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가로세로 퍼즐로 알아보는 SK플래닛



SK플래닛은 Data & Tech 분야의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가로세로 퍼즐을 활용하여 SK플래닛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유희준






 

ICT 솔루션 사업, 둘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셋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사업을 펼치고 있는 SK플래닛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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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가 떴다! SK플래닛 사옥 탐방기 2탄




1탄에서 SK플래닛 사옥 곳곳을 살펴보았으니, 2탄에서는 SK플래닛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도 김종민 매니저님께서 함께해 주셨습니다.


 SK Careers Editor 유희준

 



안녕하세요, 저는 HR기획팀의 김종민 매니저입니다. 현재 SK그룹에서 15년째 근무 중이며, 인재 채용 및 평가를 맡고 있습니다.

 


SK플래닛의 사업은 크게 세 가지로 소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첫째, ICT 솔루션 사업, 둘째,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셋째, 데이터 분석 플랫폼입니다.

 


ICT 솔루션 사업은 대표적으로 AI챗봇과 NUGU 기획/개발 사업에 관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SK플래닛은 AI챗봇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고 있는데요, SK텔레콤의 경우 이를 이용하여 별도 앱 설치 없이 문자 기반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11번가의 경우, 이를 이용하여 시간제약 없는 실시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합니다.

더불어 NUGU 서비스 관련, 기획/디자인/개발/운영 등 폭넓은 영역에서 SKT와 협업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인 AI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기도 합니다.



 

SK플래닛에서 운영하는 마케팅 플랫폼으로, 대표적인 것으론 OK캐쉬백과 시럽 월렛이 있습니다. OK캐쉬백의 경우,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특정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툼 포인트나 OK캐쉬백 잠금 화면 앱인 O-lock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럽 월렛은 고객의 관심 소비 영역에 맞는 쇼핑 혜택과 정보를 큐레이션해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제휴브랜드와 함께 운영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으로는 대표적인 DMP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MP는 Data Management Platform 의 약자로, SK그룹 대표 서비스들의 데이터를 통합해 운영하는 데이터 플랫폼입니다. 이 서비스의 이용 주체로는 11번가, T맵, T월드, T멤버십, 시럽 월렛 등이 있어요. 데이터 간 교차 리포트 분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케팅 인사이트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고, 데이터가 비식별로 처리되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레코픽 서비스를 소개해 드릴 수 있는데요. 개인화 추천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러 쇼핑몰 고객사들이 개인 맞춤형 추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IT와 데이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성장해 나가는 SK플래닛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인터뷰에 응해 주신 김종민 매니저님께 감사를 드리며, IT와 데이터 전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SK플래닛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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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가 떴다! SK플래닛 사옥 탐방기


2018년 9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한 SK플래닛! 에디터가 판교에 위치한 SK플래닛 사옥으로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SK플래닛 김종민 매니저님과 함께 사옥 곳곳으로 떠나볼까요!


 SK Careers Editor 유희준


 

안녕하세요, 저는 SK플래닛 HR기획팀의 김종민 매니저입니다. 현재 SK에서 15년째 근무 중이며, 인재 채용 및 평가를 맡고 있습니다.

 


SK사옥은 판교에 위치해있으며, 10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제부터 사내 시설 곳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사원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식당들, 잠시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사내 카페와 도서관, 건강을 담당하는 피트니스 시설, Refresh 센터, 그리고 3층 카페 순으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사옥 10층에 위치한 구내식당과 분식당입니다. 모두 꼭대기 층인 10층에 위치해 있어 굉장히 좋은 뷰를 자랑합니다. 구내식당의 경우, 중식은 두 가지 메뉴, 석식은 한 가지 메뉴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원들이 구내식당을 이용합니다. 또, 구내식당과 별개로 분식당이 운영되고 있어, 출출할 때 김밥, 샐러드, 라면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층에 위치한 사내 카페, <아뜨리움>입니다. 이 카페에서는 직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 주스 등의 음료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사원들끼리 대화를 나누거나, 잠시 머리를 식혀가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또, 사내 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어, 쉽게 책을 대출해 읽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어요.

 



사옥 내 위치하고 있는 피트니스센터 또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의 신청에 따라 개인 락커, 운동복까지 제공이 되고 있어, 보다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GX 시간을 잘 맞추면 스피닝과 필라테스 등 그룹 운동시설까지 이용할 수 있어, 쉽고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많은 사원들이 피트니스 시설을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SK플래닛 사옥만의 특별한 공간으로는 ‘Refresh 센터’를 소개합니다. 업무에 지쳤을 때, 사원들이 방문해 간단한 마사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2층에서도 카페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사원들만이 이용 가능한 3층 카페와는 달리, 이 곳은 외부인의 출입이 가능한 공간이기 때문에, 외부 관계자가 방문을 할 때 만남의 공간으로 자주 이용이 되곤 합니다.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복지를 두루 고려한 사옥의 여러 공간들 속에서, 직원들을 향한 SK플래닛의 배려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에 도움을 주신 김종민 매니저님께 감사를 전하며, 2탄에서는 SK플래닛의 다양한 사업에 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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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알던 11번가가 아냐, 11번가 글로벌사업팀

로고나 화면 구성은 분명 내가 아는 11번가가 맞는데… 다 영어로 되어있다? 그리고 검색창 옆에 가장 크게 보이는 단어는 BTS, RED VELVET? 여긴 어디일까요? 이곳은 바로, 최근 많은 한류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영-중문 통합 역직구몰 글로벌11번가입니다.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글로벌 11번가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11번가 글로벌사업팀 김향미 매니저님과 얘기 나눠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안녕하세요, 저는 11번가 글로벌 사업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9년 차 김향미 매니저입니다.



