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채용 공식블로그

요즘 5G가 난리라던데…

그래서 준비했다! '5GX로 바뀔 우리의 일상☆'




내 눈 앞에 서있는 퀸연아, 손흥민의 모습, 모두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덕계못’(덕후는 계를 못 탄다)이라는 신조어는 이제 옛말이 될 것 같습니다. TV 속에서나 볼 수 있는 스타들을 코앞에서 볼 수 있는 시대가 왔기 때문인데요. (이 세상 모든 덕후 소리 질러~~) 바야흐로 이제는 모든 것을 뛰어넘는 ‘초(超)시대’! SKT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새로운 통신기술 5G가 상용화되면 상상 속에서, 또는 영화 속에서나 보았던 일들이 일상에서 벌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SK Careers Editor 류정인


보고 싶어. 아니, 이제 볼 수 있어! 흥민이 형! 연아 언니!ㅠㅠㅠ

 

아직 우리에게는 베일에 싸여있는 것만 같은 5G. 이 신기술과 관련 서비스로 인해 앞으로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달라질지, 그리고 이 기술과 관련된 직무들을 알아보기 위해 에디터가 SKT 본사에 직접 찾아가 5GX 마케팅 담당자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5G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는 박진호 매니저입니다. SKT는 지난해 5G를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제는 상용화 단계에 있어요. 제가 속해 있는 5G마케팅팀에서는 새로운 기술인 ‘5G’를 어떻게 고객들에게 잘 전달을 할지, SKT의 5G상품과 서비스에 어떤 고객 혜택을 담을 것인지에 대해 전체적으로 고민하면서 마케팅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5G는 크게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이라는 세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주로 기술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변화될 텐데, AR, VR, 초고화질 미디어, AI, Connected Car, 원격 서비스(제어 및 진료), IoT 등이 있습니다. X에는 이렇게 SKT의 5G로 인해 변화될 미래의 모습이 담겨 있죠. 


산업, 경제, 일상 모든 영역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열고 생활을 혁신한다는 Experience의 의미, 한계가 없는 확장이라는 Expand의 의미, 특별함을 표현하는 Extraordinary의 의미, 어떤 것도 될 수 있다는 미지수의 ‘X’, 협력을 하면서 그 효과가 배가 되는 곱하기와 같은 ‘X’, 현재 SKT가 다양한  영역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는데, 콜라보를 표현할 때 흔히 SKT X OO 하잖아요?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의 제휴와 협업을 통한 ‘콜라보레이션’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해야 하는 마케팅 조직의 특성상, 일과가 딱 명확하게 정해져 있진 않아요. 특히 현재 5G 관련 조직들은 4월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아주 바쁘게 보내고 있죠. 5G 서비스 런칭을 위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주로 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마케팅 기획안을 꼼꼼히 살펴보며 피드백을  작성하고, VR 콘텐츠 소싱은 잘  되고 있는지 등의 전체적인 상황을 체크합니다. 고정된 업무만 한다기보다는 5G 마케팅 사업 전반에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5G와 관련된 수많은 유관조직과 끊임없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습니다. 마케팅은 정말 생생해야 하는 업무잖아요? 고객과 시장 트렌드도 잘 알아야 하고, 회사 내부 상황도 잘 파악해야 하고요. 그래서 회의에도 많이 참석하고, 직접 매니저님들을 찾아 진행상황을 체크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경쟁사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답사도 나가면서  하루일과를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2G에서 3G로

통신 네트워크가 발전해온 각 단계에서 G라는게 세대, 즉 Generation의 약자잖아요? 큰 기술의 발전으로 통신의 세대가 바뀌었다는 말입니다. 2G에서 3G로 바뀔 때 통신 생활에서 제일 많이 변화한 부분이 뭐냐면, 우리가 전화를 잘 안 쓰게 됐어요. 원래 집에 유선 전화기 하나씩 다 있고, 친구들이랑 연락할 때도 전화로 많이 했는데, 3G로 넘어가면서 스마트폰이 나오고 카카오톡 같은 메시지를 활용해서 대화하다 보니까, 전화하는 일이 많이 없어졌어요. 집에 전화기가 많이 없어지고, 스마트폰이 막 보급됐죠. 


3G에서 4G로

3G때는 전화하는 생활이 많이 바뀌었다면 4G에서는 인터넷 속도가 빨라져서 이제 핸드폰으로 인터넷도 하고, 검색을 하고, 동영상도 보고, 게임도 하고 거의 모든 걸 스마트폰으로 하는 시기가 왔어요. 그래서 집에서 컴퓨터 쓰는 일이 많이 없어지거나,  새 컴퓨터를 전처럼 많이 안 사게 되었죠. 


4G에서 5G로

처음에는 전화기가 쇠퇴하고, 다음에는 컴퓨터가 쇠퇴하고. 그럼 이제 5G에서 나타날 변화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아마 TV를 보는 생활이 많이 바뀌지 않을까 해요. 지금은 거의 다 핸드폰으로 영상 콘텐츠를 보고 있죠. 저는 더 나아가서 핸드폰이 TV를 대체할 거라고 보고 있어요. 워낙 넷플릭스, 유튜브, 옥수수와 같이 OTT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는데다, 핸드폰의 조그마한 디스플레이한계에서 벗어나, VR을 통해 영화관보다 더 크게 미디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게 되거든요. 심지어 360도로도 볼 수 있으니까요. 5G 시대에는 이렇게 핸드폰이 TV를 거의 대체할 수 있지 않겠냐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이기 때문에 상상을 하는 거지만,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상상도 해보고, 기존에 불편했던 것들도 생각 해보면서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는 거죠. 자기가 상상한 대로 다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계속 언급했던 추진력과 도전정신, 패기를 가지고 나아가면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마케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웃음) 

 


 

기존에는 고객들을 타겟팅해서 배너광고, SNS 광고 등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아마 5G시대에는  이러한 일방적인 마케팅이 아니라 쌍방향의 의사소통이 되는 마케팅이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기존에는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뿌리는 방식의 마케팅이었다면, 제 생각에 5G 시대의 마케팅은 고객들이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마케팅으로 발전할 것 같아요. VR을 활용하면 우리가 현실에서 느꼈던 제약들을 넘어서서, 가상현실 세계에서의 더 넓어진 마케팅 플랫폼도 만들 수 있는 것이죠. 5G 시대에는 고용량의 데이터를 보낼 수 있고, 초저지연으로 상호 간의 주고받는 데이터를 기다릴 필요가 없어져서 실시간으로 의사소통이 되는 인터랙티브한 마케팅이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유연한 사고’? (웃음) 보통 마케팅하면 창의력이 필요한 직무라고 생각을 하는데, 물론 창의력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거든요. 우선 마케팅은 시시때때로 변하는 시장의 트렌드와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알아야 돼요. 그리고 코디네이터 역할도 한다고 했었는데, 회사 내에서의 업무 조율을 해야 할 때도 유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생각이 유연해야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고요.

 


저는 어문계열 전공인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마케팅이 재미있어 보여서 했어요.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나 광고를 만드는 게 멋있고 재미있어 보여서 마케팅 학회에 들어갔죠. 그 뒤로도 계속 마케팅 일이 재미있어서 지금까지 오게 된 것 같아요. 마케팅이 매력적인 것은 새로운 걸 기획 해서 고객들에게 보여줬는데 반응이 너무 좋고, 회자가 되고, 화제성을 몰고 다니는 모습들 때문인 것 같아요. 제가 마케팅한 캠페인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알아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볼 때,   그 뿌듯함 때문에 마케팅을 하죠. 그게 사실 어느 직군에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 포인트에 꽂힌 거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

 


우선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어요. 마케팅은 시장의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마음을 사야 하는 업무인데, 다양한 시장 환경과 그 고객들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넓은 식견이 있어야겠죠. 하지만 그렇다고 문어발식 경험을 쌓으라는 것은 아니에요. 다양한 경험 속에서도 자신만의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전문분야가 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아이돌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면, 공연, 이벤트, 스타마케팅 등의 분야 특출난 역량을 보일 수 있는 거죠.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양한 경험을 쌓되 본인만의 강점으로 내세울 수 있는 전문분야를 개발하라는 것이에요. 알파벳 T처럼 넓은 식견 속에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졌으면 해요.

 


저는 지속적으로 마케팅 관련 경험을 해왔던 스토리를 풀어서 이야기했어요. 꼭 마케팅에 직접적인 관련이 아니라 다른 동아리 활동을 했더라도, 거기서 마케팅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찾아냈고, 거기서 풀어내기 시작을 한 거죠.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졸업식 연설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Connecting Dots’라고 하잖아요? 하나도 관련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일련의 사건들을 연결을 해보면, 내가 여기까지 오게 된 스토리가 탄생을 하거든요. 그걸 잘 풀어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마케팅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스토리가 제 무기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관점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실천하고, 추진력을 가지고 도전했던 모습을 채용 담당자가 좋게 보지 않았을까 싶어요. 단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이라도 어떻게 내 것으로 만들 것인지,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와 관련해 어떤 의미를 찾을 것인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지금 팀에서 막내인데…(웃음) 이건 저도 부족한 부분이기도 하고, SKT에서는 ‘패기’라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서 추진하는 능력이 있는 후배였으면 좋겠어요. 물론 처음 들어온 신입사원이라 잘 모르는 것도 많을 테지만 본인이 가진 유연한 사고로, 어떤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거나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전해보고, 실제로 끝까지 추진해볼 수 있는 그런 후배? 다들 바쁘게 일하다 보니까, 각자 일을 해야 할 경우도 많이 있어요. 그럴 때 먼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실패하고 틀리더라도 시도해보는 패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신입사원 때는 틀리고, 잘못해도 괜찮아요.(웃음) 

 


“역시, SKT다.”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SKT가 1위 사업자로 항상 선도해온 만큼, 저희는 자부심이 있어요. 아마 5G도 처음에는 우리나라를 넘어서 세계 수준에서의 굉장히 치열한 경쟁이 있을 거예요. 새로 시작하는 이 시기에 SKT가 또 좋은 서비스로 각인되어서 사람들이 역시 SKT라고 느낄 수 있게끔 하고 싶어요. “역시 SKT가 하면 다르다. 더 빠르고, 더 안전해. 서비스도 더 좋아.”라고 말하도록요. 5G가 되면 정보가 더 많아질 텐데, 그만큼 보안도 되게 중요한 항목이거든요. 5G가 상용화되면 양자암호로 통신네트워크를 해킹 못 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그것도 SKT의 핵심경쟁력인데, 사람들이 잘 느끼지는 못하겠지만 안심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요. 이런 것들을 비롯해 SKT는 뭔가 다르다는 것 하나는 정말 각인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5GX 광고 <초시대, 생활이 되다 - 소셜VR편>


5G와 마케팅에 대한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었던 이번 인터뷰, 어떠셨나요? 에디터는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 최근에 야구장을 가깝게 만드는 VR기술과 관련된 SKT 광고 영상을 접하고 나서 5G가 얼른 상용화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야구의 묘미는 응원에 있는데, 먼 야구장까지 가지 않아도 5G를 바탕으로 한 VR기술을 활용하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설레는 일이죠. 또 이런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혁신적인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마케팅도 정말 멋있는 직군인 것 같습니다. 이번 기사가 마케팅을 포함한 ICT 관련 취업준비를 희망하는 취준생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취준 뉴-비의 만렙 도전기

2019 SK 텔레콤 캠퍼스 리크루팅




취준 만렙이 되어 이동통신사 원탑 SKT의 일원이 되려는 야심 찬 포부의 김뉴비. 하지만 취업준비가 처음인 그에게는 직무, 자소서, SKCT, 면접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울 따름인데… 본격 김뉴비와 함께하는 취준 게임! 지금 바로 START키를 눌러 보자. 


