 하지만, ‘부정적이다’와 ‘매우 부정적이다’의 의견도 각각 21.7%, 19.6%의 비율을 차지하며 부정적인 인식을 대변하고 있었습니다. 상대적으로 긍정의견의 합은 13.1%에 그쳐 부정적 인식이 강함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A군 :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의 발달 과정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는데,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알 수 있는 사람의 범위가 넓어진 것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사람들을 매개해줄 수 있는 객관적인 시스템이 호응을 얻는 이유가 아닐까? 다만 너무나도 효율성에 집착하는 나머지, 관계의 소중함을 잊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C양 : 매우 부정적입니다. 주변에 이러한 서비스를 활용해 사람을 만나 본 친구들이 있는데, 한 번도 괜찮은 사람을 만난 적이 없다는 게 크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만약 내가 소개팅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군가를 만났다고 해도, ‘그 사람이 계속해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 않을까?’라는 불안감이 더 큰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의 또 다른 재미 ‘미팅’에 대해서 가장 많은 비율인 34.8%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라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조사 대상의 32.6%는 ‘2번에서 5번 사이’라 답했고 ‘6번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도 21.7%을 차지하며, 미팅 경험에 있어서도 차이가 분명히 드러났습니다.


C양 : 아무래도 미팅은 자체 분위기가 재미있습니다. 상대와 굳이 진지한 대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20대가 추구하는 정서와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반드시 연인이 되거나 연락을 끊는 게 아니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다른 학교의 학생들과 관계를 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번도 해본적이 없다’는 응답의 경우 두려움이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술을 강제로 많이 마시게 된다’거나 ‘술게임을 못하면 민폐다’라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너는 어떤 타입이니?” with 연애박사 3인 – 자만추

A군 : 연애를 우선순위에 두지 않고, 일상을 이어가던 중 우연히 상대의 매력을 발견 할 때, 인위적인 만남이 OX퀴즈였다면, 자연스러운 만남은 문제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 더욱 어렵지만, 누구나 선호하는 만남의 경로라고 생각해요. 여과없이 보여주는 상대의 모습이 연인이 되었을 때 결국 알게 될 모습이라면, 자연스럽게 미리 알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B양 : 주변에 있는 사람이 어느 순간 ‘어 괜찮네?’ 싶은 것. 이런 감정이 계속되고 우연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의 성격, 태도 등 인간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알아가고 시작할 수 있어서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만남’이 주로 이뤄지는 장소에 대해서 가장 많은 비율인 34.8%가 ‘학교’를 꼽았습니다. 이외에도 ‘동아리’, ‘대외활동’,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응답이 제시되며, 공간에 대한 제약이 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타 의견으로는 ‘소개팅 빼고 다’가 있었습니다.


A군 : 학교는 처음 대학생활을 시작할 때 형성되는 가장 끈끈한 무리예요. 어찌 보면 만남이 이뤄지기 가장 좋은 구조지만, 단점도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끈끈함’이 연애의 동기이자 장벽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C양 : 제 주변에서는 방학 때 학원에서 그렇게 많이 연인이 되어서 돌아오곤 했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처음에는 암암리에 아는 사이였다가, 언젠가부터 책상 아래로 손을 잡고 있더라구요. 목적은 공부였겠지만, 사람 일은 모르는 법!



아르바이트 중에서도 ‘영화관’이 과반수 이상인 67.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이어서 응답자의 19.6%가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라고 응답했습니다.


B양 : 서빙 일 자체가 감정이 생기기 좋은 환경입니다. 홀 서빙의 경우 전체 홀의 순환과정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서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청소 다 했어?”, “어디 뭐 했어?” 등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지다 보면 가까워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C양 : 영화관의 경우, 무료로 제공되는 영화 티켓이 큰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같이 일하는 친구들과 영화를 보게 되니까요. 이외에도 마감 파트의 경우, 퇴근 후 이어지는 회식도 큰 역할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사람을 많이 만나는 게 중요하겠죠?

 


대외활동의 경우 과반수 이상의 비율인 73.9%가 ‘동아리’를 꼽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업체가 연관되어 있는 ‘서포터즈’와 ‘기자단’의 경우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지긴 어렵다고 응답했습니다.


C양 : 동아리가 연애의 메카가 된 이유는 대학생들만의 ‘소속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집 방향이 비슷한 경우 만남이 이어지는 확률이 높은 것 같습니다. 같이 동아리를 오고 가는 길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많이 나누게 되니, 괜찮은 점도 확인할 수 있겠죠?

A군 : 동아리는 서로 비슷한 관심사와 배경의 친구들이 모입니다. 생활 패턴과 공감대, 고민들이 비슷하다는 게 강점입니다. 나이대도 비슷하기에 잘 뭉칠 수 있고, 애초에 사람들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기에 기타 대외활동에 비해 여러 촉매작용이 활발할 듯 합니다.


 

C양 : 자만추, 인만추 다 좋지만, 제가 생각하는 연애는 ‘그 사람과 연애할 때, 내가 가장 나다울 수 있는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내 모습을 온전히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만추(내가 편한 만남 추구)’하세요. 여러분!

B양 :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운동이 되었건 공부가 되었건 말이죠. 그리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아는 게 중요합니다. 또 그 매력을 어필하는 능력도 중요하겠죠? 다들 연애 꼭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A군 : 연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말을 안 하면 상대는 모릅니다. ‘말하지 않아도 이정도는 알겠지’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입니다. 연인을 대하는 태도에서 자존심만큼은 내려놓고, 좋으면 ‘좋다’ 이야기 하는 것이 상대로부터 나를 생각하도록 만드는 것 같습니다. 마음이 있다면 꼭 표현하세요!


사실, ‘인만추’와 ‘자만추’같은 개념은 우리가 만든 단편적인 기준일 뿐입니다. 어떤 경로가 되었던 우리가 관계를 쌓아간다는 행동에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자연스럽게 사람들을 만나기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자만추’는 재미로만 나누고, 온전히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함을 느낄 때 새로운 사람을 받아들일 준비가 된다는 것, 외로움이 아닌 내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연애가 찾아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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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말하기는 처음이라~



A : “Hi, how are you?” 

B : I’m fine, thank you. And you?

위 대화는 영어 회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문장들입니다. 여기서 A가 당신이라면 어떤 대답을 하실 건가요? 만약 “I’m fine, thank you. And you?” 라고 다시 되물고보고 싶은 욕구가 샘 솟는다면! 당신은 ‘Native Korean’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가 Native English speaker수준의 글로벌 인재가 되기를 원합니다. 영어 말하기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두 자격증, 토스와 오픽 두 시험 사이에서 고민중이신 분들, 오늘 그 고민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안세연


#사다리_타기_GO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요? 유형에 맞춰 사다리를 타보세요. 사다리 타기를 통해서 본인과 맞는 영어 말하기 시험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토스_오픽_너희들은_누구니? 

 


유형에 맞춰 각각 토스와 오픽을 추천해드렸는데요. 왜 그렇게 추천해드렸는지 깔끔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TOEIC Speaking은 한국TOEIC위원회의 CBT(Computer-based test)방식으로 실시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상황 혹은 문화를 초월한 친숙한 일상생활에서 수행해야 할 과제를 포함하고 있는 종합적인 영어 의사소통 능력 측정 시험입니다.


- OPIc(Oral Proficiency Interview-Computer)은 컴퓨터를 통해 진행되는 영어 말하기 시험으로 실제 생활에서 얼마나 효과적이고 적절하게 영어를 말할 수 있는지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언어 활용 능력 측정 시험입니다.


1. 응시료 : 전공책 사기도 버거운 대학생들에게 토스와 오픽의 응시료는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토스와 오픽의 응시료는 각각 부가세 포함 77,000원 78,100원입니다. 따라서 한 번에 원하는 등급을 따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야겠죠?


2. 시험 시간 및 문항 : 토스와 오픽의 차이점 중 하나가 시험 시간과 문항입니다. 토스는 20분간 치뤄지는데요, 준비시간과 답변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수험자는 총 11문항에 답변을 하게 됩니다. 11문제는 문장 읽기, 사진묘사, 듣고 질문 답하기, 제공된 정보 사용하고 답하기, 해결책 제안하기, 의견 제시하기의 총 6개 파트에서 출제됩니다. 