국내 고객들을 위한 직구 쇼핑과, 전 세계 고객들을 위한 글로벌 11번가 사이트의 기획과 운영에 관한 모든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1번가에서 뷰티/리빙/굿즈 카테고리 담당 MD로, 상품 소싱, 셀러관리, 프로모션 기획/운영 등의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사업팀은 크게 해외 쇼핑, 글로벌 11번가 두 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해외 쇼핑은 직구, 글로벌 11번가는 역직구 쇼핑을 담당합니다. 글로벌 11번가 내에는 서비스/ 마케팅/ 영업/ 물류/ CS 담당자들이 각각의 업무를 전담합니다.


기존 11번가는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몰이고, 글로벌 11번가는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몰로 영/중문 언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거래액이 많이 발생하는 국가들의 주요 이커머스 사이트 동향 및 상품들을 확인하고, 뉴스 검색 등을 통해 전반적인 트렌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국어 공부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차이점은 없고, 한류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국가별 매출 차이가 있습니다.


한류열풍에 매체 영향이 크기 때문에 드라마, 영화, 가요 프로그램 등을 매일 모니터링 하고, 외국인 고객들이 방문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구매행태 및 구매 상품 등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1번가는 국내 11번가보다 신생 사이트고 규모도 작기 때문에 MD로서 좀 더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이트 전반적인 작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여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성취감도 높은 편입니다.


특별한 에피소드보다는, 굿즈 상품의 경우에는 기존에 담당하지 않았던 상품군이라 굿즈 상품군 트렌드 파악을 위해 매일 기사를 검색하고, 음악 방송을 챙겨보게 된 점들이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하므로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다양한 국가의 문화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역직구 쇼핑몰은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사업팀에서는 더 많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입니다.



저는 성격이 조금 급한 편이고 업무 진행 속도가 빠른 편이라, 넓은 지역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이슈들을 대처하는데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존 국문 11번가에서 다양한 카테고리 MD 업무를 진행했었기 때문에 소싱 및 운영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구성원 한 명이 정해진 일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고, 점점 발전해나가고 있는 신규 사이트이기 때문에 이커머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해외연수 등의 경험이 있다면 당연히 외국인 고객들을 이해하는데 수월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에 다양한 마케터 활동과 화장품 회사에서 인턴십을 했었는데요.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경험이 사회생활에 적응하는데 있어 밑거름이 되었고, 내가 관심 있는 산업군이 어디인지 찾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글로벌 사업팀이니 외국어가 유창하다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다양한 문화와 고객들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제일 중요합니다. 또한 그 중에서 어떤 것이 중요한지 판단할 수 있는 빠른 판단력과 실행력이 있으면 좋으니, 학창시절에 다양한 활동들을 접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향미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조금은 낯설었던 글로벌 11번가에 대해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글로벌사업 직무에 관심이 있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 11번가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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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 한 장으로 좋은 공연을 볼 수 있다면, 그건 바로 ‘만원의 행복’

약 9년 전, 한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이름은 '행복주식회사'로 조금 낯설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프로그램 내 세부 도전이 '만원의 행복'이라고 하면 다들 아~ 하며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지금 ‘만원의 행복’이 다시 방영되면 어떨까요? 우리는 일주일은 물론, 하루도 견디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만원은 유명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 한 잔과 케이크 한 조각, 또는 대학교 학생식당을 약 2~3번 먹을 수 있을 정도이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시럽 월렛’의 ‘시럽 멤버십 컬처’ 안에는 만원으로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 공연까지 볼 수 있는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시럽 멤버십 컬처는 국내 최대 모바일 지갑 서비스 ‘시럽 월렛’의 문화 콘텐츠 특화 멤버십으로, 영화, 공연, 전시 등의 다양한 정보와 함께 예매, 시사회 초대, 티켓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시럽 멤버십 컬처’ 내 진행하고 있는 프로모션들>


'시럽 멤버십 컬처'의 현재 가입 회원 수는 76만 명이며, 월평균 10만 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시럽 월렛' 안에서도 ‘시럽 멤버십 컬처’는 가장 높은 페이지 뷰를 기록하며 고객의 활용빈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 중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은 대학로 스테디셀러 공연부터 중소극단의 숨은 기대작까지 단돈 만 원에 볼 수 있도록 하는데요. 다양하고 좋은 공연을 관람하고 싶은 고객의 바람과 인기 시간대 공연 외에는 티켓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공연기획사의 고민을 동시에 해결해 준 인기 프로모션입니다. 그렇다면 ’만원의 행복’, 어떻게 이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만원의 행복 이용법, 정말 간단하죠? 이미지에서 보여드린 공연 외에도, 더 많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처럼, 만원의 행복은 지난 2년간 티켓 판매액이 총 10억 원을 넘어서는 등 지속해서 많은 인기를 얻으며, 공연 기획사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제작•운영하는 ㈜문화아이콘은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통해 평소 유휴 좌석으로 남겨졌던 평일 저녁 공연의 객석 점유율이 이전 대비 1.5배 이상 높아졌고 공연 매출도 110% 상승하는 효과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시럽 멤버십 컬처’와 ‘만원의 행복’ 프로모션을 알아보니, 더 많은 점이 궁금해졌는데요. 그래서 Culture&Life 제휴팀 유보영 매니저님을 SK플래닛 판교사옥에서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전반적인 ‘시럽 멤버십 컬처’ 서비스를 기획, 운영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시럽 멤버십 컬처’ 안에서 운영되고 있는 각종 영화 시사회, 공연 티켓 판매 또는 프로모션 기획 등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시럽 멤버십 컬처’ 회원들에게 좀 더 양질의 콘텐츠를 적합한 가격에 상시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있죠.