 SK Careers Editor 류정인



그에게 첫번째 퀘스트가 도착했다. “SK텔레콤 캠퍼스 리크루팅을 찾아가라!” 취뽀를 향한 긴 여정을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시작하는 김뉴비.



김뉴비는(은) 3월 11일 고려대학교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캠퍼스 리크루팅에 도착했다. 일정을 보니, 오전 10시부터는 하나스퀘어 채용상담실에서 채용상담을 진행하고, 오후 4시 30분부터 하나스퀘어 강당에서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고 한다. 

 

문이 열리네요- SKT 들어오죠 첫 눈에 난 내 직장인 걸 알았죠 - ♪


 

채용상담실에 들어가니 다들 무언가를 열심히 작성하는 모습이었는데… 주변을 둘러보니 SK그룹 상반기 공채 안내 책자와 면담용 자기소개서가 비치되어 있다! 김뉴비도 상담실에 마련된 의자에 얌전히 앉아, 곰곰이 자기반성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소개서를 한 번 작성해본다. 나 이대로 상담 받아도 괜찮은 걸까? 먼저 다른 취준 고수들을 만나보기로 했다. “너, 내 동료가 되라!!”


 

김뉴비는 채용상담을 마친 지원자들에게 SK텔레콤 상반기 채용 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물어보며, 서로의 취준 라이프를 공유했다. 처음 본 자리였지만 많은 취준생들의 취뽀를 기원하며, 훈훈한 격려가 오갔다.

 


다들 정말 대단하군…유단자인가?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만난 동료들은 하나같이 멋진 모습이었다! 갑작스런 인터뷰요청에도 SK텔레콤을 향한 열정을 보여준 많은 동료들…그들의 모습을 보고나니 김뉴비의 도전정신은 더 활활 불타올랐다! (김뉴비의 패기가 +100 되었습니다.) 그럼 다음 퀘스트를 향해 가보자!



고려대학교 하나스퀘어 강당, 김뉴비는 오후 4시 반부터 시작된 채용설명회에 참석했다. 설명회가시작될 때쯤 강당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채용상담실에서 본 사람들도 눈에 띄었다. 김뉴비가 채용설명회에서 얻은 채용 정보 및 꿀팁 아이템 목록들을 살펴볼까?



김뉴비가 채용설명회에서 얻은 정보들은 자칫하면 정확히 짚고 넘어가지 못했을 뻔한, 상반기 공채 준비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었다.


 

캠리 현장에 하루 동안 있으면서 용기가 생긴 김뉴비는(은) 드디어 채용상담을 받았다! “제 경험이 과연 도움이 될까요?(늅늅…)” 채용담당자님은 이번 공채에 꼭 지원해보라는 따뜻한 격려를 해주셨다. 왠지 응원 한마디로 취준 스킬이 +10된 것 같은걸? 마지막으로 캠퍼스 리쿠르팅을 마무리하고 계신 채용담당자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녕하세요 Junior Talent 채용담당자 이주영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찾아주시고, 다들 높은 열정을 갖고 계셔서 저 또한 굉장히 즐거워질 정도로 활발한 분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채용 전제형 인턴이다보니, 전환율을 많이 물어보셨는데요, 저희는 전환율을 딱 정해놓고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우수한 인재분들이 많이 오실 경우 그만큼 많이 채용을 할 계획이니, 걱정 마시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공, 학점, 어학 성적이 합격 여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냐고 물어보셨는데요, 저희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기본정보 기재 시, 어학 성적을 적는 칸 조차도 없습니다. 직무 역량을 갖추었는지의 여부를 가장 중요시해서 채용을 하고 있으므로,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채용공고에 기재되어 있는 직무별 필요 역량을 꼭 참고하시고, SK텔레콤 공식 유튜브에 사업부별 어떤 업무를 하는지 소개하는 영상과, 전형을 소개하는 영상들을 업로드 해두었으니, 참고하셔서 잘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본인의 적성과 경험을 잘 고려하셔서, 원하시는 직무에 직무 역량을 활짝 펼쳐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퀘스트를 모두 해결한 ‘김뉴비’은(는) 취준경험치 99%를 얻었다! 직무 관련 정보, 자소서, 면접 스킬도 이렇게나 오르다니…SK텔레콤 캠퍼스 리크루팅, 정말 대단한 걸?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캠퍼스 리크루팅에서 얻은 정보로 모두 취준 만렙 찍고, 취뽀길만 걷자! 모두 각자의 취준 최종 보스를 물리칠 수 있길 바라며… 지원마감일은 3월 15일, 마지막으로 채용 일정 체크하고 SK텔레콤 지원하러 가볼까?!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길게 말하지 않는다. 15초에 담겨있는 SK텔레콤의 모든 것




SK Careers Editor 류재욱 


 

10분 안에 남심을 훔치겠다는 이효리보다 더 어마어마한 분이 있다는데.. 바로 광고 기획자입니다. 15초 남짓의 짧은 시간 안에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각인시켜야 하는데요. 채널을 돌릴 수도, TV를 꺼버릴 수도 있는 수많은 위험 상황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훔쳐내는 걸까요? 지금부터 알아봅시다. 광고 기획의 A to Z!


 

(0한동 동 대표님은 사실, SK텔레콤의 광고까지 맡고 있는 능력쟁이 우후훗!)


1. About SK텔레콤 광고

 

SK텔레콤 내 MNO 전략부서와 협업을 합니다. 전략 방향 내에서 어떤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진행을 해야 할지 내부적으로 기획을 하고요, 그 기획을 어떤 콘셉트와 방향으로 진행할지에 대한 내부의 고민과 의견을 정리해 대행사에 전달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런 고민이 있는데, 이 고민에 대한 답을 한 번 같이 풀어보고 싶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죠. 광고를 같이 진행할 대행사가 정해지면, 그 후엔 컨셉을 논의하고, 광고 콘티를 바탕으로 필요한 메세지들이 뭐가 더 있을지 어떤 컷이 들어가면 좋을지에 대한 의논을 함께 진행합니다. 그 후 촬영에 들어가고 후반 녹음, 편집 작업을 진행해요. 그 과정에 저희가 항상 함께 참여를 한답니다. 직접 촬영장에 가고 녹음실 편집실에 가서 저희 영역에서 할 수 있는 얘기들을 전하고 논의를 하면서 한 편의 광고를 완성해 나갑니다.



과장해서 말하면, 참여한 모든 광고가 다 제 자식 같은 느낌이에요. 다 노력해서 만든 산출물이기에 모든 것에 애정이 있는데, 가장 애정 하는 광고를 하나 꼽으라고 하면, 2017년 말에 나왔던 ‘SEE YOU TOMORROW, 소방관 편’이요. 광고가 나오기까지 제 선배님들이 앞단에서 이끌어온 많은 기획들이 있었고요, 시연행사 오프라인 프로모션도 병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기도 했어요. 또, 직접 강원도 소방본부에 찾아가서 저희 기획에 대해 설명하는 PT 자리도 가졌답니다. 정말 A부터 Z까지 저희 팀 모두가 다 같이 참여를 했어요.


광고라는 영역에서 영상이라는 콘텐츠를 조금 더 확장해 캠페인의 의미를 가지는 광고를 만들기 위해 많은 인풋을 투입했고 또, 뿌듯하게도 좋은 영상이 나왔어요. 작년에 운이 좋게 ‘대한민국광고대상’ 방송광고 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답니다.

 



광고를 하나의 커뮤니케이션 툴로 생각한다면, 소비자 접점에서 하는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광고잖아요. 이러한 측면에서 본다면, 그룹 AOA의 설현 씨 입간판 광고요. 실제로 제가 참여했던 프로젝트는 아니었지만, 진행하셨던 선배님들께 듣기로 설현 씨의 입간판을 만들었을 때 이슈화를 위해 접근한 건 아니었어요. 매장이라는 하나의 미디어를 가지고 무얼 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기존에 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해보자고 접근했는데, 매장에서 광고모델을 활용해 보았던 적이 별로 없었다는 생각을 하신 거죠. 이러한 고민들을 통해서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큰 이슈가 되었죠. 연예계에 설현 씨의 포즈와 관련된 여러 패러디들도 많았고요. 실제로 매장 앞에 세워둔 설현 씨의 입간판이 사라지는 일도 있었어요. 당시에는 이렇게 큰 반향을 일으킬 거라고는 상상도 못한 대표적인 사례예요.




가장 최근에 기획한 광고는 ‘0캠페인’입니다. 0캠페인을 통해서, 1318 1924 두 세대에게 응원을 던져주려고 했어요. 두 타겟의 공통점은 미래를 불안해한다는 것, 또 불확실한 세상에서 무얼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거거든요. ‘이렇게 불확실한 세상에서 누군가가 응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그들의 니즈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응원이라는 하나의 테마를 가지고 이들에게 어떻게 다가갈까 고민한 끝에 ‘0(영)들은 무엇이든 할 수 있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그러니까 불안해하지 마’라는 메세지와 ‘그런 불안을 SK텔레콤의 혜택으로서 덜어주고 응원해줄게’라는 목표를 가지고 접근을 했어요. 이 0캠페인을 위해 광고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0한동도 만들고 다양한 채널로 접근하려고 노력했죠.


2. About 광고 기획 직무



일단 내부에서 마케팅 전략 하 기획 방향과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정합니다. 거기서 정해진 기조와 방향, 또 컨셉과 톤 앤 매너를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종합 대행사에 전달을 합니다. OT 브리프라고 해서 ‘어떠한 방향의 제안을 주십시오’ 하는 일종의 제안서죠. 전달한 OT 브리프와 함께 미팅을 합니다. 


그 후 미팅은 OT 브리프를 바탕으로 한 종합 대행사의 제안으로 진행이 됩니다. 상품과 브랜드에 따라 카피 위주의 제안이 될 수도 있고, 비주얼 위주의 제안이 될 수 있습니다

제안 과정에서 몇 차례의 피드백과 의논을 거친 후에 이제 종합 대행사로부터 콘티로 제안을 받습니다. 실제로 광고가 구현되었을 때 어떤 식의 카메라 구도와 앵글로 찍힐지, 광고 모델을 누구로 정하고 어떤 메세지를 강조해야 할지 내용과 방향이 좀 더 정교화 된 것이죠.