오픽은 총 40분간 12~15문항을 풀게 되는데요, 푸는 문제의 수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한 문제에 대해서 길게 말할 수도 있고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이라면 넘길 수도 있기 때문이죠. 또한 오픽은 토스처럼 답변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40분을 다 채울 수도, 20분만에 보고 나올 수도 있습니다. 


3. 진행 방식 : 토스는 한 문제 당 45초, 15~30초, 60초 내로 답변해야 하는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오픽은 본격적인 시험에 앞서 Background survey가 진행되는데요, 보통 12개 정도 관심사에 체크를 합니다. 관심있는 주제를 미리 정하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한 문제 당 2분정도 답변하는 것이 알맞다고 하지만 시간 제한이 없어서 자유롭게 답변하면 됩니다.


4. 등급 : 토스는 Lv1~8까지 8개 등급으로 나누어져 있고, 오픽은 Novoice Low부터 Advanced Low로 총 7개의 등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토스와 오픽은 1,700여개의 기업에서 선호하는 자격증입니다. 토스는 최소 Lv.6을, 오픽은 최소 IM2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5. 결과발표 : 두 시험 모두 다른 영어 시험에 비해 빠르게 결과가 발표됩니다. 토스는 시험 5일 뒤, 오픽은 시험 7일 뒤에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생생_후기_들려줄게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토스 시험 응시자) :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달 대학을 졸업하고, 신문사에서 인턴기자를 하고 있는 스물다섯 정OO라고 합니다.

박(오픽 시험 응시자) : 안녕하세요, 저는 S대학교에 재학중인 스물넷 박OO이라고 합니다.


Q. 각각 시험 선택 이유를 알려주세요.

정 : 취업을 하려면 공인인증영어성적이 필수이다 보니 늘 토익을 준비해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워낙 토익 고득점자가 많다 보니 웬만해서는 변별력이 없다 라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또, 실질적인 회화 능력의 중요성도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어서 회화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을 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어느 정도 정보를 찾아보니 'Toeic-speaking'의 경우 OPIc보다는 정해진 유형의 문제가 주어지며 시험시간이 길지 않은 방식이고, 'OPIc'은 좀 더 자유롭게 답변하는 문제이며 시험시간이 Toeic-speaking보다 긴 방식이었어요. 저는 회화에 큰 자신이 있지 않아서 비교적 정해진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는 Toeic-speaking 점수를 먼저 취득하기로 하고,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점수는 150점으로 Lv6를 취득했어요.

박 : 학교에서 어학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오픽 혹은 토스가 있어야 한다고 해서 오픽을 땄어요! 저는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다온 경험이 있고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 사용해서 정해진 문제를 푸는 토스보다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오픽을 공부했고 점수는 AL입니다.


Q. 어떻게 공부를 하셨는지와 공부할 때 팁 소개 부탁드립니다.

정 : 저는 Toeic-speaking이라는 시험에 대해 무지한 상태였기 때문에 한달 간 학원에 다니면서 공부를 했어요. 시험에 자주 나오는 문제유형에 맞는 '템플릿'이나 여러 팁들을 알려주어 회화에 익숙하지 않은 저도 공부하기가 수월했어요. 높은 점수를 달성한 것은 아니지만 공부했을 때의 팁을 드리자면, 저는 혼자 연습할 때 꼭 녹음을 했어요. 녹음한 것을 들어보고 더듬거리거나, 발음이 아쉬운 부분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대답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녹음하면서 연습했어요. 연습량이 많아지다 보니 발음이나 억양도 갈수록 자연스러워졌어요. 또 녹음을 하면서 연습할 때가 좀 더 긴장되기 때문에 실제로 시험 치는 연습을 하기 더 좋은 것 같아요. 

박 : 저는 평소 미드를 좋아해서 자막을 듣고 따라하며 자연스럽게 공부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험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최대한 많이 말하려고 했습니다. 팁을 주자면 시험장에서 긴장하지 말고 마치 친구와 수다 떤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으로 시험에 임하게 되면 말이 술술 나오게 될 거예요.


Q. 시험 준비 중 힘들었던 점이 있으셨다면 무엇인가요?

정 : 아무래도 영어로 말하거나 대화를 할 기회가 적다 보니 처음에 시험 준비를 할 때 답변을 생각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말하는 것도 매끄럽지 못했어요. 또 연습할 때도 직접 소리 내어 말하면서 해야 하는데 집이나 학원이 아닌 곳에서는 그렇게 연습하기가 어렵다는 것도 힘든 부분이었죠. 그래도 최대한 작은 소리라도 내면서 연습했습니다.

박 :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아서 기출문제를 보거나 시험 후기를 읽어도 시험이 어떤 느낌인지 와 닿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걱정을 조금 한 상태로 시험을 치러 간 생각이 나네요. 그래도 시험 대비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제가 선택한 Survey주제에 맞춰 스토리라인 구상을 계속 했던 것 같아요.


Q. 영어 말하기가 처음이라 낯설 분들에게 시험 준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 : 가장 중요한 건 직접 말해보고, 소리 내보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굉장히 민망하지만 그래도 최대한 자연스럽게, 원어민이라는 최면을 걸고 말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좀 더 자연스러운 답변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파트6의 경우 당황스러운 문제가 나올 때도 많은데 최대한 많은 기출문제들을 보고, 답변해보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파트1의 경우 그냥 보고 읽는 문제라서 쉽다고 생각하고 연습을 게을리할 수도 있는 부분인데, 한, 두 지문 정도는 읽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연습만이 살 길입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헤드셋을 끼고 시험을 보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변 사람들이 답변하는 소리가 꽤 잘 들리거든요. 최대한 신경 쓰지 않고 내 답변에 집중하려고 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들 원하는 점수 얻길 응원할게요!

박 : 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고, 시험감독관 눈치 보지 말고 크게크게 똑바로 이야기 한다면 원하는 점수 취득할 수 있어요! 시험장에서 뻔뻔하게 하고싶은 말 다하고 오세요. 또한 옆에 있는 사람이 시험을 먼저 끝내고 나간다고 주눅 들 필요 절대 없어요. 본인 페이스대로 시험을 보고 오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발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마시고 본인이 준비했던 다른 주제의 스토리 라인을 끌어와서 순발력 있게 대처하는 연습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영어 말하기 시험 준비가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파이팅 하세요!

#도와줘요_쓰앵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토익스피킹을 강의하고 있는 ‘Say now, 지금 말하자!’ 세이임 선생님입니다. 저는 9년째 토익스피킹을 강의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해커스어학원 강남역캠퍼스에서 오픽 강의를 진행하는 클라라입니다. 많은 분들의 오픽 목표 점수 달성과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어말하기는_처음이라..

Native English Speaker의 꿈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얘기가 있듯이 어떤 시험을 선택했는지 정했다면 이미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말하기는 처음이라 서툴고 어색하겠지만 첫 발걸음을 내딛은 만큼 남은 반 잘 채워서 원하는 결과 얻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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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이라면 필수! 신비(하면 안 되는) '취업 용어 사전'



‘별다줄(‘별 걸 다 줄인다’의 줄임말)’의 시대, 취업 시장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모여 있는 인터넷 카페나, 대학교 커뮤니티 속 취업게시판만 보아도 알 수 있죠. 그냥 들어도 어려운 취업 용어인데 취준 고수들이 줄임말이나 은어를 써버리면 우리의 취준 초보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맨날 질문만 하며 ‘핑프(‘핑거 프린세스/프린스’의 줄임말로, 직접 정보를 찾기보다 묻기만 하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가 될 수는 없는 노릇이죠. 그래서 초보 취업준비생 여러분들을 위해 ‘취업 용어 사전’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간단한 테스트와 함께 취준 필수 용어에 대해 알아볼까요? 취업수학능력시험을 통해 알아보는 취업 용어, 지금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이소연

 


“(feat. 고3 때 많이 듣던 클래식) 수험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잠시 후, 2019학년도 취업수학능력시험 1교시 용어영역 평가 시험이 있을 예정입니다. 문제는 총 4개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한시간은 10분입니다. 문제는 한번만 보여드립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단계 문제, 어떠셨나요? 너무 쉬웠다는 말이 들리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건너야 하는 법! 차근차근 한번씩 짚어보고 넘어가도록 하죠.