우선 ‘시럽 멤버십 컬처’의 목적은 좋은 콘텐츠를 적합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인데요. 이 말은 즉, 공연 자체가 좋지 않으면 안 한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공연 선택 기준은 ‘이 공연이나 전시가 볼만한 가치가 있는가’라고 할 수 있죠. 



최근 주5일제, 워라밸 등의 영향으로 문화생활에 대한 수요가 커졌어요. 그런 변화에 발맞춰, 일상에서도 특별한 순간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성화하자는 노력으로 시작하게 되었어요. 고객들의 일상에 더 다가갈 수 있고, 또 생활의 질을 높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우선 공연 기획사에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공연은 공연 날짜가 지나면 푯값이 0원이 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속성을 가지다 보니까, 유휴 좌석을 최소화하는 게 공연 기획의 중요한 포인트죠. 근데 소극장들은 유휴 좌석을 줄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이때, 저희 쪽과 제휴하면 유휴 좌석을 줄일 수 있으니 큰 도움이 되죠. 또한, 대다수의 소극장은 예산 문제로 광고 판촉비를 많이 쓸 수 없어요. 그런데 저희 채널에 홍보하게 되니까 온라인상에 추가 비용 없이 노출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내부적으로는 고객들이 더 많은 상품 라인업을 갖게 된다는 점이에요. 저희의 1차 목표는 ‘시럽 멤버십 컬처’ 고객들의 만족도가 올라가는 거예요. 만족도가 올라가면, 고객 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이탈이 적어지거든요. 또, 2차 목표는 광고 매출을 높이는 것인데요. 앞서 말씀 드렸듯 영화나 문화 콘텐츠에 많이 투자하는 고관여 고객들이 생기면, 제휴사들이 저희 채널에 광고를 많이 하게 되고, 광고매출 역시 올라가요. 이 과정들이 선순환되면 장기적으로 플랫폼이 건강해지고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요. 


앞으로 더 많은 서비스를 통해 침체를 겪는 중소 극단들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객들에게도 많은 만족감을 주는 것이 목표예요. 이를 위해, 대학로의 좋은 콘텐츠들을 많이 소개하고, ‘공연과 연극은 비싸다.’ 등의 문화 콘텐츠에 대한 초기 장벽을 낮추도록 부단히 노력할 계획이에요.


‘시럽 멤버십 컬처’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 것 같습니다. 영화부터 공연, 전시회까지 다양한 문화 콘텐츠 프로모션을 정말 아낌없이 제공하는 ‘시럽 멤버십 컬처’!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을 추구하는 가심비 시대, 가심비 높은 시럽 멤버십 컬처를 통해 더운 여름날의 소확행을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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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 11번가!, 11번가 여행 O&O TF

1년 중 여행 성수기로 꼽히는 7~8월! 여행을 준비하고, 또 떠나는 분들 역시 많으실 것 같은데요. 11번가의 '여행 11번가'에서도 항공권, 숙박상품 그리고 여행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셨나요? 최근 '여행가? 11번가!' 캠페인으로 더욱더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 11번가’. 이를 담당하는 11번가 부문 여행 O&O TF 이승주 매니저님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안녕하세요, 저는 11번가 부문 여행 O&O TF에서 근무하고 있는 2년 차 이승주 매니저입니다!




온라인 시장화가 활발한 여행파트에서 사업 기획부터 개발까지 완결적으로 수행하고, 또 O&O에서는 오프라인 판매자들의 온라인 플랫폼 기반 플레이를 돕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어요. 


저희 TF는 ‘여행 사업 모듈, Product 모듈, O&O 모듈’ 이렇게 총 3개 모듈로 구성되어 있어요. 우선 여행 사업 모듈은 사업 기획, MD 그리고 마케팅까지 진행하는 모듈이고, Product 모듈은 여행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책임지는 모듈이에요. 마지막 O&O 모듈은 패션 분야, 즉 로드#이나 곧 오픈할 아울렛# 서비스의 MD와 사업기획을 담당하고 있어요.


여행 파트는 사업 기획부터 서비스 기획 및 개발까지 A to Z로 진행하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저는 그 구조 내에서 주로 사업 기획 업무와 동시에 영업 지원, 전반적인 조직 내 공통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요. 


업무 추진력과 그와 동시에 꼼꼼함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내가 한 사업을 기획했다면, 빨리 추진하고 또 이 사업이 고객들한테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모든 흐름을 꼼꼼하게 확인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 과정에서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수 있을지 등도 많이 고민해야 하고요. 


한 사업을 기획할 때, 사업적인 관점에서 냉정하게 이 사업을 검토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아직 2년 차이다 보니까 익숙하지가 않은 부분이 있어서 어렵죠. 그리고 작년부터 주로 다른 부서들과 협업하는 업무를 해왔는데, 협업이 복잡해지면 다양한 부서들과 소통하면서 조율까지 해야 하는 부분이 어려웠던 것 같아요. 






아직 주니어라 많은 에피소드는 없지만 (웃음) 최근 진행한 ‘여행가? 11번가! 캠페인’이 기억에 남아요. 올해 초부터 준비한 캠페인인데, 준비하면서 시행착오도 많았어요. 캠페인 관련해서는 브랜드 마케팅팀과 계속 협의해야 하고, 실제로 고객들에게 광고가 나가고 나서도 고객들이 ‘여행 11번가’에서 어떤 경험을 하느냐가 되게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플랫폼 적으로는 타 서비스 대비 편리한 부분이 있어야 하고, 가격 측면으로도 이점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신경을 써야 하니까 힘들었죠. 하지만 광고가 실제로 6월 25일부터 라이브가 됐는데, 이 이후로 매출이 80% 이상 성장했어요. 이런 보람들이 즉각적으로 느껴지니 또 그만큼 뿌듯했어요. 