콘티를 받고 난 후에는 PPM(Pre Production Meeting)이라 하여 촬영 감독님, 대행사 임직원분과 다 같이 모여 광고 촬영 이전에 사전 미팅을 진행합니다. 어느 날짜에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의상을 입고 어떻게 촬영할지, 기존의 콘티를 좀 더 구체화시키는 내용의 얘기를 나눕니다. 광고 카피와 비주얼에 관해서 저희 상품이 소비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의견 조율을 하고요.


그러고 나서 촬영에 돌입합니다. 촬영 진행 후 후반 작업이라 해서 녹음, 편집, 색보정 등을 진행합니다. 이 전과 정을 거치고 나서 온에어가 됩니다. 간추려 말씀드렸는데, 실제 업무 프로세스는 훨씬 더 복잡하답니다.


 


대행사에 OT를 주기 전에는 계속 고민을 해요.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떤 콘셉트로 어떻게 고민을 전달해야 대행사분들이 진짜 제 고민을 알아챌 수 있을까, 이를 OT 브리프에 최대한 녹여내는 작업을 합니다. 고민하고, 글로도 풀어보고 풀어낸 글을 남이 봤을 때 어떻게 느껴질지 돌이켜보면서 수정하기도 하고요. 이게 초기의 단계에 하는 업무이고요. 

 

그 후 종합 대행사 측에서 제안들이 오게 되면, 팀 내에서 어떤 제안이 최적의 안일까, 이것들을 어떻게 발전시켜서 최고의 안으로 만들 수 있을까 다 같이 고민해요. 여러 안을 병합해보며 메세지를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기도 하고요..하루하루를 고민으로 보낸 후에 PPM 회의를 진행하며 짧게는 한두 시간 길게는 수 시간을 보내는 날도 있겠네요. 실제 촬영에 들어가게 되면 촬영이 끝날 때까지 현장에 있어요. 그곳이 국내든 해외든, 하루든 이틀이든 상관없이요.

 

촬영이 끝난 후에는 전문 PD 님들이 계신 녹음실이나 편집실에 가 촬영된 영상을 같이 보면서 어떤 컷이 더 나을지, 어떤 카피가 나을지, 어떤 성우의 목소리가 더 어울릴지 다 같이 고민해요. 이때 또 외근이 많아요.(웃음)


그렇게 해서 하나의 광고가 온에어가 되면 굉장히 뿌듯한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온에어가 되면 제대로 라이브가 되는지 확인하고, 이후 리포트를 받아보며 얼마나 광고가 효율적으로 집행되는지를 확인합니다. 지속적으로 리포트를 확인하며 더욱 효과적인 광고효과를 내기 위해 대행사 직원분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합니다. 프로세스별 업무를 말씀드렸는데, 하나의 광고만 맡지 않거든요. 업무가 중첩되어 진행되기도 한답니다.

 

 

성실하게 꾸준히 고민을 하는 능력인 것 같아요.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A+B=C다’처럼 답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근데, 광고 기획자라면 ‘A+B가 꼭 C일까? D일 수도 F일 수도 있지 않을까’처럼 가능성을 열어두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최적의 답을 고민해야 해요. 또, 맞는 것 같은 답이 있어도 이 답이 최고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의심을 계속 하는 거죠. 계속해서 의심하고 자신의 생각을 치열한 고민의 과정을 거쳐 바꿔나가고 또 바꿔나가고. 성실함과 고민과 자기 생각에 대한 의심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 같아요.



계속 고민해야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광고 분야에서 오래 일하시고 또 유명하신 분들 보면 머리가 희신 분이 많아요. 처음에는 되게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슬프게 보였던 게 그만큼 끊임없이 고민을 했다는 반증이더라고요. 광고 기획 직무는 업무시간이 끝나고 퇴근을 해도 일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수 있거든요. 자다가도 좋은 생각이 떠오를 수 있는 것처럼요. 이런 것들이 고충일 수 있죠. 근데 이것을 일로 생각하느냐, 더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싶다는 열정으로 생각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아요. 생각을 안 좋아하는 사람은 고충일 수 있고요, 좋아하는 사람은 고충이 아닐 수도 있죠. 좋아서 하는 일이니까요.


3. For 광고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


 


사실 저는, 대학생 시절부터 광고 기획을 꿈꾸진 않았어요. 대학생 때 브랜딩과 마케팅을 주로 공부했거든요. 학회에 몸을 담고 있기도 했는데, 학회에서 팀을 꾸려 공모전을 나간 경험이 있었어요. 광고는 공부해본 적이 없었기에, 1차만 통과해보자 하는 목표로 도전했거든요. 1차에 통과하게 되었고, 2차를 준비했어요. 2차부터는 PT 면접이었는데 기획서 부문에 도전해서 어떤 컨셉으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해야 할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어요. PT 영상을 녹화해서 보고 수정하기도 했고요. 그렇게 2차까지 합격이 된 거예요! 저희끼리는 막 기적이 일어났다고 얘기하면서 되게 놀랐었거든요. 근데, 3차 파이널에 나가서 저희 팀이 대상을 받게 되었어요. 이를 발판으로 관련 직무의 인턴을 하게 됐고, 자연스레 광고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저는 광고 직무를 준비하는 친구가 무얼 준비해야 하냐고 물어보면 광고의 윗단에 있는 마케팅과 기획 전략 관점의 공부를 하라고 말을 해줘요. 물론 광고가 기업과 소비자 사이를 이어주는 커뮤니케이션 영역이긴 하지만, 결국 마케팅의 툴 중 하나거든요. 광고가 만들어져야 하는 이유와 당위성을 만들어주는 게 기획과 마케팅, 브랜딩이잖아요. 이러한 부분에 많은 고민을 한다면 광고는 일하면서 자신의 능력에 더해지며 늘려갈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광고를 많이 보는 것보다도 적게 보더라도 깊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광고 이면의 어떤 고민들이 있는가를 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책도 다독보다 정독하고 그 행간을 읽어내라는 말들을 하잖아요. 광고도 마찬가지예요. 광고를 보면서 기획자는 어떤 고민을 했을까 유추를 해보는 거죠. ‘왜 이 모델을 섭외했을까’, ‘왜 이 카피를 만들었을까’, ‘이 카피의 콘셉트는 무엇일까’, 카피의 콘셉트를 찾아냈다면 ‘그 콘셉트를 끌어낸 이유는 뭘까’하는 것들이요. 단순히 많은 광고를 보고 신박하다고만 말하기 보다, 더 깊이 들어가 기획자가 어떤 고민을 했을까를 봐야 할 것 같아요.




와~하고 탄성을 자아내는 SK텔레콤의 광고들은 결코 번뜩이는 아이디어에서 반짝하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SK텔레콤 내 광고인 분들의 치열한 고민 끝에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5초 안에 마음을 훔치는 SK텔레콤 광고 안에는 15시간, 15일, 15개월이 될지도 모르는 긴 시간의 고민이 들어있었네요. 지금도 멈추지 않고 치열하게 고민하는 취준생 여러분. 우리 SK텔레콤에서 만나요. SEE YOU TOMORROW!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T map 택시 너, 나를 데려다 주겠니?



렌즈 때문에 눈은 점점 뻑뻑해지고, 알딸딸한 술기운도 달아나게 하는 추위 속 그냥 지나가버리는 속절없는 택시에 내 손짓이 무의미해진다. 새벽 2시, 내일 1교시 수업 들으려면 얼른 집 가야 되는데.... 그러다 문뜩 택시 광고에서 보았던 T map 택시가 떠올랐다. 목적지를 입력하기 무섭게, 저 멀리서 어둠을 헤치고 밝은 헤드라이트 빛을 뿜내며 기사님이 오고 계신다. 속으로 크게 외쳐본다.. 티렐루야!!! 갓 T map 택시!!!


SK Careers Editor 류재욱 



 





 

T map 택시의 서비스 기획자를 만나봅시다.


1. T map 택시 탄생 story



기사님들이 손님들로부터 콜을 많이 받고, 편하게 T map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련 부분들을 많이 신경 썼어요. 또, T map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 사이드에서는, ‘어떻게 하면 택시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을까’ 하는 컨셉들과 관련된 부분을 많이 신경 썼습니다.



사실, 워낙 절대적인 1위가 있는 분야였기 때문에 저희도 초반에 끊임없이 가능성에 대한 의심을 했어요. 어떻게 차별점을 두어야 할까 많은 고민을 했는데, T map의 데이터가 기사님들에게는 좋은 콜을 많이 드리고 길 안내를 잘 해주고 또, 승객들에게는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조로 활용될 수 있어 저희만의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스스로도 많이 의심을 했지만, 분명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하고 T map 택시 서비스 리뉴얼을 진행했습니다.


 

T map을 보면 예상 소요시간이 나오거든요. 그 데이터를 가지고서 내가 택시를 호출했을 때 나한테 오기까지의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또 예상 요금도 함께 보여주고 있어요. 위에서도 언급했듯, 탑승하고 나서는 목적지에 도착할 때까지 실시간으로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안심귀가 라이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저도 이 서비스를 기획하면서 알게 된 부분인데, 승객하고 기사 간 경로와 요금에 대한 분쟁도 종종 있다고 하더라고요. T map 택시는 T map으로 안내받은 경로로 가기 때문에 이러한 분쟁을 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SK텔레콤 고객은 물론 타사 고객까지 택시를 탈 때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사님들이 좀 더 편하게 Tmap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네비게이션 등 기사 앱의 기능을 고도화 해 나갈 예정입니다.

 

2. 서비스 기획 직무 STORY


 


우선 어떤 콘셉트를 가지고 뭘 위해서 서비스를 기획할지 생각해요. 이러한 생각에 맞춰서 필요할 것 같은 기능들을 정리를 하고, 개발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상세설계서를 작성해요. 그 후, 개발팀 혹은 디자인팀과 출시할 서비스의 스펙과 일정에 대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그 후 실제 개발과 디자인 작업이 일정에 맞게 잘 가고 있는지 확인을 하고요. 1차적으로 개발이 완료가 되면 개발이 잘 됐는지 QA(Quality Assurance) 과정을 통해 확인을 합니다. 일정과 퀄리티에 대한 컨트롤을 서비스 출시일까지 계속해 나갑니다. 그 후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이, 출시한 후 서비스에 대한 성과를 보면서 사용자들이 어떻게 반응을 하고 있는지 피드백을 확인하는 것이에요. 피드백을 통해 그 이후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 논의하는 과정의 반복이 이루어집니다.



사실, 유관부서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내가 원하는 서비스의 스펙을 관철시키는 협의 과정이 늘 어려워요. 근데, 협의의 묘미가 있어서 그 과정이 또 가장 재미있기도 합니다. 협의 과정을 통해 조율된 의견으로 산출물이 나올 때의 쾌감이 있거든요.