 


‘취준’은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리라 생각되는데요, 바로 취업 준비의 줄임말이죠. 이정도는 취업과 관련된 고민을 한번이라도 해본 분들이라면 다들 아셨을 것 같습니다. ‘취린이’라는 말은 조금 생소하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취업과 어린이를 결합한 말로, 취준을 처음 시작한 단계에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취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단어인데요! 취업을 뽀갠다는 말로,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이 흔히 “나 취뽀했어”라고 말하고는 하죠. 마지막 인적성은 서류를 통과하고 나면 보는 필기시험으로, 많은 취준생들이 고통에 빠지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고3 이후 작별했던 컴퓨터용 사인펜, 그리고 OMR 카드와 재회를 하는 순간이죠!

 


2단계는 어떠셨나요? 단어 자체는 처음 들어보셨더라도, 충분히 유추할 수 있는 정도의 줄임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의외의 복병은 8번이었습니다! 간호학을 전공해 일반적인 취준과는 다른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친구 심모(23)양과 아직은 취준까지 시간이 남은 유모(24)양의 경우 ‘중고신입’이라는 말 자체를 처음 들어본다며 매우 놀라워했답니다.

 


5번부터 7번까지의 단어는 각 전형 단계별로 탈락 혹은 합격 여부를 줄여 이르는 말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모두 ‘합’길만 걸으시길!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웃하게 만들었던 중고신입은 이미 취업을 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거나, 혹은 더 좋은 기업에 가고 싶은 마음에 다시 도전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이들은 실무 경험을 갖고 있어 일반적인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공공의 적’으로 여겨지기도 하죠.

 


3단계는 어떠셨나요? 제 주변인들에게 물어봤을 때, 여기서부터는 조금 헷갈린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죠!

  


여기서 가장 높은 오답률을 기록한 문항은 9번입니다. ‘필터링’은 이전에 지원했다가 떨어진 회사에 다시 지원서를 냈을 때, 자소서가 읽히기도 전에 걸러진다는 괴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물론, 실제로 필터링이 있다고 밝히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면접까지 간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서류 전형에서 통과시키지 않는 식이죠. 하지만 몇 번의 재도전 끝에 결국은 원하던 회사의 원하던 직무에 입사한 현직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 만큼, 필터링을 너무 두려워하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건 준비성과 도전 정신이니까요!

 


난이도가 조금 올라간 4단계부터는 오답자가 속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아직 괜찮으시다면 당신은 이미 준비된 취준생! 이번에는 4가지 단어를 모두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병풍’은 말 그대로 면접에서 병풍처럼 가만히 있다 오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또륵) 별다른 질문도 받지 못하고, 아무것도 못한 것 같은데 면접이 끝나버리게 된 상황이죠. 하지만 이것이 탈락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검증이 완료되었다고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지원자에게 질문을 집중시키다보니 시간이 없어서 질문을 하지 못하는 경우들도 많거든요. 실제로 면접에서 병풍을 섰음에도 합격했다는 후기를 많이 볼 수 있죠!


‘면까몰’은 “면접은 까(열어)보기 전에는 모른다”는 진리적 문장의 줄임말입니다. 면접을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떨어지는 경우, 또는 반대로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합격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등장한 말입니다. 그러니 면접을 못 봤다고 생각해도 좌절하지 말고, 담담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마음가짐은 필수!


‘비캐’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준말입니다. 이는 면접에 갈 경우 많이 보게 되는 말이죠. 최근 기업들의 복장이 자율화되면서 면접 복장 역시 많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비즈니스 캐주얼을 면접 복장으로 제시하고 있죠. 초보 취준생들이 은근히 모르는 말이랍니다!


마지막 ‘A매치’를 보고 “이건 스포츠에서 쓰는 용어잖아”하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취준 시장에서 이는 메이저 금융공기업들의 필기시험일을 의미합니다.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예금보험공사 등 주요 금융공기업들이 한날 한시에 시험을 치르면서 생긴 말이죠. 



여기서부터는 번외편! 지금까지 본 것처럼 일반적인 기업 취준 관련 용어가 아닌, 자격증이나 각종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를 모은 것이랍니다. 여기까지 다 맞혔다면…당신을 취업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올림픽’은 올림픽 정신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된답니다! 말 그대로 합격을 목표로 하는 시험이 아닌, 연습 삼아 보는 시험을 뜻하죠. 사실 이 용어는 큰 시험뿐만 아니라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때에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단어랍니다. (그러나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는 한 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점…!)

‘동차’는 CPA(공인회계사)나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각종 자격증 시험에서 같은 해에 1차와 2차 시험을 합격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이랍니다. 어려운 시험을 한 해 안에 모두 통과하기는 쉽지 않은 만큼, 동차합격은 많은 수험생들의 목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각종 취업 준비 관련 용어들을 살펴보았는데 어떠셨나요? 각종 취업 게시판에서 정보를 얻고, 보다 간편히 소통하는 수단으로 유용하게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줄임말이 아닌 예쁜말을 쓰면 더 좋겠지만, 취업 준비를 할 때에는 정보를 빠르게 효율적으로 얻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쉬운 단어부터 어렵고 생소했던 용어들까지 이제 다 숙지하셨다고요? 그럼 (예비)취업준비생 여러분들 모두 ‘취뽀’ 길만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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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따져야 하고, 요것도 체크 해봤니?

빛이 나는 Solo들의 카메라, 애인처럼 구해보기



개강을 했지만 발렌타인데이에 이어 화이트데이에도 ASKY… 벚꽃 구경을 함께 할 사람이 없다면, 카메라와 함께 데이트 가는 건 어떨까요? 이전부터 막연히 사고 싶던 카메라, 비싼 만큼 현명하게 잘 골라야 할 겁니다. 애인을 선택할 때 신중하듯 말이죠. 하지만 전문용어 튀어나오는 매장에 가기엔 카알못이라 괜한 덤터기로 웃돈 주고 사는 소위 호갱님이 될까 두려우신가요? 그래서 준비해 보았습니다. 중고나 신품 사진기를 구입할 때에 확인해야 할 것들에는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유현우



메모합시다! 중고 카메라 살 때 꼭 확인해야 할 것들


중고 카메라는 새 제품보다 값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대학생들이 많이 구입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너무 시세에 맞지 않는 거래는 의심을 해보아야 합니다. 제품의 박스와 보증서 등이 있는지 체크하는 편이 좋습니다. 대개 보증서가 없이 정품 등록을 하면 출고일로부터 3개월간만 무상 수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증서나 박스 없이 보통 제품의 밑 부분에 적혀 있는 시리얼 넘버와 박스의 넘버가 다른 황당한 중고 거래도 종종 있으니 확인해봐야 합니다. 카메라 제조사는 소유주 파악을 위해 시리얼 번호를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을 한 경우에만 수리에 응해줍니다. 따라서 중고거래를 했다면 반드시 제품 번호를 본인의 이름으로 다시 한번 등록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보통의 카메라는 촬영자가 지정한 부분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춰 주는데요. 이를 AF(에이에프, Auto Focusing)라 하며 카메라가 피사체에 초점을 맞출 때 소음이 많이 나는 경우 렌즈에 결함이 있는 제품일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렌즈는 초점이 얼마나 칼같이 맞는지 확인을 위해 가까운 사물과 멀리 있는 풍경 모두 시험 삼아 찍어보고 구매하면 좋습니다. 


특히 렌즈는 집에만 오래 놔둔 경우 곰팡이가 피곤 합니다. 자신이 구입할 렌즈는 꼼꼼히 살펴보고 불필요한 얼룩이나 점이 보인다면 판매자에게 이를 제거해줄 것을 요청해야 합니다. 이러한 결함은 육안으로 카메라 렌즈를 확인해도 보이기 때문입니다. 사진기를 잘 몰라 자신이 없다면 흰 벽이나 A4 지를 찍어 보고 사진을 확대해서 점이 있을 경우 문제가 있는 제품이니 체크해 보아요.