사업 자체도 재미있고, 업무가 빨리 진척된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여행 산업은 되게 흥미롭잖아요. 그리고 O&O도 신선한데요. 사실 패션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트렌드가 정착된 지는 오래지만, 이를 또 새롭게 변형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Offering 하는 재미가 있어요. 


그리고 TF를 하나의 직무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조직 특성상 한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가 한 조직 내에서 진행되거든요. 이런 특성이 실제로 제가 새롭게 업무를 기획하고, 기획한 업무들이 어떻게 진행되는지가 바로바로 보이고, 또 빠르게 진척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죠. 


주니어 때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아요. 사실 큰 조직에 있다 보면, 주니어 때 다양한 업무를 접해볼 기회가 없거든요.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사업 기획, 영업 지원부터 서비스 기획, 개발, 그리고 심지어 MD 분들과 함께 미팅을 나가보기도 하니까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여행을 많이 다녀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여행을 좋아하는 것과 파는 것은 달라서, 여행을 많이 안 다녀 봐도 된다는 말도 있는데요. (웃음) 하지만 저는 여러 여행을 다녀보면서, 그 속에서 고객이 느끼는 Pain Point를 찾고, 또 이 부분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처럼 고객이 여행을 준비하는 시점부터 갔다 온 끝까지를 직접 경험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경영학이랑 서어서문학을 전공했어요. 근데 전공보다는, 본인이 이 업무를 얼마나 좋아하고 어떻게 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물론 제 업무가 영업 지원과 실적 관리다 보니, 경영학에서 배웠던 지식이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전공이 꼭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교내 문화산업학회에서 실제로 기업과 연계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도움 된 것 같아요. 기업에서 내주는 과제로 직접 발표하고, 또 피드백을 받는 활동이었는데요. 이 활동에서, 회사의 입장에서 사업을 바라보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어요. 물론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시장 상황을 살펴보거나 데이터 가공 능력을 쌓는 데도 도움이 됐고요.


저는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를 학교에서만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걸 빠르게 다해보고, 그 안에서 선택은 조금 늦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인턴에서 전환된 케이스인데, 사실 여행 O&O 업무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만 (웃음) 해보니까 재미있거든요. 이처럼, 해보지 않고 남들 이야기만 들어서 알 수 있는 건 특히 업무에서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너무 갇혀서 생각하는 것보다, 하고 싶은 걸 다 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승주 매니저님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여행 O&O TF를 자세히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2년 차 매니저만의 생생한 이야기도 전해 들을 수 있었는데요. 인터뷰에서도 말씀해주셨듯이, 여행 O&O TF는 사업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 마디 질문에 대해 이승주 매니저님이 대답해주신 말을 들으며 떠오른 마크 트웨인의 명언으로 본 편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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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다, O&O

부산에 사는 김모 씨는 며칠 전 서울 가로수길 로드샵의 여름 원피스를 샀습니다. 그것도 단 10분 만에 서울에 가지 않고서도 샀는데요. 그 비법은 바로 '11번가 로드# 서비스'입니다. 



전국의 트렌디한 로드샵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소 11번가 쇼핑하듯이 간편하게 구매까지 가능한 로드# 서비스. 이 서비스는 어떻게 나오게 되었을까요? 11번가 로드# 서비스를 담당하는 11번가 부문 커머스사업단 O&O TF 박기선 매니저님을 만나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안녕하세요, 저는 11번가 부문 커머스사업단 O&O TF 박기선 매니저입니다.



오프라인의 모든 패션 상품을 2,400만 11번가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업무를 담당하는데요. 이때 O&O TF는 일방향 중심의 O2O와 달리,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를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2월에 오픈한 로드#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판매자분들과 제휴, 그리고 판매 활성화를 위한 MD 업무를 맡고 있어요. 최근에는 로드#의 확장 버전으로, 국내 전체 아울렛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아울렛# 오픈을 위한 여러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내부적으로는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하고, 유관 부서들과 협업하는 업무가 많아요. 외부적으로는 오프라인 제휴사들과 계약 체결, 여러 판매사 서치 등이 있어요. 이와 더불어, 내외부적인 진척 관리, 국내외 트렌드나 시장 동향 파악 업무도 빼놓을 수 없어요. 




첫 번째로는, 작년 11월에 11번가 생일과 로드# 서비스 오픈이 맞물렸어요. 그래서 생일 떡을 맞춰서 전국 로드샵 사장님들께 드리는 프로모션을 했었죠. 저희 동료분들이 부산부터 대구, 광주, 인천 등 전국 곳곳의 유명한 패션 거리에 배포했었던 게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도 기억에 남는데요. 로드# 판매자분들은 브랜드 사업자가 아닌 경우가 많아요. 그분들을 11번가가 가진 유통사 제휴 인프라를 통해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에 소개했었는데요. 로드# 판매자분들은 백화점 고객들한테 상품을 소개할 수 있고, 또 고객들은 거리에서만 볼 수 있던 제품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었죠. 이 기획은 소비자, 판매자, 11번가, 그리고 제휴사와 유통사까지 상생할 수 있는, 또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O&O의 긍정적인 방향을 보여줬던 기획이라 기억에 남아요. 


O&O 직무의 특별한 점이라고 하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 같아요.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사업자들, 유통사들과 제휴를 늘리고 있는데, 이분들은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분들이다 보니 온라인은 낯선 영역일 수 있어요. 그래서 사장님부터 현장 판매 사원까지 전체 온라인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생기는 거죠. 