 


택시를 생업으로 하시는 기사님들을 위해서 양질의 콜을 많이 보내드리고 싶어요. 또, 하루 종일 혼자서 택시를 운행하시다 보니까 정서적으로 외로움을 느낄 수 있으실 텐데, 어떻게 하면 기사님들에게 더 친절하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까 많이 고민하고 있어요. 기사님들에게 T map 택시가 같이 다니는 친구가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기사님들이 행복하셔야 그 행복이 그대로 승객분들에게 전달이 될 테니까요.


승객 사이드에서는 교통 약자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어요. 교통 약자에 대한 정의를 넓혀보면 자차가 없는 사람, 새벽 귀가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등 다양할 수 있거든요. 이러한 교통약자들이 택시 이용을 할 때 안전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가치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3. 매니저님의 취준 STORY



경영학을 전공하고 여러 수업을 들었는데, 그중 데이터 분석 관련 수업이 저에게 잘 맞았어요. 그래서 데이터 분석 관련의 모든 수업을 수강했었습니다. 그 때 배웠던 툴은 워낙 예전 것이기도 하고 지금 방법이 많이 고도화되어 실무적으로 사용하진 않지만, 데이터를 바탕으로 생각하는 기본 마인드는 지금까지도 실무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교 3학년 때는 관련 직무의 인턴 경험을 했었어요. 해당 회사가 판매하는 아이템에 대한 매출을 분석하고, 서비스 변경 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분석하는 업무를 했었는데, 이러한 실무 경험이 실제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제가 서비스 기획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약하다고 느낀 부분이 ‘덕력’이에요. 대학 시절에 어떤 분야에서도 덕질을 해 본 경험이 없는데, 사실 덕질이 서비스 기획 직무에 굉장히 도움이 돼요. 서비스 기획은 콘텐츠 기획도 겸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정 콘텐츠에 대한 지식이라고 할 수 있는 ‘덕력’이 하루아침에 쌓을 수 있는 게 절대 아니거든요.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많이 해보고 경험해야 쌓을 수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제가 대학생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서 덕질을 해보고 싶어요.


 


다들 그렇듯이 졸업을 앞두고 정말 힘들었어요. TV를 켜기만 하면 취업의 어려움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니까, TV를 켜고 밥 먹으려다가 숟가락을 내려놓은 적도 있었어요.(웃음) 근데, 그럴수록 현업에 대한 고민과 경험을 이길 수 있는 스펙은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당시에도 어학성적 만점을 받는 친구도 많았고, 어학연수를 다녀온 친구도 너무 많았지만, 저는 제가 가고 싶은 분야의 인턴 경험을 많이 하려고 노력했어요. 


특히, 서비스 기획 직군은 스펙보다는 실제 지금 와서 업무를 할 수 있는지를 많이 보기 때문에 관심 있는 분야의 서비스를 깊게 써보고 나라면 어떻게 하겠다는 고민들을 많이 해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관심 있는 사이트를 꼼꼼히 써보고 역으로 상세설계서를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 사용자 입장을 넘어 기획자의 입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SK텔레콤이 새로운 분야의 서비스를 다양하게 기획하고 있어요. 새로운 분야의 서비스 기획이다 보니까 처음부터 빌드업 해나가고, 서비스 이용자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는 그 쾌감이 너무 크고요. 또, 서비스 기획에 있어 회사의 지원도 너무나 든든해요. T 멤버십 같은 SK텔레콤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 기획은 호흡이 짧아요. 매일매일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받고, 빠르게 변하는 분야이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매일이 숨 가쁘고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이러한 호흡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을 키우면 좋을 것 같아요. 또, 피드백이 정말 실시간으로 오는 분야이기 때문에 다른 기획 분야에 비해 쾌감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재미있는 분야라고 생각을 하고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승객의 편리함은 물론 기사님의 처우까지 신경 쓰시는 모습 속에서 따뜻함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SK텔레콤의 서비스 기획자. 그 다음은 여러분입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0한동으로 떠나보자, 2편 : 0한동의 동 대표를 소개합니다




SK Careers Editor 류재욱 


1편에 이어...! 소개팅 결과가 어떻게 됐냐하면... 뭐라? 아무도 궁금하지 않았다고?(머쓱타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걸 보면 그 결과를 가늠해 볼 수 있을 터 하하하!! 여하튼 0한동 안에서 우리는 서로의 취향은 어떻고,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자연스레 깊은 얘기까지 할 수 있게 되었고,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렇게 뷰티풀한 동네를 만들어주신 0한동 동 대표님(이하 DDP)은 누구실까? 고마운 마음을 표하고자 직접 만나 뵈었다. 그 분들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부터 DDP 님들에게 0한동에 얽혀있는 비하인드 스토리 들어봅시다!


PART 1. 0한동,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종범: '0'이라는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나서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게 뭘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요새 YT세대들이 메인 시가지에서 벗어나 조금 들어가면 있는 골목들, 또 그 골목에 구석구석 있는 가게들을 많이 찾아가더라고요. 이런 것들을 왜 좋아할까 고민해봤는데, 골목들이 많은 동네를 향유하지 못했기에 추구하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YT세대들은 대부분 아파트에서 자라, 골목길에서 공을 차고 하는 동네라는 개념이 별로 없더라고요. 고층 빌딩이 아닌 자기들만의 훈훈한 동네에서 밥을 먹고 카페를 가는 것을 좋아하는데, YT세대들이 이러한 동네에서 영감을 받는 게 아닐까 하는 고민의 과정을 통해 0한동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경용:기성세대가 생각하는 메이저 문화와 마이너 문화가 있어요. 예를 들면, 백화점을 (이성적인 터칭이 이루어지는) 메이저 문화라고 한다면 망리단길이나 경리단길은 (감성을 터칭 해주는) 마이너한 문화라고 기성세대들은 생각 하고 있죠. 근데 YT세대들은 다를 수 있거든요. 그들에게는 작은 골목길들로 이루어진 동네가 메이저 문화가 될 수 있는 것처럼요. 그들이 생각하는 마이너 문화는 어떤 게 있을까 하는 고민과, 또 그런 마이너 문화에 열망하는 그들의 성향이 무엇일까 하는 고민들로부터 영감을 얻지 않았나 싶어요. 기성세대 입장에선 메이저가 아닌 마이너, 근데 이미 1324에게는 메이저가 되어있는 그 무언가를 찾기 위한 것이 0한동의 시작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범: 지금의 0한동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카테고리(STreet)가 한 번에 짠! 하고 나온 것은 아니에요. 처음은 영감 ST, 1924 ST/1318 ST, 이벤트 페이지 이렇게 3개의 카테고리로 시작했어요. 단계적으로 발전해 나가면서, 콜라보 콘텐츠를 만들게 되고, 굿즈가 좀 더 정교화 되어 판매되면서 0샵 ST가 생겼고, 커뮤니케이션의 툴로서 캐릭터를 개발하게 되면서 0캐릭터 ST가 생겨났어요. 하나하나 넓혀간 것이죠. 지금도 넓혀가고 있는 과정에 있고요. 기호에 따라서 사람들이 자주 찾는 스트리트가 있고 그렇지 않은 스트리트가 있는데, 이런 것들을 고려하여 스트리트를 줄여나가고 합치고 더 개발하고 발굴하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경용:직장에서 신입사원이 제일 부담스러워하는 사람이 팀장님이나 부장님이 아니라 바로 위 사수라고 하더라고요. 기존 X세대들이죠. 이 X세대들이'나는 내 위의 선배들처럼 나이가 들지도 않았고 내 후배들처럼 젊은 감각을 가지고 있어'라고 말하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신입사원 친구들의 생각과 마인드를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0한동 만들 때 중점을 두었던 것은 'YT인 척하지 말자'였어요. 0한동을 직장인이 만들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YT인 척하면서 만들기보단, 0한동 내 콘텐츠들이 실제로 워킹할지 1324 대상으로 사전 인터뷰도 해보고, 사내 젊은 직원들을 통한 사전 시사 프로세스도 거쳤습니다. 실제 YT가 봤을 때 본인들의 감성에 와닿을 수 있게끔 한 것이죠. 처음에도 그랬지만 향후에도 0한동이 존재하는 한 고려해야 하는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종범: 0감 ST와 0캐릭터 ST요. 우열을 가릴 수 없어요. 0캐릭터 ST는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같이 참여를 했어요. 캐릭터를 만드는 일 자체가 처음 해보는 일이었는데요. 우리 캐릭터를 어떻게 하면 성공시킬 수 있을까 새로운 관점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됐습니다. 다른 임직원분들과 함께 만든 캐릭터에 말 꼬리표를 붙이고 행동을 붙이고 성격을 부여했을 때, 출산의 고통까진 아니었지만, 마치 자식을 낳은 것처럼 굉장히 뿌듯했답니다.

또 0감 ST에서, 아티스트 한 분 한 분에 대한 취재와 기사 내는 일을 다른 임직원분과 맡아서 했는데, 아티스트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반경 내에 또 다른 사람들이 하고 있는 다른 결의 고민이 되게 인상 깊게 남았어요. 이러한 얘기를 듣고 나니, 디스플레이된 전시물을 봤을 때, 그 속 사정과 전시물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투영되면서 아트와 아티스트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경용: 말씀하신 거 제외하고, 저는 0스테이션 ST. 1324세대에서 케이팝 문화가 가장 영향력이 큰 콘텐츠이기도 하고요. 단순히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이 아니라 컬처를 위한 마케팅이라는 점, 1324 YT 타깃을 고려한 음악이라는 콘텐츠라는 점 등, 0스테이션 ST는 이러한 요소가 맞물려 나온 결과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만드는 과정 중간중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잠잘 때 꼽고 자는 이어폰 속에서 우리의 음악이 나온다고 했을 때의 희열을 생각해보면 0스테이션 ST가 가장 애정이 갑니다.


 


경용: YT인 척하지 않는 게 가장 힘들었어요. 요즘 분들 거의 다 줄임말 쓰잖아요? 두 자 혹은 세 자 이내로 줄여 쓰시던데, 우리도 그렇게 줄여 쓰고 있는 거죠. 근데 그게 YT인 척하는 거더라고요. 광고 카피를 하나 쓰더라도 뭔가 다 줄임말로 해야 될 것 같고. 사실 그런 걸 원하는 게 아닐 텐데.. YT인 척하지 않는 것들이 가장 힘들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종범: 저는 반응을 잘 모르겠는 거요. 좋아할 거라고 확신을 가지던 콘텐츠가 안 좋은 반응일 때도 있고, ‘과연 좋아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반응을 얻을 때. 그때, 진짜 고민이 많이 돼요. 대체 뭘 좋아하는가. 좋아한다고 했는데 좋아하는 걸 보여주면 막상 반응이 시들한 거죠. 이들의 '좋다'라는 표현의 선을 맞춰야 하는 게 되게 어려웠어요. YT 자체도 각각 호불호가 다양한 사람들이겠지만 공통적으로 뭘 좋아하는지를 맞추기가 힘든 것 같아요.