바디의 경우 내부의 CCD 상태도 체크 포인트입니다. 작은 흠집도 사진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카메라의 핵심 부품입니다. 또한 해당 바디가 찍어온 컷 수도 몇 장 정도인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사진기의 셔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찍은 카메라는 수리를 하고도 금세 초점이 틀어지거나 하는 등의 잔고장이 계속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을 직접 써보고 주변을 몇 장 찍어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소한 이유지만 실제로 카메라의 외형이나 셔터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실망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인데요. 사진기를 온라인으로 구입하다 보면 한계가 있기에 특히 중고 거래의 경우 직거래를 강력 추천합니다.



본격! 애인처럼 카메라 구하기 : 차가운 도시 갬성 – 디지털 카메라


사진기를 본인이 원하는 용도에 맞춰 구입하지 않고 단순히 가격에만 맞춰 고르게 되면 큰 마음 먹고 구입했더라도 어느새 먼지만 쌓여가게 됩니다. 현재는 60만원만 있어도 컴팩트 카메라, 미러리스 카메라, DSLR 모든 제품군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가성비만 따져서 구입하기보다 자신의 생활패턴을 생각해보고 어디에 자주 가는지, 언제 사진을 찍을 생각인지 고민해보고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죠. 가격대만 정하고 오게 되면 판매자는 이용자의 기호와 습관들은 사용자 본인이 아니고는 알 수 없어 기껏 큰돈 들여 산 카메라에 불만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컴팩트 카메라는 말 그대로 간편하게 사용하는 작은 사진기들인데요. 최근 출시되고 있는 몇몇 프리미엄 컴팩트 카메라들은 크기와 함께 가격도 만만하지만은 않아졌습니다. 2,000mm 줌을 지원해 달 사진 등을 찍을 수 있는 특색 있는 제품도 등장했을 정도입니다. 이러한 기종은 전문가들도 화각을 스케치하기 위해 DSLR과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대개 휴대폰 정도의 크기로 품 안에서 꺼내어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보통 배터리의 수명이 길지 않은데요. 다 충전이 된 상태에도 약 500장 이상의 사진을 찍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는 보통 여행지에서 2~3시간 정도 촬영 가능한 분량으로 아주 많지는 않아도 적지도 않은 분량인데요. 그렇기에 미러리스 카메라는 금방 충전기를 연결할 수 있는 도심지에서 주로 쓸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스마트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는 제품들과 블루투스 등의 무선통신으로 바로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기능을 추가한 제품들은 평소 SNS 업로드를 많이 한다면 이보다 편할 수가 없습니다.


 

DSLR 카메라는 자주 야외로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경우 강점을 가졌습니다. 장시간 촬영도 버틸 수 있으며, 빛 표현이 현란한 해안가 등지에서 자신이 표현하려는 것들을 담을 때 효과적입니다. 자신의 설정값 대로 촬영 가능하기에 가장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가 높지만 상대적으로 큰 크기와 무게감이 부담된다면 자주 들고 다니지 않게 되므로 꼭 실물을 보고 결정하길 권합니다.



본격! 애인처럼 카메라 구하기 : 따뜻한 색감의 느낌 – 필름 카메라


요즘 필름 카메라의 아날로그한 색감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필름 카메라가 표현하는 특징은 색상 중 붉은 기운의 색이 자주 나타나고, 노이즈가 사진에 나오게 되지요. 이러한 색 표현 외에도 자신이 설정한 프리셋에 맞춰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결과물과 비교해 보면서 자신의 촬영 실력을 기를 수 있어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물을 보기 위해선 현상하는 작업이 필요하며, 사진을 보정하려면 암실에 들어가 화학약품 냄새를 맡으며 현상하는 작업에 직접 참여해야 하기에 불편함이 따릅니다. 이점이 포토샵을 통한 후보정 작업이 용이한 디지털 사진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사용한다면 이러한 현상 작업 없이도 바로 결과물을 만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SD카드를 꽂아 자신이 원하는 사진을 폴라로이드 감성으로 뽑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제품군이 나오는 등 많은 발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에게 맞는 카메라는 무엇인가요? 사진기에는 다양한 부속품들이 있는데요. 동영상 촬영을 겸할 예정이라면 깔끔한 사운드 녹음을 위해 외장 마이크와 흔들림을 방지해주는 짐벌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실내 촬영을 주로 한다면 스트로보(외장 플래시)의 필요하겠지요. 이 모든 장비를 들고 다니기 위한 튼튼한 카메라 가방도 있다면 당신은 카메라 마스터가 될 것입니다. 자기표현의 시대인 지금, 자신의 SNS를 직접 찍은 멋진 사진들로 채워 나가는 빛이 나는 여러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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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밥은 먹고 다니니...?(아련)




각 대학마다 거의 필수적으로 존재하는 공과대학! ‘공대생’하면 여러분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집안의 모든 부품들을 스스로 조립할 것만 같은 탐구적인 사람? 논리와 숫자로 가득한 알고리즘형 두뇌를 가진 로봇? 왜인지는 모르게 체크 셔츠를 입고 있을 것만 같은 느낌? 

 SK Careers Editor 임소현


 

실제로 공대에 재학 중인 총 200명의 공대생들에게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설문조사를 해봤습니다. 톡톡 튀는 공대생들의 유쾌한 답변,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공대생이 되고자 했던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1위와 2위의 비율이 거의 유사합니다! 먼저 가장 많은 비율인 34.1%가 공대에 진학한 이유로 ‘타 대학보다 높은 취업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두 번째로 많은 학생들이 공대에 ‘수학, 과학 과목에 대한 학문적 호기심’ 때문에 진학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 외에도 입시 당시의 성적에 맞추어 공대로 진학했다고 답변했습니다. 

  

공대에 입학함을 가장 많이 실감했던 기억으로는 34.1%가 동기들의 압도적인 성비를 경험했을 때라고 답변했습니다. 두 번째로 20.7%가 교수님이 진행하는 강의의 높은 난이도를 경험할 때마다 공대에 왔음을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 외에도 끝없이 생겨나는 과제들을 할 때, 매주 퀴즈 준비를 하다 보니, 중간과 기말고사가 다가왔을 때 공대생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체크 셔츠에 강하게 이끌리는 자신을 발견했을 때 공대에 입학함을 느꼈다고 답변했습니다. 왜… 왜.. 그대들은 자꾸만 체크 셔츠에 이끌리시는 건가요,,? 누가 이걸로 논문 좀 써주세요,,,@.@

복잡한 그래프와 수식, 공학용 계산기를 거침없이 다루는 그대들은 그냥 언어보다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더 편하시겠죠? 둘 중에 하나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다면 공대생들이 가장 보람을 느꼈던 순간은 언제일까요? 바로 47.2%가 일상생활에서 전공수업에서 배웠던 부분들을 떠올리게 될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응답했습니다. 두 번째로 대기업에 취업한 선배들의 소식을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꼈다고 응답했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많은 비율의 학생들이 공대에 입학했던 이유인 ‘높은 취업률’과 연결되어, 취업에 대한 안심을 느낄 때 보람을 느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공대생’이라고 하면 떠올랐던 학구적인 이미지는 편견이 아니었을까요? 약 6.7%의 학생들이 공대생이라서 똑똑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공대에 온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공대에서는 대부분의 과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거나 비슷한 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학과 대항 축구 경기가 있을 때마다 인원이 부족해서 출전을 기권하는 경우가 적다고 합니다. 또 남학생의 비율이 높다 보니, 축구를 잘하는 친구들이 있을 확률도 자연스럽게 올라가 출전 멤버들을 뽑고 나면 드림팀을 뽑은 것만 같은 든든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반대로 공대생들이 가장 많이 후회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요? 약 23.5%의 학생들이 교수님의 수업을 따라 가지 못할 때 공대생이 된 것을 후회했습니다. 다음으로 전공과 맞지 않음을 느낄 때, 타대생 친구들이 캠퍼스 라이프를 누리는 것을 볼 때 공대에 진학한 것을 후회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공대생이 되기 위해 수도 없이 갈고닦았던, 수학과 과학 과목들! 그러나 공대에 진학하고 나서는 그 내용들이 아주 기초적이였고, 더 많은 노력이 요구되는 난이도의 전공과목들이 존재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공대에 진학한 것을 가장 많이 후회했다고 고백한 학생들도 있네요!