기본적으로 11번가는 오픈마켓이기 때문에 누구나 자유롭게 입점할 수 있지만, 로드# 서비스는 저희가 선별하고 있는데요. 전문 MD들이 주요 상권에 대한 시장 조사를 바탕으로, 11번가 고객들과 소통이 잘 될 수 있는지, 매장 상품 진열은 경쟁력이 있는지 등에 기준을 두고 진행하고 있어요.


SK플래닛이 가진 가용 자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침체한 오프라인 중소 사업자분들께는 판매 활로를 열어드리고, 또 고객들한테는 로드샵만의 현장감을 제공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중점으로 둬요.


SK플래닛이 오픈마켓 최초로 로드#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전체 로드샵을 온라인으로 진입시키는 작업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한, O4O 시대로 가기 위한 준비를 누구보다 먼저 실행하고, 단순 회사 이익이 아닌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이 장점이에요. 


판매자들과 기업이 가진 각각의 전문성을 시너지 해서 건전한 상생을 이룰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요. 판매자들과 기업이 가진 전문성이 각각 다르잖아요. SK플래닛은 인프라, 자산 등에, 판매자들은 패션에 대한 감각, 코디, 고객들한테 직접 다가갈 수 있다는 강점이 있죠. 이런 전문성을 기반으로, 판매자분들께 판매 채널에 대한 활로를 열어드리면서, 사회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게 큰 매력이에요. 그리고 저도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요즘 소비자분들은 업무, 학업, 육아 등에 지치다 보면 쇼핑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놓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소비자분들께 간편하게 쇼핑할 기회를 제공해서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을 드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죠. 



우선, 패션 전반에 대한 트렌드를 알고 있어야 해요. 이와 더불어, 생산-물류-유통-판매에 이르는 전체적인 과정을 이해하고 있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4차 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아요. 


관심을 가진 서비스나 분야 하나만 이해하는 게 아니라, 전후 과정이나 그 전체 시장 환경 등을 알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방면에 연결되어있는 것이 많다 보니, 다양한 경험과 폭넓은 사고를 갖추었으면 좋겠어요.



박기선 매니저님과의 인터뷰 중, 'O&O 직무의 매력은 각자의 전문성을 시너지해서 건전한 상생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하신 부분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이처럼 11번가 로드#은 SK플래닛과 판매자, 소비자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착한 서비스'인데요. 무더운 여름,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고도 전국 곳곳의 로드샵에서 쇼핑할 수 있는 11번가 로드#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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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Your Merchandise Up! 11번가 패션MD 물건을 구매할 때, 'MD PICK', 'MD 추천'이라는 문구 한 번쯤은 본 경험 다들 있으시죠? 또한 많은 드라마에서도 MD 직무를 맡은 주인공이 나오는데요. 예를 들면,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3'에서는 김소연 씨가 경력 9년의 잘나가는 패션MD 신주연 역으로 극을 이끌어갔습니다. 이처럼 MD는 '이 물건 한번 사볼까?'라는 생각이 들게 함은 물론, 많은 사람이 관심 두는 직무인데요. 그렇다면 오픈 마켓인 11번가에서도 MD는 빠질 수 없겠죠? 11번가 MD그룹 의류팀 심현정 매니저님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안녕하세요, 저는 SK플래닛 11번가 MD그룹 의류팀 심현정 매니저입니다. 


 




MD는 영어 그대로 'merchandising', 즉 상품과 서비스를 가장 효과적인 장소, 가격 그리고 수량으로 제공하는 일에 관한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는 업무예요. 이처럼 해당 카테고리에 상품 소싱, 신규 업체 발굴, 전체적인 매출 관리 등을 담당해요. 



저는 패션 카테고리 안에서도 의류, 그중에서 브랜드 업무를 맡고 있어요.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수십 개의 거래처와 매일 연락하고, 상품에 대해 협의해요. 또한, 타임딜, 쇼킹딜과 같은 11번가 배너에 상품을 노출해서 거래액을 증가시키는 업무도 맡고 있어요. 이때, MD들이 상품 경쟁력을 파악하고, 가격을 협상하는 등 엄선해서 배너에 노출해요.



11번가 MD는 패션, 식품, 레저, 리빙, 디지털 등의 카테고리별로 크게 분류되어있어요. 또 그 안에서도 패션이면 잡화, 의류 등으로 다시 세부적인 카테고리로 나뉘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패션MD는 상품을 조금 더 다각도로 바라봐야 하는 것 같아요. 패션은 한 스타일에도 여러 사이즈, 색상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한 상품에 대해서도 이 상품이 팔릴지, 가격은 어떻게 정해야 할지, 어떤 색상이 잘 나갈지, 재고가 충분한지, 또 없다면 재고를 확보할 수 있는지 등을 살펴봐야 하죠. 이런 모든 과정이 맞아 떨어져야 하니까 내부적으로도 패션 MD는 어렵다고 해요. (웃음) 



가장 먼저, 전일 자 판매 데이터들을 뽑아보고 당일 00시부터 오픈한 판매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체크해요. 이때, 노출되고 있는 상품들이 잘 안 팔린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셀러와 협의해서 가격을 낮추는 등의 다른 액션들을 추가해요. 그리고 다른 쇼핑몰들의 상품이나 프로모션들을 모니터링해요. 그중에서, 스스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업무는 셀러가 주는 쇼킹딜 제안서를 검토하는 일이에요. 이때 제안서란 ‘어떤 상품을 어떻게 팔고 싶다’라는 내용인데요. 이 제안서들을 꼼꼼하게 검토해야지만, 실제 매출과 잘 이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매일은 아니지만, 유관 부서들과의 회의도 있어요. 