PART 2. 0한동의 동 대표, 당신이 궁금합니다


 


경용:대학교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웃음), 전공이 아닌 다른 것들에서 오히려 많은 영감을 얻었지 않나 싶어요. 저는 광고홍보학을 전공했는데, 체육교육학 수업을 듣고, 산업디자인 수업을 듣고, 사진 수업도 듣고 그랬거든요. 전공이 '내가 하겠다!'라는 확고히 선택한 길인 것인데, 그 길이 아니더라도 수많은 영감들이 잠재되어 있을 거예요. 자신이 선택한 전공분야만 판다면 나머지 영감을 놓치고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종범: 유튜브 채널에서 YT세대들이 좋아하는 채널을 구독해서 봐요. 예전에는 '이게 뭐지?'하고 봤는데, 지금도 똑같이 '이게 뭐지?’하고 봐요. 근데, 요즘은 '이게 뭐야' 하면서도 '이걸 왜 좋아하지?' '내가 모르는 포인트가 뭐지?' 고민하면서 보는데, 그렇게 되니까 어떤걸 좋아하는가 하는 포인트를 짚을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들이 쓰는 말투, 크리에이터들이 관심 갖는 콘텐츠를 많이 보면서 트렌디함을 유지합니다.


경용: 저는 최근에 웹드라마를 보기 시작했어요. 제 세대는 웹드라마 안 보고 그냥 드라마를 대개 보는데, 웹드라마를 보니까 그들 특유의 멜랑꼴리한 감성이 있더라고요. 

 



종범: 고민을 많이 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동 대표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자세한 사항은 2018.09.08에 진행된 T-Career Live를 보시면 참고할 수 있습니다(웃음)


 이미지 클릭 시, 영상 재생 *박종범 DDP 님의 말씀은 1:58:50부터! (찡긋)



경용: 차기 동 대표 분들이 13세, 18세, 24세였을 때, 아 이런 게 있었으면 참 좋았을 텐데, 하는 것들이 가슴속에 한두 가지는 꼭 있을 것 같아요. 이러한 것들을 내 동생, 내 후배들을 위해서 0한동 사이트에 콘텐츠화해서 보여줬으면 해요. 그렇게 되면 차차기 동 대표들이 들어왔을 때에는 0한동에 YT들을 위한 콘텐츠들이 더욱 많아지겠네요. 이러한 0감을 가슴속에 품고 있는 분들이 오셔서 이야기들을 풀어주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또, 당연히 그러한 분들이 동 대표로 오실 거라 믿고 있어요. 그분들이 오시면 동 대표, 바로 물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24 YT세대에겐 자신의 취향을 향유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기성세대에겐 젊은 친구들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제공하는 0한동. 동네라는 공간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0한동에서 YT세대, 기성세대 나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0한동에선 우리 모두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이니까요. 설마 아직도 갈까 말까 고민하신다고요? 고민하는 지금 이 순간에도 늙고 있다니까요!! 0한동 방문 클릭(https://www.younghandong.com)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0한동으로 떠나보자, 1편 : 0한동 안내지도




SK Careers Editor 류재욱

인싸 아싸 구분 짓는 넌 정말 맙소사.. 0한동에 놀러 오는 누구나가 다 인싸고 힙스터다. 무궁무진한 1020세대를 위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동네 0한동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0한동에 들어온 순간부터 우리 모두 힙스터 0(YOUNG)이 되는 것이다!


신사동엔 가로수길, 망원동엔 망리단길, 0한동엔 무슨 길이? 





<‘Get inspired' 0감 ST>


0한동 동 대표 say :향후에 많이 기대가 되는 젊은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콜라보를 진행한 아티스트 중 본래 업이 있고,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툴로서 아트를 활용하는 분들이 더러 계세요. 일상생활 속에서 영감을 얻어서 또 다른 결과물을 창조하는 사람들인 셈이죠. 이 아티스트 분들은 0한동을 통해 특별히 소개되신 분들인데, 이미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이런 창작활동들을 하고 있을 수 있어요. 우리 주변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서 영감을 얻을 수 있을 텐데, 영감 ST에 있는 아티스트 분들의 콘텐츠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M Digital Music Channel' 0스테이션 ST>


0한동 동 대표 say : 0스테이션 ST 내 음악들에 0브랜드에 대한 저희의 철학 또, 젊은이들에게 보내는 메세지를 최대한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0스테이션 ST에 있는 5곡의 가사는 물론, 백현 X 로꼬의 'YOUNG' 의 MV를 보시면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한 '0'이라는 표현을 다양한 오브젝트를 통해 적극적으로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0 X ? 한정판 굿즈샵' 0샵 ST>


0한동 동 대표 say : 0샵같은 경우'G.KRYSTAL', 'YOHANIX'등 힙한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한 굿즈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콜라보 아티스트 중 '노보'라는 유명한 작가도 있는데, 정말 유명하신 분이지만 아직 모르는 분도 여전히 계시거든요. 힙스터가 되고 인싸가 되기 위해선 남들이 모를만한 것들을 알고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0한동이 그러한 정보를 줄 수 있는 동네가 되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앞으로 더 유명해질 것 같은 아티스트들과의 콜라보 굿즈를 소개하는 곳으로서, 0샵 ST를 구경하는 사람이 인싸가 되고 힙스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해봤습니다. 0감 ST, 0핫플 ST도 같은 맥락이고요!



 


<'마음껏 먹고 놀자' 0핫플 ST>


Editor's tmi : 아는 만큼 보이고, 아는 만큼 더 맛있다!? 숨겨진 핫플레이스 추천은 물론, 그 핫플레이스가 담고 있는 스토리까지 들려준다니, 0핫플 ST 방문 후 그곳에 가보니 보이지 않던 게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게 들리고 느끼지 못했던 게 느껴지니 참 신기할세.



 


<'백문이 불여일짤' 0캐릭터 ST>


Editor's tmi :  상대방의 대화를 끝내는 말에 답장을 하지 않으면 무례한 사람으로 비춰질 것만 같고, 그렇다고 딱히 할 말도 없고..그럴 때, 더영즈 짤 하나 투척하면 깔끔하게 대화 마무으리!



 


<’본격 20대탐구 프로젝트' 0인사이트 ST>


Editor's tmi : 을지로 내 상황에 따른 장소 큐레이션 콘텐츠뿐 아니라, 20대의 생활패턴과 관련된 흥미로운 주제의 데이터도 제공해주니, 학교 과제에도 적용시켜볼 수 있는 부분 인정? 인사이트 덩어리 인정!



 


<'우리들의 쿨~한동네' 1318 ST, 1924 ST>


0한동 동 대표 say : 1924 ST에는 ‘0플랜 요금제’도 있고, 학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0캠퍼스’ 서비스도 있어요 또, 1318 ST에는 중고생들을 위해서 데이터를 충전할 수 있는 ‘데이터스테이션’, 자주 쓰는 앱을 데이터 프리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슈퍼패스’등 다양한 서비스가 있답니다. 1324들의 모바일 라이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들을 다루고 있는 곳이죠.



갈까 말까 고민했던 0한동, 고민하는 순간에도 늙고 있다는 말에 정신이 번뜩 들어 당장 발걸음을 향했다. 0감ST에서 힙한 아티스트들의 얘기를 듣고 내 삶에 투영시켜보며, 이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 할 것인가 0감을 얻기도 하고, 또 0스테이션ST에서 청하x슬기x신비x소연의 wow thing 들으며 내적 댄스 한바탕 추고 취준의 짐도 잠시 덜어놓았다고!! 참, 지난주 소개팅했던 그분에게 어디서 애프터를 신청할까 고민했는데 0한동이 찰떡인 부분! 0캐릭터 ST에서 받은 더영즈 이모티콘으로 깔쌈하게 애프터 신청해야겠다. 다음 만남 때 입을 옷도 이미 정했어 모자는 0샵에서 구매한 노보의 볼캡. 소개팅이 성공한다면 0한동 동 대표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올리리라.


과연.. 감사 인사를 올릴 수 있을지는 to be continued...!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누구세요? 누구긴요, NUGU예요!

“너, 말 한마디면 다 되는 줄 알아?” 네. 됩니다. 말 한마디면 다 됩니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 NUGU와 함께라면 말 한마디로 모든 걸 할 수 있습니다. 상쾌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음악도 틀어주고, 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치킨도 시켜주는 NUGU. 도대체 이 훌륭한 서비스는 누가 만드는 걸까요? 도대체 NUGU냐고!?


 SK Careers Editor 류재욱



똑똑똑… 음악 재생, 금융 정보 제공, 심지어 치킨도 시켜주고 나의 운세까지 알려주는 다양한 NUGU 서비스의 기획자, 당신은 누구십니까? NUGU가 제공하는 알찬 서비스의 기획자 조현덕 매니저를 만나보았습니다!




PART 1. About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SK텔레콤에서 진행하고 있는 ICT 서비스 기획은 웹 사이트 등 모바일 위주로 진행되는 여타 서비스 기획과 달리 웹을 넘어선 음성인식 등 AI와 관련된 서비스를 주로 기획합니다. 음성 기반의 서비스 기획이라든지, 영상인식이라든지 새로운 신기술을 활용해서 서비스 기획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이슈를 해결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제일 보편적인 일과를 말씀드릴게요. 제가 맡고 있는 기획 직무는 서비스 출시뿐 아니라 유지, 보수, 업데이트를 같이 병행하고 있어요. 서비스를 출시하고 나서 끊임없이 유지・보수를 해나가는데, 이와 관련해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에 대한 업무 프로세스에 관한 메일을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해요. 또, 현재 저는 신규 서비스 기획을 맡고 있어요. 기획의 일환으로 NUGU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용자들이 어떤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지에 대한 니즈를 파악하고, 동일 산업 군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들은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등을 조사하는 리서치 업무를 하고 기획서 작성을 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정리하자면, 출시된 서비스에 대한 유지・보수 업무가 있고, 신규 서비스 기획을 위한 리서치 업무, 그리고 실제 서비스 기획까지 세 가지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사용자 층을 넓힐 수 있는 채널을 찾아서 기획을 합니다. 예를 들자면, SK텔레콤이 보유하고있는 T map이 현재 1등 네비게이션 앱인데요, T map에 NUGU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할 것이라 생각하여 T map에서 NUGU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다른 기업들은 제공하고 있지만 우리는 하고 있지 않은 서비스를 기획하여 제공합니다. NUGU 서비스가 잘하는 것은 더 잘하면서도, 못하는 게 없도록 하기 위해서죠.


세 번째로,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것 중심으로 기획을 합니다. 아직 제공하고 있진 않지만 사용자 사용 패턴을 분석하면 분명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서비스들이 존재하거든요.