먼저 공대생들에게 체크 셔츠란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시크(Chic) 하면서도, 무심한 듯 에지(Edge) 있는 패션 아이템(Fashion Item)이라는 의견입니다. 체크 셔츠를 좌표 공간으로 활용할 것만 같았는데, 꾸안꾸였다니 조금 의외인걸요? 다른 의견도 살펴볼까요? 


많은 학생들이 공대생들이 체크 셔츠를 많이 입는다는 사실에 강하게 ‘편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옷장에 한 벌 정도는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근데 이게 진짜 편리하다”, “난 그냥 마음에 드는 옷을 골랐는데, 하필 그게 체크 셔츠였을 뿐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설문에 응해준 공학도들이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모두 집중하고 한번 들어봅시다! 

 


진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은 공대생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주변의 공대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밥은,,먹고 다니냐,,?’고 말을 걸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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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에 파워업, IT 직무 맞춤 디자인 프로그램 모음!


신입생 때 IT계열 디자인을 전공하며 대체 무슨 프로그램을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학교생활과 인턴생활을 거치고 어느덧 고학년, IT산업을 꿈꾸는 학생들 혹은 디자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학년 학생들로부터 종종 ‘어떤 툴을 배워두면 좋을까요?’라는 질문을 받곤 한다. 이에, 오늘은 IT관련직무에 관심이 있다면 100%! 유용할 디자인 프로그램들을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소개하고자 한다.

 SK Careers Editor 김나혜 



Adobe(이하 어도비) 사이트의 서비스 소개에 따르면 Photoshop(이하 포토샵)은 이미지 편집 및 합성에, Illustrator(이하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그래픽 및 일러스트레이션 제작에 유용한 도구라고 한다. 즉 정교한 사진 보정, 합성에는 포토샵을, 캐릭터나 로고같은 일러스트를 편집 및 창작할 때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쓰면 된다는 것이다. 가령, 행사 포스터를 만든다고 가정해보자. 포스터가 사진이 중심이라면 포토샵을, 창작 일러스트나 도형, 타이포그래피 중심이면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한편, Indesign(이하 인디자인)은 주로 인쇄물이나 온라인 출판물을 디자인할 때 쓰는 도구이다. 편집디자인에 관심이 있다면 필수 중의 필수라고 할 수 있겠다. 종이 사이즈부터 여백, 행간 및 자간, 페이지 넘버, 텍스트와 이미지까지 일관성있는 레이아웃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타 프로그램보다는 인디자인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기 때문이다. 파워포인트에서 ‘마스터’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레이아웃을 일괄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어도비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는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학교생활, 대외활동 등 일상에서도 자주 쓰이는 프로그램인만큼 유튜브나 어도비 사이트에서 이미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해보자. 



IT산업에서 ‘핫’한 UX / UI 디자인이나 서비스기획 직무를 희망한다면 Sketch(이하 스케치), Azure(이하 액슈어), Zeplin(이하 제플린)을 추천한다.


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하면 안 되냐고?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나 웹사이트들을 생각해 보자. 가령, PC환경의 SK Careers Journal 웹사이트의 경우, ‘Trend’ 탭에 커서를 올렸을 때 크게 ‘채용 트렌드’, ‘캠퍼스 트렌드’, ‘스마트 트렌드’가 화면에 나타나야 한다. 이 중에서 ‘채용 트렌드’를 클릭하면 이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기사들만이 화면에 나타나야 되어야 한다. 한편, ‘SK 채용 공식블로그’, ‘SK Careers Journal’, 그리고 검색창으로 이루어진 상단 부분은 특별한 변화가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즉, SK Careers Journal 웹사이트는 사용자의 동선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동시에 일관성 있는 화면 및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온라인 서비스들도 모두 그렇다. ‘채용 트렌드’의 글을 읽기 위해 해당 버튼을 클릭했는데 갑자기 검색창이 이동하면 당황스러울 것 아닌가? 즉,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을 고려한다면 소위 ‘서비스 설계’ 직무에 있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는 최적화된 프로그램은 아닐 것이다. 서비스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작업에는 시각 디자인 작업 외에도 사용자의 움직임을 반영한 ‘인터랙션’을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각설하고 프로그램들을 간단히 소개해 보자면, 제플린은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협업하기에 좋은 GUI 프로그램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스케치 및 포토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연동이 가능하고 윈도우와 맥 환경 모두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범용성 역시 뛰어나다. 스케치는 UX/UI 디자인에 있어서 효과적이고 빠른 프로토타이핑에 유용하나,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장벽이 있다. 반면 액슈어는 윈도우, 맥 환경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아이콘을 프로그램 내에서 제공하고 인터랙션을 직관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전공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제약이 약간 존재하지만 어도비 XD가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법도 어렵지 않고, 어도비 타 프로그램들과 연동이 쉽기 때문에 어도비에 익숙한 편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만약 디자인 툴 자체에 익숙하지 않다면 Invision(인비전)을 추천한다. 인터랙션 설계가 간편하고, 프로그램 1개까지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영상을 만든 경험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봤을 프로그램들이다. 어도비 프리미어는 컷편집, 자막 삽입 및 간단한 톤 보정에, 애프터 이펙트는 모션 및 그래픽 편집에 유용하다. 다양한 컷들을 이어붙이거나 영상에 간단한 자막을 입히고 싶다면 프리미어를, 다양한 시각 효과를 넣고 싶다면 애프터 이펙트를 사용할 것이다. 더불어, 다른 프로그램들과는 달리 프리미어와 애프터 이펙트는 서로 연동이 된다는 점에서 강력하다. 


어도비 프로그램답게 유튜브나 어도비 사이트에 이미 튜토리얼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자. 단, 다른 프로그램들보다 무거운 편이니 용량이나 그래픽 카드 확인과 습관적인 저장은 필수!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다양한 디자인 프로그램들을 살펴보았다. 당연하지만 모든 프로그램을 다뤄야 할 필요는 없다. 꿈꾸는 직무나 성향에 맞게 선택하여 차근차근 손에 익히다 보면, 어느덧 원하던 직무 경쟁력도 갖추게 될 것이다. IT직무를 꿈꾸고 있다면, 이번 학기 어떤 것을 다뤄보면 좋을지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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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어버린, 디지털 코쿤족


최근, 현대인의 필수품은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우리는 디지털 세상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현재 스마트폰을 얼마나 사용하고 계신가요? 아래의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SK Careers Editor 이승준 

 [출처] 스마트폰 & 인터넷 중독(과의존) 자가진단 테스트! (한국과학기술개발원)


테스트 결과, 4개 이상 해당된다면 당신은 디지털 코쿤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디지털 코쿤족은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일컫는 말일까요?

 


불확실한 사회로부터 보호받고 싶어하는 욕구를 가지고 있으며, 필요한 에너지를 디지털 기기로부터 재충전하는 사람들. 이들이 바로, 디지털 코쿤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다른 사회적 경향성을 보이게 됩니다.


디지털 코쿤족은 어떠한 경향성을 갖고 있을까?

이들은 대부분 SNS 및 가상 공간의 정형화된 틀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일상적이지 않은 모습 즉, 꾸며낸 모습으로써 자신을 드러냅니다. 본인의 내적인 부분에 충실하지 못하여, 공허한 내면을 단지 피상적인 것으로 채우려 하기에, 진정한 사회성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보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코쿤족이 앓고 있는 신체적 질병은 무엇일까?