내부적으로는 마케팅팀과의 협업이 많아요. MD와 마케팅팀은 사실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거든요. 마케팅과 MD가 같은 방향을 봐야지만 프로모션도 성공할 수 있고요. 마케팅 쪽에서 이번엔 이런 컨셉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거라는 안건이 나오면, 그 컨셉에 맞게 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MD예요. 하지만 컨셉과 상품의 갭이 있으면, 이 갭을 좁혀 나가는 게 쉽지 않아요. 이때, MD는 컨셉과 상품뿐만 아니라 매출이나 셀러들의 컨디션 등도 고려하면서 최대한 실제 프로모션에 적용시킬 수 있도록 내부 유관 부서에 알려주고 또 조율하는 역할을 해요.


 



 


에잇세컨즈-G드래곤 콜라보를 온•오프라인 합쳐서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선런칭했어요. 이 때, 제가 본사와 마케팅의 연결고리가 돼서 삼 자 간에 연결이 유기적으로 잘 됐어요. 쉽지는 않았지만, 이 과정이나 결과가 좋아서 뿌듯한 프로젝트였어요.


그리고 망고 스페인 본사로부터 유럽 망고 상품을 입점시킨 것도 기억에 남아요.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건 망고 코리아 제품인데, 저희는 스페인 본사로부터 유럽에서 판매되는 망고 상품을 직접 API 연동을 통해 입점, 판매하기로 했거든요. 당시만해도 국내 API 연동은 많았지만, 해외와 연동시키는 건 처음이었어요. 스페인 본사다 보니, 시차는 완전 반대였고 업무문화가 달라,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어려웠어요. API 연동 작업이 1년 가까이 걸렸는데, 어려운 과정 끝에 무사히 런칭하고 입점 프로모션도 잘 마무리해서 기억에 남아요. 



MD마다 기준이 다 다르긴 한데, 저는 고객들 리뷰와 웹 이미지를 봐요. 요즘은 인터넷에 브랜드 제품번호를 치면 상품이 다 나오잖아요. 실제 구매 고객들이 작성한 리뷰를 꼼꼼히 검토하고, 만약 좋다는 의견이 많으면 믿을만한 상품이라고 생각하죠. 그런 상품들은 단독 가격으로 진행하는 등 조금 더 메리트있게 진행하려고 하고요. 그리고 상품 웹 이미지도 중요하게 체크하는 편이에요. 온라인 쇼핑몰이다 보니 고객들은 상품을 웹으로만 보고 구매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상품 웹 이미지들을 중요시하고, 셀러들에게도 상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고객들에게 보여주라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11번가는 패션에 관심이 많고,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해요. 예를 들면,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릿 브랜드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걸 고객들한테 어떻게 보여줄까, 11번가에 어떻게 녹일까 등을 항상 고민하죠. 이처럼 다양한 방면에 계속 물음표를 던지는 것 같아요. 



11번가는 모든 성격을 다 가지고 있는 사이트라고 생각해요. 오픈마켓 플랫폼이긴 하지만 브랜드에 관심이 많아서 종합 몰의 성격도 갖고 있고, 또 소셜 커머스처럼 ‘딜’도 활성화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11번가는 가장 많은 셀러와 고객 수를 가지고 있고, 또 트래픽 역시 많잖아요. 그들과 함께 그런 여러 가지 성격을 다 아울러서 풀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진부한 말일 수도 있지만, 패션MD는 MD의 꽃이에요. (웃음) 매년 시즌마다 판매하는 상품이 바뀌어서 지겨울 틈이 없어요. 그래서 분위기 자체도 전반적으로 조금 더 젊고 활기찬 것 같아요.



제가 봤을 때 꼭 관련 학과를 졸업해야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다른 전공이라고 해서 못 하는 게 아니거든요. 전공보다는 패션에 대한 관심, 지식, 열정 등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고객 관점에서 상품을 보는 안목, 데이터 분석 능력, 친화력 이 세 가지요. 상품을 고를 때, 내가 좋아한다고 해서 고객이 좋아하는 건 아니거든요. 특히 패션 분야가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내 관점이 아니라 실제 고객들이 구매하는 관점에서 보는 게 필요해요. 저는 안 사더라도 다른 사람들은 살 것 같은 상품들을 딱 집어내는 능력이요. 그리고 판매량, 매출 등 모든 업무가 수치와 연결돼있어서 데이터 분석 능력이 필요해요. 업무적인 기능으로는 엑셀을 가장 많이 써서, 고급 엑셀 기능들은 알면 알수록 좋아요. 마지막으로, 셀러를 비롯해서 처음 보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요. 처음 만나더라도 내 의견을 내고 또 편하게 소통할 수 있어야 하니까 그런 친화력이 필요하죠. 


온라인 쇼핑몰 MD는 판매 반응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재미있는 직업이에요. 피드백이 바로 바로 올라오거든요. 또, MD를 쉽게 시작하는 사람은 많지만 유능한 MD로 성장하기는 쉽지 않아요. 유능한 MD로 인정받으려면 ‘일’이라는 생각보다는, ‘내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조금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나 책임감도 생기니까요. 