 

가장 먼저 NUGU 서비스를 누가 사용하고 있고 누가 사용할지 등의 사용자 조사를 합니다. 그 후, 사용자가 원하지만 우리가 제공하지 않는 기능을 찾고 이러한 서비스와 관련하여 다른 플레이어들은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지 혹은 관련 해외 사례가 있는지 레퍼런스를 찾아보는 등의 시장조사를 합니다. 그 후에 실제 기획에 들어가기에 앞서 큰 틀의 기획을 합니다. 어떠한 콘셉트의 서비스를 만들 것이고, 이 서비스 기획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고, 서비스 제작을 위해 필요한 과업들의 주체는 누가 될 것인가 등이 그 내용이죠. 다른 조직과 협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서와 일정 공유를 하며 스케줄링을 하기도 합니다. 그 후, 실제 기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제공할 서비스의 기능이 정의가 된 후 개발에 들어갑니다. 출시 이전에 프로토타입을 내놓게 되는데, 프로토타이핑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개선해나가는 프로세스를 출시 일정까지 반복합니다. 이러한 전 과정을 거친 후 실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되는 것입니다.


YOLO! 제 주위도 보면 좋아하는 분야에 아낌없이 돈을 쓰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질의 서비스를 만들면 돈이 들더라도 사용자들은 써줄 거라는 믿음이 있어요. 제 자신이 소비자일 때 역시 그렇거든요. 멋있는 서비스를 만들면 사용자들이 알아줄 거라 생각합니다.



PART 2. For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들

 

행정학과 통계학을 전공하였습니다. 기획을 위한 필수 전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공보다는 사람과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사람들의 관심을 관찰해야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이죠.

 

저도 항상 고민을 하는 부분이에요. 직무마다 사용하는 언어가 존재하는데, 다른 직무의 사람끼리 만났을 때 각자의 언어로 얘기한다면 커뮤니케이션이 어려워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와 얘기를 나누기 위해서 최소한 업계에서 쓰이는 용어 정도는 알아야 될 것 같아요. 기본적인 용어는 인터넷에도 자료가 많거든요. 이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다만, 개발자들끼리 사용하는 전문적 수준의 용어까지 익히려 굳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프로그래머의 세계와 기획자의 세계는 다르거든요. 기본적인 용어만 알아도 대화가 가능하니까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글쓰기 수업들이요. 기획자가 글을 써야 할 일이 생각보다 많아요. 상품이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기획서를 써야 하기도 하고, 메뉴 이름이나 서비스에 대한 설명도 직접 쓰기도 하거든요. 글이라는 건 기획자와 뗄 수 없는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그때 왜 배우나 싶었던 형태소와 관사 같은 언어학적 지식들을 실제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하기도 했네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요. 기획자는 서비스의 A부터 Z까지 모든 걸 챙겨야 하는 직무거든요. 그 과정에서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을 만나고 다양한 언어들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답니다. 또 내부 구성원 뿐 아니라 소비자와도 내가 쓴 글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어떠한 직무보다도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획자를 꿈꾸신다면 내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연습하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항상 배워야 되기 때문에 매력적이에요. 안 배우면 계속해서 발전하는 트렌드를 따라갈 수 없게 되고, 그러면 결국 도태되거든요. 살아남기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게 저에게는 큰 매력입니다. 또, 같은 업무를 하지만 다른 일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래서 기획이 재미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모든 일을 다 챙겨야 하는 ‘기획’이 생각보다 그리 멋있지 않은 직무일 수 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끊임없이 의사소통을 해야 하기에 지칠 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출시했을 때의 보람은 굉장히 커요. 또, 그런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먹고 자라기도 하고요. 기획, 힘들지만 보람찬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NUGU 서비스 기획에 대한 궁금증이 좀 풀리셨나요? 서비스 속 수많은 기획자분들의 수고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내가 기획한 서비스가 출시되어 누군가에 의해 사용된다고 상상하니 정말 짜릿하네요. ICT service planning 상품/서비스 기획 직무를 꿈꾸는 취준생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다음에는 더욱 유익한 기사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ㅇㅈㅇ 2018.12.30 15:4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서비스기획을 꿈꾸는 학생에게 너무 좋은 글이에요 감사합니다♡

T-WorX, 너는 누구냐

뱃속에 학식이 한끼두끼 쌓여갈수록 불안감도 함께 쌓여가고, 다가오는 방학이 즐겁지만은 않은 대학생들을 위한 희소식입니다. 지난 7월부터 시행된 SK텔레콤의 새로운 인턴십 프로그램 ‘T-WorX‘가 바로 그것인데요, 실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근.무.형 인턴십이라는 점, 또 학부 2~3학년과 석사 1학년생에게 기회가 주어졌다는 점이 눈여겨볼 만합니다! 실무(work)의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는 T-WorX(work+experience), 한번 자세히 살펴볼까요?


 

SK Careers Editor 류재욱


Part 1. 근무형 인턴십 T-WorX에 대해 알아보자 – 기획자의 시선

 



T-WorX는 ‘Work Expereience’라는 말 그대로 근무 체험을 할 수 있는 인턴입니다. 대학생들에게 SK텔레콤에서 운영되는 현장 실무의 경험을 주는 것과 이를 통해서 *YT 세대의 젊은 감각이나 트렌드를 회사에 녹여내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4학년 대상의 인턴 프로그램이 많은데, T-WorX는 2~3학년 학부생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답니다. *Young Target 세대의 준말로 만 18세에서 25세까지의 청년을 말하는데, 보통 10대와 20대를 모두 포함하는 단어로 쓰임.

 


기존 상반기에 진행되는 인턴은 채용전제형 인턴으로,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통해서 인턴사원들의 역량과 조직 적응력을 경험하고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에요. 그러나 T-WorX는 서두에 말씀드렸듯, 정말 근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인턴이죠. 채용전제형 인턴과는 그 목적과 취지가 조금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3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저희 SK그룹이 추구하는 SV(Social Value)를 재고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론 중심으로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실무형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사회 전체적인 가치를 높이는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는 저희 SK텔레콤의 기업 이미지와 채용 브랜드를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대학생들에게 비친 SK텔레콤은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이미지가 주라고 볼 수 있어요. 사실 SK텔레콤이 통신서비스뿐 아니라 New ICT Biz 쪽으로도 활발하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측면을 T-WorX 인턴들과 함께 발전시킴으로써 New ICT 브랜드를 제고하고, 더 다양한 학생들에게 SK텔레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젊은 친구들의 생각을 알기 위해서입니다.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할지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사이트를 반영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세 가지 측면을 바탕으로 T-WorX를 기획하게 되었지요.



저희가 추구했던 기간은 5개월 인턴이었어요. 방학을 시작하는 7월에 시작해서 학기가 끝날 때쯤 마무리를 짓는 그림을 생각했는데, 대학생 입장에서는 방학 동안 계속 근무를 한다는 것이 조금은 부담일 수 있잖아요? 이러한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2개월 / 3개월 / 5개월 중 근무를 얼마나 할지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달랐어요. 아무리 근무 체험이라는 전사적인 취지가 존재하더라도, 사업부에 배치되고 팀에 배치되면 그 친구들이 받을 수 있는 업무가 한정되어 있어, 결국에는 루틴화된 단순 업무를 부여받게 되지 않을까 우려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운영해보니 그렇지 않았고, 각 부서에 배치받은 T-WorX 인턴들이 사업부에 인사이트가 있는 많은 아이디어를 내기도 하고, 실무에 참여하며 관련 지식들을 하나 둘 배워 나갈 수 있었답니다. 특히, 이번 공유 인프라 그룹에서는 T-WorX 인턴의 아이디어가 채택되며 실제 사업에 반영된 사례도 있었습니다. 협의 과정에서 아이디어를 낸 T-WorX 인턴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목소리를 내기도 했고요.



T-WorX에 참가하는 인턴들이 조금 어려요. 대학교 2~3학년 학생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회사 선배들이 잘 해주려고 해도 직장이라는 환경에 적응하며 지내기가 다소 어려울 것이고 긴장도 많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T-WorX 인턴들이 10개 사옥으로 퍼져서 근무 중에 있는데, SK텔레콤 본사 건물이 아닌 곳에 근무하시는 분들, 특히 지방에 배치되어 있는 분들은 서로 만날 기회가 없겠다 싶었어요. T-WorX 인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다 같이 모여 서로 네트워킹하고 선배들 격려도 받고 즐겁게 스트레스 푸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겠다 싶어 기획하게 됐습니다.

 


이번 T-WorX 1기가 참으로 의미가 커요. 결과론적으로 보면 T-WorX의 반응이 좋습니다. T-WorX를 운영하는 각 사업부의 임직원분들 반응도 좋고, 경영진 반응도 좋아요. 무엇보다도 T-WorX 당사자들의 반응도 좋고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유지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보여지고요. 그래서 2기 3기 진행될 텐데 2기는 봄 학기, 3월부터 7월까지 근무가 가능한 인원들을 대상으로 소규모로 운영할 예정이고 내년 7월에 운영될 3기는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선물상자. 여러 개의 선물이 들어있기 때문에 선물상자라고 불리잖아요? T-WorX 인턴 본인들에게, 저희 회사 구성원에게, 또 사회에게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선물과 같이 좋은 점들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선물상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Part 2. 경험자에게 들어보는 생생한 T-WorX – 경험자의 시선

  

 <지난 7월부터 8주간 T-WorkX에 참여한 대학생 3인을 만나봤습니다>



나연: 전공 관련 인턴을 해보고 싶단 막연한 생각에서부터 출발했어요. 그러던 와중에 대학교 홈페이지에 공고를 발견하게 되었고, 제 전공인 산업공학을 자격요건으로 하는 SK텔레콤 근무형 인턴 T-WorX를 발견하게 되어 지원하게 됐습니다.

 

정빈: 3학년의 한 학기가 끝나고 무얼 할까 고민했었어요. 사실 영어성적을 위해 어학공부를 계획하던 와중에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뜬 T-WorX 공고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실무 위주의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내용의 문구에 끌려 지원하게 됐습니다.

 

민서: 취업 준비의 일환으로 인턴을 꼭 경험하고 싶었어요. 여러 구직 사이트와 교내 경력개발 사이트에서 인턴 공고를 많이 찾아보던 중 T-WorX를 발견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나연: SK텔레콤의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 확산을 위한 마케팅을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대 SK텔레콤 홍보를 위해 T-WorX 1기들에게 부여된 YT 프로젝트 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SK텔레콤의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여 제안하는 'start@' 프로그램도 참여 중에 있습니다.


정빈: 제가 속한 팀의 주 업무는 재난상황 발생 시 경찰과 소방, 지자체 등 재난관련 기관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통신망을 구축하는 것이에요. 팀 사업 중 한 분야의 업무를 부여받아 멘토님의 도움 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연 님과 함께 YT 프로젝트 미션도 진행하고 있고요. 