전자기기를 사용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개를 숙이게 되면, 머리를 지탱하는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목디스크를 유발하고, 목이 어깨보다 앞으로 돌출됨에 따라 거북목증후군이 발생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팔에서 손으로 가는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손목터널증후군을 유발하고, 손바닥 부위의 저림을 동반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신경/정신 의학적 측면에서 이들은 어떠한 현상을 보이게 될까요?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수원 울림정신건강의학 정신과 전문의 김건우 원장님을 모셔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임상 현장에서 환자들과 이야기해보면, 일상에 대한 부적응을 느끼는 친구들이 많아요. 예를 들면, 학교 생활의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대인 관계에 있어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죠. 스마트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로부터 현실에 대한 대리만족을 얻게 됩니다.

 

정신적 측면에서,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인지하여 소위, ‘히키코모리’라고 불리는 회피성 인격 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게 하는 비판을 크게 생각하거나, 거절을 두려워하여 대인 관계를 회피하게 됩니다. 또한 스마트 전자기기를 하나의 현실 탈출구로 생각하기 때문에, 심각한 경우에 판타지나 망상으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요즘 떠오르는 증후군으로 팝콘브레인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영상 속 강하고 빠른 것에 익숙해져 현실에서의 속도에는 뇌가 반응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남녀노소 불문이지만, 성인보다 자제력이 약한 아동의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중독될 확률이 더욱 높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물론 산책/운동 등 활동적인 일과를 하면서 해소하는 방법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가 아닐까 싶어요. 치료 방법 중 예를 들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나쁘게 생각한다는 근거를 적게 한 이후에,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근거 또한 적게 함으로써 긍정적 '핵심믿음'을 상기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 한 가지를 말씀드리면, 요즘에 '디지털 디톡스'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어요. 이 것은 디지털 전자기기의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자정 작용을 모바일에 구현해낸 것으로, 각자의 행동 습관을 변화시켜나가는 데 효과적인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전자기기 이용자들 각자의 기저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해소 방법을 찾아 중독을 예방해야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사람들이 정신과! 하면 매우 부정적인 인식이 앞서있어서 방문을 꺼려했는데, 요즘은 선입견이 많이 줄어서 비교적 가벼운 고민 상담으로도 많이 찾아주시고 있어요. 하지만 겪는 고통이 어느 만큼이냐는 중요하지 않아요. 앞서 다룬 스마트폰 중독과 같이 자신이 스스로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다면 언제든 망설이지 않고 병원에 방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원 울림정신건강의학 정신과 전문의 김건우 원장님과 함께


진짜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올바른 해소 방법을 통해 스마트 전자기기로부터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건강한 자신을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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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지금 대학가는 타투 열풍



두꺼운 패딩은 장롱 속에 들어간 지 오래다. 점점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사람들의 겉옷이 한겹한겹 얇아져 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친구의 발목에도, 지하철 손잡이를 잡고 있는 대학생의 손목에도 슬쩍슬쩍 눈에 띄는 타투들. 한국타투인협회에 따르면 국내 타투 인구는 최소 100만 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요즘의 대학가에서는 “어? 너도 타투했어?” “사실 나도 타투했는데.”와 같은 대화를 심심찮게 들어볼 수 있다.


 SK Careers Editor 유현우


<출처, 티엠타투 tattooist ally>


타투는 헤나와 다르게 한번 새기면 영구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 한편, 그래서인지 변하지 않는 마음을 위해 친구들과 삼삼오오 우정 타투를 하러 가는 젊은 세대들도 많아졌다. 자신의 종교의 상징물이나 좌우명을 새겨 넣어 개성을 표현하기도 한다. 한국외대 이탈리어과 A 군은 “처음엔 별생각 없이 받았는데, 한번 타투를 하고 나니 어느새 몸에 빈공간 들이 눈에 보였다. 온몸이 도화지로 보이기 시작했다”며 타투 이후 자기애가 높아졌다고 전했다. 고려대 생명공학과의 B 양은 “타투를 해서 후회할까 봐 하지 않는 건 바보 같은 일”이라며 “만약 어차피 해도 후회하고, 안 해도 후회한다면 해보는 편이 나은 법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20대 힙스터들의 거점인 홍익대학교에서 합정역까지는 60여 개의 타투숍이 있다. 이 정도면 ‘헤어숍이나 네일숍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타투 문화는 현재 젊은이들 사이에서 헤어와 네일에 견줄 만큼 패션과 스타일에 영향을 주는 이슈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타투붐 이전처럼 등에 커다란 문신을 새기는 것에서 벗어나 팔, 쇄골, 목, 귀 등에 손톱만한 타투를 새기기도 하는 등 그 형태도 다양해졌다. 20대들 사이에서 쏟아져 나오는 타투 인구들을 보며 궁금하긴 했지만, 팔에서 등까지 문신이 휘몰아치는 타투이스트들에게 물어보자니 왜인지 무섭다. 눈팅할 곳이 없어 난감했던 당신을 위한 타투의 종류부터 관리법까지 A to Z를 담아보았다. 


타투를 소개합니다! (Feat. 얼마나 아프죠..?)

타투 머신의 바늘을 통해 피부의 1mm 밑인 진피층에 잉크를 새겨 넣음으로써 그 모양을 영구적으로 지속하는 것이 타두다. 금액은 부위 및 크기와 디테일 정도, 색상 여부 등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므로 타투이스트와 협의 후 결정해야한다. 타투이스트를 결정해 시술 날짜를 정했다면 타투이스트가 도안을 어느정도 연습하거나 디자인을 준비해둔다. 이를 판박이로 붙여 도안 위치를 잡고 크기나 정확한 위치 등을 이때 마음에 들도록 조정하였다면, 머신으로 잉크를 새기는 작업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살이 많은 부위가 비교적 덜 아프고 뼈 쪽과 목 위가 매우 아프다고 전해지나 사람마다 다르기에 객관적인 설명은 어렵다. 시술 시 아픈 정도를 주관적인 입장에서 소개하자면 에디터의 경우 손목뼈 아래에 3cm 정도 되는 타투를 하였는데, 치과치료 정도의 아픔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프긴 하지만 못 참고 솟구쳐 뛰어오를 정도의 아픔은 아니다. 또한 시술 후 30여분 정도는 얼얼한 느낌이 있어 치과 치료받은 후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참고로 색을 넣거나 그라데이션을 넣는 작업은 얇게 상처를 낸 수 그 위를 덧칠하는 형식이라서 아픈 정도가 블랙 타투에 비해 훨씬 아프다고 한다. 타투를 받고 나면 머신의 바늘이 뚫고 들어갔던 피부위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구멍이 생긴 상태이므로 (피부가 열려있다고 표현한다) 관리를 철저히 해주어야 한다.

 

<타투의 종류>


트라이벌(Tribal) : 검은 선만을 이용하여 이를 변형하여 도안을 만든다.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타투 장르다.


치카노(Chicano) : 멕시코 등의 라틴계 사람들이 자주 하던 타투에서 유래되었다. 디테일 높은 피에로, 가면, 가톨릭 상징물, 여성의 모습 등을 비교적 넓은 부위에 새긴다.


이레즈미 / 호리모노 (入れ墨) = 일본어에서 유래된 만큼 야쿠자 느낌이 물씬 난다. 역시 넓은 부위에 시술하며 전신에 행하기도 하는데 귀신, 도깨비, 용, 잉어 등 테마를 잡아 하나의 중점적인 디자인을 중심으로 새기는 특징이 있다.


스쿨(School)류 : 스쿨 타투는 이레즈미, 치카노 등의 타투가 빽빽하게 도안을 그려 채워는 것과 다르게 여백을 두는 타투다. 이중 올드 스쿨은 선원들이 안전을 위해 부적처럼 새기던 것에 유래되어 배, 태양, 돛 등이 소재로 쓰인다. 뉴 스쿨 타투는 타투 기술이 진보하면서 세밀한 묘사와 색상을 입히는 게 가능해지면서 분리되었는데 요즘에도 레트로한 감성을 위해 올드 스쿨 타투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다.


