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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 SK이노베이션의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SK이노베이션에 대해 가장 잘 알려줄 ‘이노베이션人 어디 없나?’ 찾고 있었다면! 2014년 상반기 인턴을 거쳐 2015년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한, '따끈따끈한' 신입사원이 있었으니.. 여기 SK에너지 내트럭사업팀 김지수 사원을 소개한다! 사범대 졸업생으로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기까지의 과정과 그가 속한 '내트럭사업팀'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SK Careers Editor 김나영

 


Q. 많은 회사 중 SK이노베이션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에너지 산업이 국가 산업의 근간이라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석유화학을 기반으로 우리 생활에 필요한 많은 제품들을 생산한다는 것도 저에게는 큰 매력으로 다가왔거든요. 그 중에서도 SK이노베이션은 에너지 회사 1위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죠. 사업 포트폴리오도 굉장히 다양하고요. 개인적으로 아는 형으로부터 SK의 우수한 기업 문화에 대해 들을 기회가 많았는데, 이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상반기 인턴 사원으로 지원하게 된 계기가 됐죠.”

 

Q. 입사 과정 중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였어요. 사실 SK이노베이션 자소서는 제가 가장 처음으로 작성했던 자소서였거든요. ‘나’에 대한 이해 없이는 자소서를 작성하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먼저 나에 대해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종일 책상에 앉아서 대학 생활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그때의 감정들을 파악하고 다양한 경험을 기준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을 거쳤어요. 이 과정은 면접 때도 유용하게 쓰였어요.”

 

Q. 면접 전형에서 가장 힘들었던 때는요?
“협상면접이 가장 어려웠죠. 팀별로 다르게 주어진 조건하에서 최적의 협상안을 도출해야 해요. 팀원간 의견 차도 극복해야 하고, 협상이라는 것 자체도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협상의 결과보다는 역시 그 과정이 중요하게 평가되는 것 같습니다.”


 

<SK에너지 내트럭사업팀 김지수 사원>

 

Q. 직무 관련 전공자가 아니었는데, 입사 전 업계에 대한 공부는 어떤식으로 하셨나요?
“저는 사범대를 졸업했지만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며 경영학 이론을 습득했고, 인턴을 하면서 직무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 제공하는 기업 보고서와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에너지 산업 동향 보고서 등을 통해 업계에 대한 공부를 하며 SK이노베이션 입사를 준비해왔습니다.”

 

Q. 내트럭사업팀이라는 팀명이 생소합니다. 무슨 일을 하는 팀인가요?
“우선 ‘내트럭’이 무엇인지 설명해야 할 것 같은데, 저희 팀은 트럭을 파는 팀은 아닙니다(웃음). ‘내트럭’은 열악한 근무 환경 속에서 밤낮없이 운전하고 잘 곳도 마땅치 않은 화물차 기사님들의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불법 주차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SK에너지에서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한 ‘화물자동차 휴게소’ 사업이에요. 화물차 기사님들이 주차도 하고, 수면도 하고, 샤워도 하고, 운동도 하고, 기름도 넣고, 밥도 먹는 등 one stop으로 휴게/주유 등을 할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이지요. 주요 항만이나 교통 요지 등에 이를 개발하여 현재 총 14개의 내트럭하우스가 있으며, 저희 팀은 이러한 내트럭하우스를 새로 개발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Q. 팀내에서 무슨 업무를 맡고 계신지요.
“저는 ‘사업개발원’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내트럭하우스 개발을 위해 새로운 사업부지의 사업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필요에 따라 대관 업무를 하기도 합니다. 사업이 주로 민관합작투자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사업 진행에 관한 협상과 관련 법률을 파악하고 적용하는 업무를 하고 있어요. 운영 중인 사업소를 ‘Value-up’ 하는 일도 업무 중 하나입니다.” 
 
Q. 전국 단위의 사업이라 출장이 잦겠어요.
“네, 저희 팀은 출장이 잦아서,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외근을 하는 것 같습니다.”

 

Q. 입사 동기, 혹은 SK이노베이션 직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특징 같은 것이 있을까요?
“추상적인 답변일 수도 있으나, 정말 ‘좋은 사람들’을 모아놓은 조직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턴을 하면서부터 느낀 것이지만, 상사와 부하 직원의 관계를 넘어 저를 한 사람의 구성원으로 대해 주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자신이 맡은 부분에 대해서는 책임감과 자신감을 가진, 멋진 구성원들이 모인 조직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Q. 입사 전과 비교해서 입사 후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신 것이 있나요?
“대기업 하면 딱딱하고 경직된 느낌이지만, SK이노베이션은 자유로운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습니다. 구성원간의 ‘합의’와 ‘존중’이 강조되는 회사랄까요. 스스로 주도적인 역할을 맡을 수도 있고, 그에 따른 권한도 지닐 수 있는 회사입니다.”