민서: 저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스피커 NUGU와 관련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NUGU라는 디바이스가 제대로 작동되고 고객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러 Cell들이 다양한 업무를 나누어 하고 있는데요, 저는 NUGU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를 기획하는 Cell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기획 중에서도 뮤직 큐레이션 업무를 맡고 있는데요, NUGU를 사용하는 고객의 요청에 맞는 음악이 원활히 재생되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동시에 YT 프로젝트 미션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나연: T-WorX 1기의 경우에는 학교별로 인원을 배당하여 선발했어요. 때문에, 학교에서 성실히 생활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만 있다면 충분히 기회를 잡을 수 있었는데, 그게 굉장히 큰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또, 주변에 인턴 경험이 있는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실무를 접할 기회가 많이 없어 아쉽다는 말들을 많이 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제가 몸담고 있는 팀의 실무를 직접 담당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정빈: T-WorX 1기 분위기가 굉장히 훈훈해요. 서로 돕고자 하고 모두가 열심히 하는 분위기라 그 안에서 저도 더욱 노력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또, 사내 임직원분들도 T-WorX 인턴들에게 팀이 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지,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은 무엇이고 또 기업 문화는 어떤지에 대해 굉장히 자상하게 말씀해 주세요. 복지에 대한 부분도 굉장히 좋아요. 8시 10분 전까지 출근하면 아침밥을 무료로 먹을 수 있고요, 중식 석식도 2000원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굉장히 맛있고요! 그리고 복장도 자유롭답니다.


민서: 또, ‘Design Your Work & Time’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2주에 80시간의 근무시간 내에서 계획해 놓은 시간에 출퇴근이 가능해요. 부서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하지만, 저희 Cell장님의 경우 전산에 제대로 입력만 시켜놓으면 11시에 출근해도 상관없다고 말씀하시기도 했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분들이 T-WorX 인턴들에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주세요. 특히 이번에 'Cheer up Day'라고, 인턴 중반쯤에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행사까지 기획해주셨어요. 다른 T-WorX 인턴 친구들을 만나 얘기도 나누고, 명사의 강연도 듣고, 또 운동회도 했어요! 오랜만에 몸도 움직이고 하니까 행사 이름 그대로 정말 치얼업이 됐던 것 같아요.




나연: '금턴'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인턴 경험을 가지기가 굉장히 힘든데, T-WorX를 통해 성공적으로 첫 단추를 끼게 되어 앞으로의 취업에 있어 좋은 밑바탕이 될 것 같아요. 업무를 진행하며 ICT 트렌드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어 업무와 관련된 기사들을 읽으며 미래 ICT 산업에 대한 시각을 기를 수 있었어요. 이러한 지식이 훗날 입사에 있어 저의 관심도를 어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쓰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2, 3학년들이 이런 경험을 쉽게 할 수 있을까 싶어요. 3학년에 이러한 실무 위주의 인턴 경험을 해볼 수 있다는 것 자체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빈: 제 진로를 설정하는데 굉장히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진로에 대한 고민에 관해서 학교 선배에게 조언을 구해도 얘기를 듣는 거랑 실제로 경험해서 깨닫는 거랑은 큰 차이가 있잖아요. T-WorX 기간 동안 SK텔레콤에서 일하며 겪은 경험들이 어떤 진로를 선택할지, 학교에 돌아와서는 진로를 위해 어떤 전공을 들어야 할지에 대해 구상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민서: 대학시절 동안 기획 직무를 맡고 싶단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근데 기획이라는 게 범위도 넓고 이렇다 할 자격증도 없어 애매하고 추상적이라고 느꼈거든요. 근데 기획 직무의 실무를 경험하고, 바로 옆에 계신 선배분들에게 경험담도 듣고, 갖춰야 할 역량에 관한 얘기들도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학교 수업이나, 대학생들끼리 하는 대외활동에서는 절대 듣지 못했을 얘기들이죠. T-WorX를 통해서 제가 무슨 직무를 원하는지, 또 이 직무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연: 전공지식에 대한 깊은 조예가 없어서 고민하는 친구들이 있을 텐데, 모르는 것은 이곳에서 배우면 됩니다. 8주라는 시간이 짧지만 길거든요, 자기가 정말 궁금한 분야에 대해서 강의실 안에서 배울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훨씬 와닿는 무언가를 배워갈 수 있습니다. T-WorX의 기회를 접한다면 무조건 신청해보는 게 자신한테 이득일 거예요

 

정빈: 저도 지원을 망설였던 1인이에요. 모집시기가 기말고사와 겹쳐 굉장히 고민했거든요. 시험공부를 더 해서 눈앞에 있는 걸 쫓아가자는 생각을 했지만, 평소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까? 하는 궁금증을 채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에 지원을 결심하게 됐고, T-WorX는 그러한 부분에서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민서: 일단 하세요!  대기업에서 근무형 인턴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등 SK텔레콤 안에서만 보고 배울 수 있는 것들도 굉장히 많아요. 또 SK텔레콤에서는 자유로운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이 T-WorX를 하면서 정말 좋은 기회를 잘 잡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고민하지 마시고 지원하세요!



나연: 놓쳐서는 안 될 기회.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예요. 


정빈: T 나는 인턴. 인턴 전과 후에 저는 티가 나게 많이 달라져 있을 것 같거든요.


민서: 잘 한 선택. 이전에는 이런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멘토님과 업무, 그리고 주변의 동기들을 통해서 많이 배우고 가는 느낌입니다. 알찬 방학 보낸 것 같아요.



이로 보나 저로 보나 T-WorX는 나를 성장하게 해주는 좋은 기회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내년 봄 학기에 진행되는 T-WorX 2기의 주인공, 바로 당신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원하세요!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ㅎㅎ 2018.09.30 16: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금턴! 도전해보고싶네요

SKT, 티움 방문기!


우리는 매일 미디어를 통해 기술이 발전됐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리뉴얼되는 휴대폰이나 노트북만 가지고는 실생활에서 체감하기 쉽지 않습니다. 한국의 ICT 기술,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얼마나 발전했으며 앞으로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일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4차 산업 혁명의 현재를 가시적으로 제시하는 곳이 있습니다. 미래의 잠재력을 열어줄 SK텔레콤의 ICT 체험관, 티움(T.um)입니다. 


SK Careers Editor 정영희


지난 2008년 문을 연 티움은 발전하는 정보기술에 맞춰 재단장을 해왔습니다. 지금의 ICT 체험관은 2015년 문을 닫은 후 2년 만인 작년 10월 처음 대중에 공개됐는데요. 현재관과 미래관, 총 2층으로 나누어진 티움의 규모는 SK텔레콤의 건물 중 두 층을 차지할 만큼 큽니다. 현재관에서는 IoT나 AI, 스마트홈 등 현대인의 삶에 밀접하게 관련된 기술을 소개한다면, 미래관은 2048년, 우리 인류가 더 편리하고 윤택한 생활 환경을 찾아 에너지 설비, 도시농업,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미래도시 하이랜드를 건설한다는 내용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체험하는 이들이 원정단이 돼 하이랜드를 견학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직접 해봤습니다. 하이랜드 원정단이 된 SK Careers Editor의 이야기, 같이 보실래요?



예약 시간에 맞춰 하이랜드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 서니 일반 모니터인 줄 알았던 기계 두 대가 현란하게 움직이며 ICT 체험관임을 몸소 보여줍니다. 화면 두 개가 춤을 추듯 돌아가거나 붙었다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신기해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이 적용된 이곳에서 하이랜드로 가는 수속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고고씽!



예약을 열 명만 받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이곳! 2층으로 올라가자 마자 보이는 것은 하얀 복도와 영화에서만 마주쳤던 하이퍼루프, 순간이동 장치였습니다. 물론 실제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놀이공원에서 탈 법한 움직이는 기구를 타고 덜컹거리며 물과 사막의 도시를 보여주는 화면이 놀라웠습니다. 기계에게 말을 걸면 대답을 하고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줍니다.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자율주행 기술이 결합한 이동 수단인 것이죠. 이걸 타고 어디로 가냐고요? 다음 행선지인 우주관제센터로 향합니다. 그곳에는 어떤 기술이 숨겨져 있을까요?



하이퍼루프에서 내려 조금 걸어가니 SF영화 속 우주선 같이 생긴 문 하나가 열립니다. 우주와 지구 환경, 지구 생태계를 모니터링 하는 우주관제센터에 들어왔습니다. 구름에 덮인 대류권 하늘을 네트워크 전파 망원경으로 관찰하고 지구에 실시간으로 영상이 도착하는 모습을 봅니다. 화면은 홀로그램으로 돼있어 손에 잡힐 듯 했고,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이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지구로 오는 ICT 기술에 문과생은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에디터는 이곳에서 난생 처음으로 VR(증강현실)을 체험했습니다. 눈이 가려진 지 1초 만에 다른 세계로 텔레포트한 기분이 묘했습니다. 남들이 VR을 경험하고 팔을 휘적대거나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했지만 정작 가상현실로 들어가고 나니 몰입하게 됩니다. 드론이 된 관람객은 날아다니며 지구 곳곳에 생긴 자연 현상들을 관찰하고 이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합니다. 화산 폭발의 여파로 나는 불을 끄거나 지형을 조사하는 것이죠. 화면만 움직일 뿐인데 발 아래까지 푹 꺼지는 것 같은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너무 생생한 나머지 멀미가 나는 기분이었으니까요.



이제 하이랜드로 가기 위한 또 다른 교통수단인 우주셔틀에 탑승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기계도 VR 장치입니다. 멀미에서 탈출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바로 새 증강현실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안경을 끼고 의자에 안전하게 앉자 정말로 우주선에 타고 있는 느낌입니다. 잠시 을지로가 아니라 놀이공원에 온 착각이 들었습니다. 눈앞에선 우주선이 날아다니는 광경이 보이고 의자가 흔들리니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요. 한참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런, 하이랜드를 가다 부상자를 발견합니다. 그를 구조해서 치료해야 하는데요. 다음 행선지는 병원인 걸까요?



빙고! 이곳은 30년 후의 ICT 기술이 접목된 의무실입니다. 구조된 조난자는 인공지능 의사를 통해 진단과 치료를 받습니다. 이곳은 감각통신과 헬스케어 기술이 혼합된 공간입니다. 미래에는 인간이 느끼는 감각신호를 통신미디어로 변환해 오감을 전달하거나, 통신이 감각을 주관하는 뇌에 의해 컨트롤 되는 감각통신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SK텔레콤도 이러한 인식 센서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중에 있어 의무실을 추가했다고 전했는데요. 



가장 신기했던 것은 기계가 사람의 부러진 다리를 치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인간의 유전자를 스스로 분석해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닥터’가 수술을 집도하고, 망가진 뼈나 장기를 제작하는 ‘메디컬 3D 프린터’ 등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미래의 헬스케어가 놀랍습니다. 과학 기술이 의학을 만나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할 수 있다니, 앞으로의 삶이 기대되지 않나요? 조난자의 치료를 무사히 마치고 드디어 하이랜드로 떠나는 관람객들 속에 끝나가는 시간을 아쉬워하는 에디터가 있었습니다. 