레터링(Lettering) : 글씨를 새긴 것이다. 자신에게 의미 있는 문장을 새기며, 국내에는 빅뱅의 G Dragon의 레터링 타투가 노출되면서 이후 인기가 급증하였다.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타투 관리법

타투를 기피하게 되는 주된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다. 사실상 대한민국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타투 시술은 불법 시술이다. 타투를 새기는 것은 법적인 문제가 없다. 하지만 피부과 전문의가 아닌 타투이스트에게 받는 타투는 현행법상 불법이다. 아직 타투 시술을 진행하는 피부과 전문의의 수는 손에 꼽을 정도이기 때문에 시술 시 위생상 문제가 생겨 부작용이 생기진 않을까 걱정이 들 수밖에 없다. 타투 경험이 있더라도 시술 부위와 크기에 따라서 관리법이 달라지니 자신에게 맞는 타투 관리법을 꼭 시술 후 들어보길 권한다. 적어도 다음의 내용들을 잘 숙지한다면 곪거나 끔찍한 상처로 흉이지는 일을 어느정도 예방 할 수 있으니 첫 타투를 하는 이들이라면 수첩을 꺼내고, 캡쳐할 준비를 해보자.



 <타투 주의사항>

1. 목욕탕, 수영장, 온천 등은 15일 ~ 1달 정도 피해야 한다.

공용으로 쓰는 물에는 수많은 미생물과 균들이 있다. 잉크를 집어 넣기 위해 생긴 타투 구멍으로 이러한 균들이 들어오게 되면 심각한 수준으로 곪아버릴 것이다. 


2. 염기성 비누, 특히 클렌징 폼의 사용을 15일 정도 자제한다.

이러한 세정제들은 ‘계면활성제’라는 화학물을 통해 피부의 때와 먼지들을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이런 계면활성제가 너무 열심히 일한 나머지 타투 잉크까지 뜯겨 나가며 지워질 수 있다고 한다. 적어도 2주간은 타투 부위에는 물로만 씻어내거나 중성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간단한 샤워 후 되도록 수건도 쓰지 않는다.

수건이 위생상으로도 그다지 깨끗한 편이 아니며 상처 난 피부를 긁어버리기 때문이다. 물티슈로 가볍게 톡톡 두드려 닦고 말려주는 방법이 타투이스트들은 추천한다. 시술자에 따라, 그리고 시술 크기와 부위에 따라 하루 뒤에 샤워하라 거나 물티슈를 쓰지 말라거나 하는 등 다양한 케이스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관리법을 꼭 물어보자.


4. 새살이 돋을 때까지 절대 긁어서는 안 됩니다!

매우 가려운 시기가 있다. 바로 딱지가 앉고 그것이 떨어져 나가며 새살이 돋을 때 까지다. 너무 못 참도록 가려우면 가볍게 손바닥으로 톡톡 두드리는 정도는 용인된다. 이 시기에는 보습을 위해 ‘비판텐’, ’바세린’ 등의 연고를 발라준다.(약 시술 후 10일 정도) 각피 되고 새살이 나더라도 처음엔 여린 살이기에 꾸준히 발라야 색이 잘 남는다.


타투 지우거나, 리터칭하거나

타투는 설레는 일이다. 영구적인 타투를 몸에 새기는 일이니 보통은 알게 모르게 신중한 고민 끝에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고, 해가 바뀌면 어쩌면 그 설레던 마음도 식는 것이 사림의 마음이다. 그럼에도 여생을 이 타투와 동반자로 함께하거나 혹은 두 가지의 방법이 있다. 바로 타투를 지우거나 리터칭하는 것이다.


타투를 지우는 것은 보통 레이저 시술과 화학적 제거의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것은 타투를 지우는 일은 타투를 받을 때보다 갑절로 아프다는 것이 정설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울 수는 있지만 타투를 하기 전에 깊게 고민해보기를 권한다. 아픈 것도 아픈 것이지만 금액도 배로 들어가니 참고하자. 또한 완벽하게 지워주지는 못하고 어느정도 흉터가 남는다. 레이저가 피부 속 잉크를 분해하여 타투를 지워준다. 화학 시술의 영우도 마찬가지이며 다른 점이 있다면 레이저 시술과는 다르게 일부러 곪으면서 잉크와 함께 떨어져 나가는 방법이다. 이 경우도 역시 흉이 남는 편이라고 한다.


한편으로는 리터칭을 받는 방법이 있다. 세월이 지나면 색이 처음보단 흐려진다. 손가락에 색을 입혀 타투를 하면 번질 확률도 높다. 연고를 잘 발라주지 않으면 타투 부위에 잉크가 잘 내려앉지 않은 구멍이 생겨 모양을 망칠 수도 있다. 이 경우에 리터칭을 통해서 타투를 원래대로 복원할 수 있다. 더 나아간다면 커버업으로, 해당 타투 위에 다른 타투 모양으로 덮어버려서 새로운 타투와 함께하는 방법도 있다.



 타투 좋아하세요..?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타투 문화는 강렬하게 자리잡았다. 어쩌면 조금은 두렵고 꺼려질지 모르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보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전세계에서 대한민국만 아직까지 타투 시술이 불법인 상황이다.(국민 위생과 안전 건강을 위해서 합법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당연히 불법 타투 시술을 권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타투 자체는 불법이 아니니 해외의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타투이스트나 국내 의료인을 통해서 타투를 경험해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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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동향에서 기업이 원하는 준비된 인재의 핫 키워드는 바로 ‘전문성’이다. 특히나 이공계생들의 취업 준비에 있어서 자격증은 필수인 듯 필수 아닌 필수 같은 존재. 많은 자격증 중에서 이름만 들어도 전문성의 냄새가 폴폴 나는~국가기술자격증에 대해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고나연

 


국가기술자격증이 전문성을 띠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슬프게도 모든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다. 기능사를 제외하고 관련학과 재학 이상이거나 그 외의 자격 조건을 만족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검정방법은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과목이 다섯 과목이면, 20문항씩 총 100문항을 풀어 총점이 60점을 넘기면 합격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과목당 점수가 40점을 넘지 못하면 총점이 70점이라 해도 불합격이라는 사실!


실기시험은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다시 나눠진다. 필답형은 주관식 필기시험이고 작업형은 자격증 종류마다 다르게 실시된다. 동영상을 보고 서술하는 작업형이 있는가 하면, 직접 실험을 하거나 실기를 치르는 작업형 시험도 있다. 

 


그럼, 합격자 인터뷰를 통해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자!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산업기사와 기사자격증 보유자들을 인터뷰해보았다.

 

 


A군: 안녕하세요. 저는 화학공학과 재학 중이고 위험물산업기사와 화공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위험물산업기사 같은 경우엔 위험물을 제조하거나 취급하는 현장에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인화성 물질, 보관을 함께하면 안 되는 위험물, 화재 예방법 등을 공부했어요. 화공기사는 화학제품의 제조공정 전반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격증입니다. 국가기술 자격증 중 하나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되는 자격증입니다. 과학과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필수적인 산업 중 하나라고 불리는 화학공업의 이론 및 실습 능력에 대한 시험입니다. 본 자격증을 소지함으로써 취업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알고 있어요. 

B양: 안녕하세요. 저는 건축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요. 건축기사 자격증은 건축공학 기술자를 대표하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을 보유하면 구조를 설계하거나 건축 공사에 대해 전체적인 관리와 감독을 할 수 있어요. 공사 기간, 시공방법 인부 등의 투입 인력의 규모와 자재, 건설 장비 등 세부 공정을 관리하게 되죠. 

C양: 안녕하세요. 저는 식품공학과 4학년 1학기 재학중에 식품기사를 취득했습니다. 다른 기사자격증과 마찬가지로 필기와 실기(필답형, 작업형)를 치룹니다. 저는 식품회사 품질관리팀에 취업하고 싶어서 공부했습니다. 식품기사는 1년에 3회 응시 가능합니다.



A군: 물론 취업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제 전공과목과 가장 잘 연관된 자격증이었어요.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공부를 함으로써 전공 관련 이론을 복습 및 실험과목을 통한 실습능력도 갖출 수 있었어요. 