심현정 매니저님께서는 인터뷰 중에 직업이라는 경계가 없을 정도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MD가 잘 맞는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그만큼 MD라는 직무를 사랑하고 또 즐기시는 것 같았습니다. 고객의 관점에서 매력적인 상품을 'PICK'하고 싶은 MD를 꿈꾸시는 분들께 이번 인터뷰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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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11번가, 오늘부터 1일하자! 11번가 청년일일케어

국내 최초로 유튜브 구독자 200만 명을 넘은 먹방 유튜버 밴쯔와 11번가가 만났습니다. 얼핏 보면, 밴쯔가 11번가에서 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거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전혀 다른 이유라는 사실! 바로 SK플래닛 11번가 사회공헌활동인 청년일일케어, 그중에서도 청년일일하우스 때문에 모였다는데요. 그렇다면 11번가 청년일일케어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를 담당하는 심은진 매니저님을 만나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11번가 청년일일케어는 2017년에 시작됐습니다. 2017년에는 청년일일식탁, 청년일일코디, 청년일일하우스, 2018년 올해는 청년일일하우스 2기, 청년일일사진관, 청년일일여행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보기만 해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11번가 청년일일케어! 청년일일케어에 관심이 있고, 또 참여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해 조금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실 11번가 부문 브랜드 마케팅팀 심은진 매니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SK플래닛 11번가 부문 브랜드 마케팅팀 심은진 매니저입니다. 현재 11번가 청년일일케어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1번가 희망쇼핑을 통해 적립된 후원금으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일일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일케어’란 우리 청년들이 조금 더 즐거울 수 있도록 곁에서 이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11번가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올해는 청년 문제 해결을 사회적 가치 확산의 장으로 인식하고, 청년 중에서도 대학생들에 집중, 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일상 속 경제적, 정서적 결핍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이들의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응원하기 위한 세 가지 프로그램(청년일일하우스, 청년일일사진관, 청년일일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일일하우스의 경우 작년도에는 경쟁률이 42:1, 올해는 59:1로 상승, 관심이 더 높아졌고,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발행했던 소셜 콘텐츠에서도 높은 호응과 공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보증금 없이 월 11만원에 살 수 있는 혜택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이고, 11 번가에서 이런 색다른 프로그램을 한다는 것 자체에도 크게 화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비싼 주거비에 부담을 겪고 있거나, 먼 거리 통학에 지친 친구들을 서로 태그하며 자발적 확산이 쉽게 이루어졌습니다.


청년일일사진관의 경우도 사전 신청 하루 만에 모집이 완료되었고, 인스타그램에 많은 인증샷이 올라왔습니다.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았고 이를 본 다른 학생들이 본인들의 학교에도 와달라는 댓글을 많이 남기기도 했습니다. 5/26에 성신여대, 6/5에 동국대에서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캠퍼스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1번가에서도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팅부터 해외호텔 예약, 액티비티 입장권 등을 쉽게 구입하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여행상품에 대해 청년들이 먼저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여행 체험단이죠. 공부, 알바, 취업 준비 등으로 지치고 숨 돌릴 틈 없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잠깐의 꿈같은 휴식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려고 합니다.



우선 2018년은 청년일일케어 이름하에 청년일일하우스, 청년일일사진관, 청년일일여행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와 더불어, 11번가 사회공헌활동의 근간인 희망쇼핑 자체를 브랜딩하는 미션도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더 많은 셀러와 고객이 참여했을 때 적립금의 규모는 커질 수 있고, 그래야 더 많은 청년들에게 혜택이 환원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희망 쇼핑’의 가치와 취지를 알리고, 11 번가의 사회공헌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필름도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은진 매니저님께서도 얘기해주셨듯이, 11번가 청년일일케어는 11번가 '희망쇼핑'을 통해 적립된 희망후원금으로 진행되는데요. 11번가가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쇼핑’은 판매자가 선정한 희망쇼핑 상품을 고객이 구매하면 희망후원금이 자동으로 적립되고, 모인 후원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형태입니다. 판매자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고객들의 착한 소비를 장려하고, 최종적으로는 사회환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식인데요.


정말 말 그대로, 쇼핑으로 희망을 주는 희망 쇼핑입니다. 그렇다면, 희망쇼핑을 통해 착한 소비를 하고, 또 쇼핑을 통해 적립된 희망후원금으로 지원되는 청년일일케어에 참여해봄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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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만의 매력을 만들어 주는 사람들, 11번가 브랜드 마케터

"연인과는 성탄절. 가족과는 명절. 나에게는 십일절~!" 아마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문구일 텐데요. 바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11번가 광고에서 외치는 말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11번가와 가까이서 소통하고 있다는 사실! 귀에 쏙쏙 박히는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SK플래닛은 2018년 한국 산업 브랜드파워(K-BPI) 인터넷쇼핑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느끼는 11번가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SK플래닛 11번가 부문 마케팅그룹 브랜드 마케팅팀 양두도 매니저님을 만나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SK Careers Editor 강륜형

 



안녕하세요, SK플래닛 11번가 부문 마케팅그룹 브랜드 마케팅팀 양두도 매니저입니다. 





 : 11번가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마케팅을 전담하고 있어요. 구체적으로는 11번가 브랜드 자산 구축,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자산 관리 및 유지 등이 있죠.




저는 그중에서도 브랜딩 캠페인을 전반적으로 기획, 운영하고 있어요. 11번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좀 더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할이에요.



 : 하루보다는 미션 단위로 움직여요. 캠페인이 초읽기에 들어가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가, 캠페인이 끝나면 다른 기업 사례 등을 찾아보며 다음 캠페인을 준비해요. 



 : 마케팅그룹과 브랜드 마케팅팀의 차이라고 보시면 쉬울 것 같아요. 마케팅은 브랜드 마케팅보다 조금 더 상위 개념이죠. 마케팅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하고 판매하는 총체적인 활동이고, 브랜드 마케팅은 그중에서도 브랜드에 특화된 마케팅이에요. 