하이랜드는 수심 800m에 위치한 해저도시라 잠수함을 타고 수직하강 해야 합니다. 드디어 미래도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걸까요! (흥분)



하이랜드로 가던 도중 갑작스런 미션을 전달 받습니다. 지구로 다가오는 거대운석과의 충돌을 막기 위해 소집된 세계 각 지역연합 대표들의 홀로그램 긴급회의에 참석하라는 것인데요. 수증기 위에 빛을 쏘자 사람이 등장합니다. 학교에서 빔프로젝터만 보던 에디터는 수증기 프로젝터에 놀랐는데요. 그러자 홀로그램 화면에 사회자가 등장하는데, 더 놀랍게도 그녀는 다른 공간에서 동시에 실제로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녹화라고 생각했는데 같은 시간을 공유하는 중이었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며 공간의 경계가 허물어졌습니다. 홀로그램으로 등장하는 각국의 대표 얼굴이 너무나도 정교한 것에 감탄하며 회의가 마무리됩니다. 어렸을 때 장난감으로 갖고 놀던 홀로그램 기술이 언제 이렇게 발전한 거죠?



미션은 여기가 끝이 아니었습니다. 중력장 발생장치를 조종해 운석의 경로를 변경시키는 임무를 전달 받았는데요. 텔레포트룸에서 원격제어장치를 통해 달기지에 위치한 중력장 발생장치를 가동시켜야 합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다시 한 번 등장한 VR과 네트워크 로봇을 통해서요. 가상 네트워크망을 이용해 원격으로 제어 가능한 네트워크 로봇은 앞으로 가사 도우미, 교육, 의료, 복지, 국방, 우주 등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VR고글을 쓰고 네트워크 로봇의 지시에 따라 이것저것 버튼을 누르니 지구를 구한 영웅이 되었습니다. VR입문자인 에디터는 이 날 배부를 정도로 증강현실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하이랜드로 가나요?



하이랜드를 체험하기 위한 기구, 비행셔틀에 탑승했습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탈 수 없어 내부 영상을 촬영하지 못 한 것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해저도시와 자기부상열차, 드론, AI, IoT 등 다양한 기술이 한데 어우러져 인간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만드는 모습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죠. 하이랜드는 스마트시티입니다. 미래학자들이 예측한 21세기의 새로운 도시 유형으로, ICT를 이용해 주요 도시의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미래형 첨단도시를 말하는데요. SK텔레콤이 지속적으로 발굴 중인 자율주행이나 보안기술이 우리 삶에 적용될 때는 언제일까요? 궁금증과 함께 미래관 체험을 마쳤습니다. 



체험을 마치고 내려오면 선택적으로 미래관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와 커넥티드 홈, 5G 기반 컴퓨터 기술 등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설명을 들으면 됩니다. ‘아리아~ MBC 틀어줘!’ SK텔레콤의 AI인 아리아에게 TV채널을 틀어달라고 졸랐더니 금세 채널이 바뀌는 것에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불과 10년 전만 해도 3G 기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 했던 것을 보면 기술의 발전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체감하게 됩니다.



변화하는 현재에 따라 SK텔레콤의 최첨단 기술을 가장 효율적으로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티움의 김슬아 관장을 만나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SK텔레콤의 고객이 눈에 보이지 않는 ICT 기술을 더 친근하게 느낄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기술은 무형적이지만 이 기술이 적용되는 새로운 환경이나 미래의 모습을 전시 공간에 배치한다면 효과적일 것 같았습니다. SK텔레콤의의 기업 비전에 티움을 맞추는 데에 그치지 말고, 한국 ICT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기술의 미래를 보여주는 공간이 돼보자 싶어 2008년에 개관했죠.


처음 기획할 때의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었어요. 그냥 한 회당 10명 단위의 관람객이 동일한 스토리를 가지고 체험을 한다는 구성이니 단조로울 수 있었거든요. 단순한 평면적 전시보다는 관람객이 실제로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몰입을 하며 활발하게 체험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술을 좀 더 사실적, 실제적으로 느낄 수 있는 전시적 기법 중 하나로 스토리텔링을 차용한 것이죠.


ICT 기술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빠르게 변하고 있고, 티움은 SK텔레콤의 서비스와 ICT 기술을 보여주는 체험관이기 때문에 급변하는 기술을 시기에 맞게 체험관에 넣어야 합니다. 시간에 따라 바뀌는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그때그때 기술의 현재와 지향하는 비전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고민한 결과가 리뉴얼인 거죠. 지금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무선이나 잘 쓰이지 않는 ‘유비쿼터스’라는 용어가 지향점이었던 2008년은 이런 우주 소재가 아니었어요. 당시 미래관이 지금의 현재관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현재 미래관에서는 30년 후의 SK텔레콤이 ICT 기술로 인류에 기여하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언젠가는 지금의 미래관이 미래의 현재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관람객이 티움의 운영 철학을 알아줄 때 보람차요. 최고 국빈부터 일반인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방문객들이 찾는 공간인 티움은 10년 가까이 전액 무료로, 아무런 조건 없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 체험관이 회사의 헤드쿼터 안에 무려 두 층을 할애하며 존재하는 것이 의미 있게 느껴진다고 칭찬을 해주실 때 기뻐요. 무엇보다도 재미있게 보고 간다는 코멘트가 가장 기분이 좋습니다. 운영을 하다 보면 1, 2기 티움을 다 방문하신 분도 오세요. 2008년에 개관했으니 벌써 10년 넘게 찾아주고 계시는 건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말을 들을 때가 생각나네요.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ICT체험관의 역할을 유지하면서, 안으로는 SK텔레콤의 사업 비전과 ICT기술을 효과적인 형태로 홍보하고 싶습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4차산업 혁명을 지루하지 않게 선보이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티움과 SK텔레콤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짧은 인터뷰였습니다. 이번 주말, 일상을 넘어 생각의 변화를 가져다 줄지 모를 ICT 기술을 만나러 티움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티움 홈페이지 : https://tum.sktelecom.com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내 방에서 열리는 채용설명회 T-Career Live

바쁜 일정 쪼개가며 도착한 채용설명회. 북적이는 인파 속, 그동안 쌓아놨던 질문 하나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집에 돌아와 무기력하게 내 방 책상에 앉아 멍 때리고 있던 중, 알람이 울린다. ‘SK텔레콤님이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뭐지? 하고 해당 알람을 누른 순간 뜨헉!하고 놀라버렸다. SK텔레콤이 온라인으로 채용설명회를 한다고? 그것도 실시간으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 댓글을 올려봤는데, 읽혔다!! 힘들게 간 채용박람회에서 전혀 풀지 못했던 내 궁금증이 이리도 쉽게 해결되다니! 이렇게 좋은 걸 나만 알 수 없지. 다 같이 알아보자! SK텔레콤의 실시간 온라인 채용설명회 T-Career Live!


SK Careers Editor 류재욱

 


시간에 쫓겨 사는 취준생들의 마음을 십분 헤아린 T-Career Live. 5G는 배려심의 주인공, T-Career Live 담당 매니저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취준생들이 정보에 대한 니즈는 굉장히 많지만, 얻을 수 있는 채널은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정도 밖에 없어요. 그마저도 취준생분들이 여러 가지 일정으로 바쁘기 때문에 참석하는 것이 어렵잖아요. 이러한 상황에 착안하여 만든 것이 바로 실시간 온라인 채용설명회 T-Career Live입니다. 온라인 송출뿐 아니라 실시간 댓글로 질문을 받고 답변해줌으로써 직접 만나는 것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는 채용설명회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인해 정보를 얻기 힘들었던 취준생들을 배려하고자 했어요. 또, SK텔레콤 채용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는 피드백의 일환이기도 하고요. 주로 취준생들이 해당 기업에 다니는 학교 선배 등 알음알음으로 정보를 얻잖아요? 물론 아는 선배가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채널이 없다는 것인데, 동등한 기회를 통해 모든 지원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매력은 시간이 길다는 것이에요. 학교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약 한 시간 정도인데, T-Career Live는 직무별로 30분씩 진행이 되다 보니까 다양한 직무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들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직무별 담당 매니저님께서 직접 나온다는 것 역시 큰 매력이겠네요. 현업자가 가지는 해당 직무의 인사이트가 있거든요. 더욱 깊은 얘기를 듣고 싶어 하는 학생들에게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기준을 딱 정해놓고 그 기준 하에서만 섭외를 하는 건 아니지만, 직무의 다양한 특성을 경험해 보신 분들을 주로 섭외해요. 취준생들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고르게 답해주기 위해서죠. 또, 이번 참여하신 매니저님들 모두가 취준생 분들의 얘기에 귀 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주실 수 있는 분들이었답니다.



오히려 가벼운 질문들이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진지하고 무거운 댓글만 다실 것 같은데 의외로 ‘식당 밥 맛있어요?’ ‘사내에 헬스장이 있나요?’등의 질문들도 종종 해주세요. 설명회 가서 손들고 물어보거나 채용담당자의 얼굴을 마주하고 물어보기에는 어려운 질문이지만, 온라인에서 하는 댓글 질문이기에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소한 질문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것이 T-Career Live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하반기와 상반기에 모집하는 직무가 조금 다릅니다. 이번 하반기에 흔히 경영지원 직무라고 하는 재무, PR/광고, HR 직무 모집이 열렸어요. 위 직무의 관련 정보들은 다른 직무에 비해 구하기가 더 어렵다고들 하시는데요, T-Career Live 채용설명회를 통해서 그동안 궁금했던 해당 직무들의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거에요. 또 T-Career Live 중간중간에, SK텔레콤 구성원분들의 리얼한 생활을 담은 <선배의 real한 T회사 생활기>Vlog도 상영하는데요, 소소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포인트랍니다. 



물론 취준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겠지만, 취업까지의 기간이 더 남은 2-3학년 학생들이 시청해도 좋을 것 같아요. 현업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장기적으로 다양한 것들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거든요. 단순히 어학성적, 자격증이 아니라 회사에 어떤 직무들이 존재하고 이 직무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들으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 설정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현재 SK텔레콤은 공개채용과 수시채용, 2가지 형태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나중에 T-Career Live가 확대가 된다면 공채 이외의 채용경로로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하고 싶어요. 수시채용 혹은 경력 채용 지원자분들도 궁금한 게 많으실 텐데, 그러한 니즈를 반영해서 다양한 내용을 담은 콘텐츠의 모습으로 다가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번 상반기 면접자들 독려차 사내 구성원분들에게 응원 댓글을 받았거든요. 그중에 ‘여러분들에게 SK텔레콤은 합격인가요?’라는 말이 있었어요. 채용의 본질에는 회사가 지원자의 역량을 파악하는 것뿐 아니라 지원자에게 이 회사가 어떤지, 직무는 나한테 맞는지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어야 된다는 의미라고 생각되거든요. 이러한 측면에서, 채용 과정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커리어라는 것이 입사와 동시에 끝나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쌓이는 거잖아요. 입사 이후에도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를 고민해보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SK텔레콤의 직무이야기를 내 방에서 들을 수 있다니, 이만한 길잡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라이브 방송 놓쳤는데 어떡하지?'하며 걱정하고 계신 분들! 돈워리 돈워리! 그날의 방송과 질문 댓글들을 모두 담은 영상,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답니다. T-Career Live가 전달하는 꿀팁, 절대로 놓치지 마세요~


 

<T-Career Live를 다시보려면 위 이미지를 클릭해주세요! >




Posted by SK Careers Journal skcareers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c 2018.09.30 16: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 다음번에는 t career live 이용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