B양: 건축업은 크게 일반건설, 전문건설, 종합건설 등으로 나뉘게 됩니다. 흔히 4년제 건축(공)학과를 졸업하면 일반건설에 들어가게 돼요. 또 일반건설은 시공, 구조, 재료, 환경 등 여러 분야로 나뉘게 되는데 이때 이 모든 회사의 기본조건이 건축기사이기 때문에 공부했습니다.

C양: 저는 식품회사 품질관리팀에 취업하고 싶어서 공부했어요. 사실 저희 과에서 다들 준비하니까 저도 당연히 해야 될 것 같은 조바심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학교에서도 권장하더라고요. 심지어 시험 직전엔 교수님께서 학생들을 모아 실기 연습을 도와주셨어요.



A군: 일 년에 3회 진행이 되며, 1차 필기, 2차 실험 및 필답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총 준비 기간은 5개월 내외였고 시중에 판매되는 기출문제집으로 공부했어요. 필기의 경우 수 년도의 기출문제집 풀이와 오답풀이의 무한 반복을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하였고, 실험의 경우 재학 중인 대학교 내에서 여러 번 연습했어요.

B양: 필기는 3개월이요. 그 동안 기출문제 10년 치를 3회 정도 독파하여 준비하였습니다. 자격증 과목 중 건축시공 과목은 학기 중에 수강과목으로 1년 정도를 수강하였고 건축 구조 같은 경우엔 2년에 걸쳐 수강하여 공부하는데 기초적인 토대가 되었습니다.



A군: 사실 위험물산업기사는 실기 작업형이 동영상을 보고 서술하는 거여서 어렵지 않았거든요. 근데 화공기사는 실험을 직접 진행하는 형식에다가 시간제한도 있어요. 접수부터 자격증을 받기까지 대략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자격증이었기에, 일명 장거리 달리기와 같은 자격증이었습니다. 꾸준히 반복해야 한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난관이었죠?

B양: 필기시험이 5과목(계획, 시공, 구조, 설비, 법규)으로 구성돼요. 근데 제 경우엔 학교에서 수강했던 과목이 몇 과목 안 됐기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나머지 과목을 공부하는 것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C양: 필기는 커트라인이 60점인데 운 좋게 딱 61점으로 통과했어요. 그런데 작업형에서 식품품질분석, 식품미생물실험을 진행하는데 실기 커트라인을 못 넘는 바람에 떨어졌다가 두 번 만에 합격했어요. 다른 기사자격증도 그렇겠지만 식품기사 실기는 범위가 넓은 편이라 합격하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요



A군: 요즘 또 정기채용시즌이 오고 있잖아요. 아마 공고를 보시면 아실 텐데 우대사항에 산업기사/기사 자격증 우대가 쓰여 있어요. 저는 아무래도 학과 특성상 엔지니어 분야를 지원하는데 공고에서 자격증우대를 못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B양: 제 선배의 후기로는 면접관님들이 자격증을 여러 개 가진 것에 대해서 좋게 질문을 많이 하셨대요. 선배가 생각할 땐 그 덕에 붙은 것 같대요.

C양: 아무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게 본인의 전문성을 어필하는데 신빙성이 있어 보일 것 같아요. 말로만 “저는 전문성을 갖췄어요.” 하는 것보단 확실한 증거가 있으니까요.


공부할 땐 힘들어도 취득하고 나면 전공부심 뿜뿜인 국가기술자격증! 이젠 나도 전문성 장착! 채용 공고의 우대사항 항목을 꼼꼼히 살펴보고 직무에 맞게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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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에 도움이 되는 SNS 활용법!




“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SNS). ··· It is a waste of time.” 

영국의 축구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남긴 유명한 말이다. 그러나 ‘SNS 없이 살기’란 쉽지 않은 현대사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더 이상 SNS가 시간 낭비가 아닌 취업을 위한 조력자가 될 수 있을까? 지금 취업에 도움이 되는 SNS 활용법을 공개한다! 

 SK Careers Editor 이혜정



가장 기본적인 SNS 활용법은 바로 기업에서 운영하고 있는 SNS 계정을 팔로우하는 것이다. 기업 SNS는 기업의 사업과 행사 소식, 진행 중인 광고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을 바탕으로 하여, 기업의 행보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정리해 두는 것도 좋겠다. SNS를 열심히 챙겨 보다 보면, 기업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을 얻게 될지도 모른다. 그 뿐만 아니라, 현직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게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생의 입장에서는 알 수 없었던 실제 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도 가능하다. 기업 SNS에 직접 메시지를 보내 채용, 업무 등에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도 있다. 규모가 크지 않은 회사의 경우, SNS 메시지를 통해 보인 열정이 채용 시 가산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취업을 위한 준비물에는 끝이 없어 보인다. 채용 공고도 확인해야 하고 가산점을 위한 자격증에 시험 준비, 그리고 면접 준비까지. 기업에서 채용과 관련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처음 취업 전선에 뛰어들게 되면 막막하기만 하다. 나에게 필요한 자료들을 한눈에 모아보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할 때쯤 우리 옆에서 손을 건네는 이들이 있으니, 그들은 바로 아래의 페이지들! 적게는 7만 명에서 많게는 46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페이지들이다. 기업 분석, 자기소개서 팁, 면접 후기 등과 같은 채용 관련한 자료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같은 진로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격려와 위로를 나누기에도 좋다.

 


[독하게 취업하는 사람들] 업로드되는 자료가 많은 편이다. 기업 분석, 대기업 합격 자기소개서, 자기소개서 항목별 분석/팁, 인·적성/면접 후기, 최종 합격 후기, 채용 공고, 직장생활 관련 일화, 유머 글 등 매우 다양한 자료가 올라온다.

 


[잡플래닛] 150만 기업, 3천만 개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음식점을 리뷰하듯 남기는 생생한 기업 리뷰가 특징이며, 면접 후기, 연봉/복지 정보, 기업 분석 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실제 기업 문화를 알아볼 수 있다. 

 


[잡코리아] SNS 취업 관련 페이지 중 최대 규모이다. 채용 공고, 자기소개서 작성 팁, 포트폴리오 작성법, 대기업 합격자 스펙, 분야별 추천 기업 등의 정보를 게시하며, 페이지에서 자체적으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것이 타 페이지와의 차별점이다. 

 


[취트키] 자기소개서와 관련한 내용을 세세하게 다루고 있다. 그 외에 면접 시 주의해야 할 사항, 기본 용어 정리, 인턴 채용 공고 등 이제 막 취업 준비생이 된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많다. 

이외에도 특정 분야(ex. 금융권, 공기업, 외국계 등)에 특화된 페이지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이 준비하는 진로와 관련한 채널을 이용하면 더욱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뉴스에서 내게 필요한 내용, 재미있는 내용만 쏙쏙 골라 전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읽어보면 좋을 기사들을 보여줄 뿐 아니라, insightful한 코멘트까지 더해주는 친절한 친구들이 여기 있다. 기업들이 변해가는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 전략을 세워가고 있는지, 올해 주목할 만한 브랜딩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참신한 아이디어로 거금을 투자 받은 스타트업이 어디인지 궁금하다면, 아래의 페이지들을 팔로우하자!

 

[비즈카페] 재미있는 비즈니스 뉴스들을 선별하여 날카로운 시선으로, 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준다. 현상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식!


[생각노트] 브랜드 마케터로 일한 적이 있는 페이지 관리자는 살펴볼 만한 브랜드 및 트렌드에 담긴 인사이트를 나누다. 소개한 페이지 중 코멘트가 가장 긴 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의견이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Brand Boy]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기획자이자 ‘임팩트가 없으면 죽음을’이라는 모토를 지닌 임팩트주의자가 운영하는 페이지이다. 페이지 이름대로 브랜드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VC/PE News] Venture Capital과 Private Equity에 관한 뉴스를 공유한다. 관리자의 코멘트가 거의 없는 편이라 담백하게 기사만을 접할 수 있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SNS활용법 세 가지를 알아보았다. SNS 속 조언들이 무조건적인 답은 아니기 때문에 나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취사선택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다. 나에게 맞는 SNS 페이지를 팔로우하여 취업 준비에 활용해보자. 이제 더 이상 SNS는 인생의 낭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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