: 브랜딩은 기본적으로 매력적이어야 해요. 조금 잔인하게 말하자면,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에게 손을 흔들어 우리를 보게 하는 것과 비슷해요. 매력적이지 않으면 눈길조차 주지 않죠. 브랜드 마케터는 우리를 보게 만드는 매력을 만들어주는 사람이에요. 그러기 위해서, 요새 뭐가 잘 나가는지 등을 꿰고 있어야 하고, 도태되지 않게 트렌드를 읽는 것이 필요해요. 그래서 조금 더 젊게 살아가는 것 같아요. (웃음)


 


: 11번가 로고를 바꾼 것과 11페이 디지털 영상 캠페인이 기억에 남아요.


 


많은 분이 알다시피, 현재 11번가 로고는 2016년에 바뀐 로고예요. 바뀐 로고는 11번가의 아이덴티티인 플랫폼을 내포하고 있어요. 플랫폼은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담는 곳이잖아요. 이 로고는 얼마든지 확장될 수 있고, 무엇이든지 이 안에 들어갈 수 있고, 품을 수 있음을 상징해요. 


 



11번가 로고를 바꾼 것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사실 굉장히 파격적인 접근이었어요. 로고는 시각적으로 브랜드를 상징하는 핵심 요소예요.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쓰고, 보수적일 수밖에 없죠. 그래서 기존의 로고들은 픽셀 하나라도 바꾸면 안 돼요. 이런 기존의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현재 로고는 얼마든지 확장 및 변형될 수 있으니 관습을 깼다고 볼 수 있죠.




두 번째로는 가장 최근에 진행한 캠페인인 11페이 디지털 기반 영상 캠페인이에요. 기존의 영상 캠페인은 하나의 영상을 만들어서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확산하는 걸 목표로 하고, 주로 매체를 타겟팅하죠. 저희는 좀 더 나아가서, 매체뿐만 아니라 콘텐츠를 타겟팅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즉, 콘텐츠도 사람에게 맞게끔 제작하고 타겟팅한 거죠. 


그래서 11페이 광고는 총 18개로 제작됐어요. 할인 혜택을 좋아할 것 같은 사람은 할인 혜택 관련 11페이 광고를, 간편한 시스템을 좋아하는 사람은 간편한 시스템 광고를 보여줬죠. 이 역시, 이전에는 하나의 영상을 똑같이 보여줬던 기존과는 다른 접근이죠.


두 마케팅 모두, 여태 해오던 것들과는 다른 시각에서 접근한 마케팅이에요. 내외부적으로 반응도 좋았고요. 






: 소비자한테 꾸준히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가장 중점으로 둬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하는 것도, 또 소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하지 않으면 파워 브랜드가 될 수 없어요. 친구도, 친한 친구와는 꾸준히 연락하잖아요. 브랜드도 마찬가지예요.



: 인터넷 쇼핑몰이라는 단어 자체에서 그 특별함을 찾을 수 있어요. ‘인터넷’이고 ‘쇼핑몰’이잖아요. 인터넷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는 영역이에요. 트렌드를 놓치지 말아야 하고, 그에 따라서 빨리 움직여야 해요. 작년에 했던 방식이 올해에도 통하는 곳이 아니에요.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야 하죠. 


그리고 쇼핑몰은 플랫폼이죠. 플랫폼은 파는 물건이 아니라, 물건이 팔리는 곳이에요. 즉, ‘11번가가 쌉니다. 이걸 사세요.’라는 말 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곳이죠. 그 대신 ‘11번가에 있는 운동화가 정말 싸고 좋아요.’라는 말을 해야 해요. 이처럼 단순히 내 이야기를 하는 곳이 아니에요. 항상 상품과 플랫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 다시 말하면 누구랑 같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곳이라는 특별한 점이 있어요. 



: 입사하기 전부터, SK플래닛은 가장 ‘혁신’적인 곳이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중에서도, 11번가는 혁신적인 이야기를 제일 잘 풀어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고요. E-COMMERCE는 혁신에 혁신을 더하는 비즈니스 영역이잖아요. 그렇다면 만약 내가 혁신의 선두에 속해있으면 나 자신도 바뀔 수 있지 않을까, 또 나를 넘어 세상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SK플래닛 브랜드 마케터가 되고 싶었어요.

 




 : 사람 보는 연습을 많이 했던 점이요. 저는 광고 기획자 출신이에요. 광고는 문구 하나로도 사람을 설득하고 감동을 주는 만큼, 사람에 대한 관찰과 이해가 필수적이에요. 그런 면에서 조금 더 사람을 면밀하고 뾰족하게 바라보는 경험들이, 좀 더 큰 영역인 브랜드 마케팅에서 도움이 됐어요.


: 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과보다는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더 중요해요. 예를 들면, E-COMMERCE면 E-COMMERCE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요. 그와 함께, 마케터는 항상 사람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에요. 고객과 대화를 해야 하는데, 고객은 사람이에요. 사람과 대화하는 법을 연마해야 하죠. 그런 면에서 인문학적 교양이 도움이 돼요. 인문학적 교양을 폭넓고, 깊이 있게 배우고 사람에 대해서 생각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요. 


 : 모든 것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시기 바라요. 그런 관심들을 본인의 것으로 만든다면, 관심들이 실력으로 바뀌게 됨은 물론, 반짝이게 될 거예요. 


11번가만의 매력을 만들어주는 11번가 브랜드 마케터! 실제로 브랜드 마케팅팀 양두도 매니저님을 만나 뵈니, 저 역시 브랜드 마케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혹시 사람에 관심이 많고, 비즈니스 분야에 매력을 불어넣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브랜드 마케팅 직무에 주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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