 

Q. 마지막으로 취준생들을 위해 조언 한 말씀 부탁드려요.
“자소서를 작성할 때 정말 막막하죠. 이런 막막함을 줄이기 위해서 취업을 하기 전 ‘나’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먼저 ‘나는 어떤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정의 내려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나를 확실히 소개할 수 있겠죠. 즉, 취업 전 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취업은 힘들고 긴 여정이지만,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임했으면 좋겠어요.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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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엄째 2015.10.27 10: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이노베이션이 에너지회사 1위였군요! 대단해요!! 기업분위기도 좋다고하니 역시 SK네요. 대부분의 SK계열사는 기업분위기가 좋다는 소문이 있는데, 정말인가봐요! 기사 잘 봤습니다. 많음 도움이 되었어요^^

  2. 가용어디가용 2015.10.27 12: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SK 이노베이션에 내트럭사업이라는 사업분야가 있는지 미처 몰랐네요! 여러방면으로 의미있는 사업분야인것 같습니다^0^

SK루브리컨츠를 가장 가까이서 만나는 방법, “ZIC”

가족과 함께 대형마트로 쇼핑을 간 여대생 K양, 평소 같으면 엄마를 따라 식품 코너를 휘젓고 다녔을 테지만 오늘은 왠지 아빠의 관심사(?)를 공유해보고 싶다. 아빠를 따라간 곳은 자동차 용품 코너. 그리고 그곳에서 익숙한 로고를 찾아낸다. 아빠가 잡으신 엔진오일, SK의 이름표를 달고 있는 이 녀석은 과연 누구일까?

 

SK Careers Editor 김나영

 

 

1. SK이노베이션과 SK루브리컨츠는 무슨 관계?
SK이노베이션에게는 5남매가 있었으니..
국내 1위 에너지 종합회사 SK이노베이션에게는 5개의 자회사가 있다.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인천석유화학, SK트레이딩 인터내셔널, 그리고 SK루브리컨츠가 바로 그것. SK이노베이션은 이 5개 자회사의 지주회사 역할을 한다. 각 자회사의 사업 영역은 다음과 같다.

 

 

 

 

 

윤활기유와 윤활유는 SK루브리컨츠가 맡는다!
SK이노베이션의 다양한 사업영역 중, 윤활기유 및 윤활유 사업을 맡고 있는 회사가 바로 SK루브리컨츠다. 대한민국 윤활유산업과 성장을 함께 한 SK루브리컨츠는 기유와 완제품 모두를 생산/공급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윤활유 전문회사라 할 수 있다.

 

Tip) 윤활기유와 윤활유의 차이점은?
윤활기유는 윤활유 완제품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기초원료로, 이에 첨가제 등을 섞어 윤활유 완제품을 만든다.

 

윤활유는 마찰과 마모를 저감시키고 기계의 열을 방출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 녹과 부식을 방지할 수 있다. 즉, 자동차 엔진을 보호하고 연비를 개선하는 것이 윤활유의 역할이다. 이를 브랜드화한 ‘ZIC’는 SK루브리컨츠의 대표 윤활유 제품이다.

 

2. 21C 브랜드 ZIC
‘찌익’이 아니라 ‘지크’ 라고 불러줄래?
ZIC는 대한민국 엔진오일 최초로 브랜드를 사용한 제품이었다. 가격과 유통채널만 존재했던 윤활유 시장이 ZIC를 통해 브랜드 시장으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 1995년 당시 드라마 <모래시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배우 최민수가 "바꾸세요, 확실히 다릅니다"라고 외치는 광고와 함께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21세기’를 형상화한 브랜드 네임답게 ‘ZIC’는 전국 규모의 제품 설명회, 카센터 순회 판촉 및 고가의 가격정책 등의 전략적인 마케팅으로 윤활유 히트 상품으로 거듭났다. 
 


<가솔린/디젤/LPG 승용차량 엔진용 ZIC X9 5W-40>

 

‘I’m ZIC’ 사업으로 전문 유통망까지 확보하다
‘I’m ZIC’는 ZIC 전문 유통 채널브랜드로서 ZIC Premium 제품 전문 오일교환소다. ‘I’m ZIC’에서는 전문적인 엔진오일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이 고객의 차량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주고 표준화된 정비 절차를 통해 차량을 점검할 수 있도록 해준다.

SK루브리컨츠는 SK네트웍스의 자동차 정비 브랜드인 스피드메이트와 대형 카센터, 오일교환소 등 과 제휴해 국내 최초의 윤활유 전문 유통채널 브랜드인 ‘I’m ZIC’를 탄생시켰다. 이로 인해 전문 유통망을 확보하여 고객 충성도를 높일 수 있었고 동시에 윤활유 선도 업체로서의 입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2015년, 브랜드 리뉴얼로 ‘New ZIC’이 탄생하다
한편 ZIC는 2015년 브랜드 리뉴얼되어 현재 New ZIC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New ZIC 라인의 상세한 제품 소개는 ZIC 홈페이지 (http://www.skzic.com/kor/product/myzic.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형디젤 엔진오일 ZIC500 POWER와 가솔린 엔진오일 ZIC A>

 

3. ZIC의 해외 진출
1995년 러시아에 처음 수출된 이후, 현재 48개국의 운전자들이 ZIC를 사용하고 있다. 2009년 이후 ZIC는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GM에 자동변속기유를 공급하고 있다. GM은 북미 31개 공장에서 생산되는 자동차의 자동변속기에 ZIC 제품을 넣어 출고하고 있다.


SK루브리컨츠는 현지화 전략의 일환으로 오토바이 이용자가 많은 베트남, 파키스탄 등의 아시아 지역에 오토바이용 엔진오일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ZIC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 파워를 갖게 되었다.


최근에는 2015년 5월, ZIC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사우디 글로브테크사의 윤활유사업 자회사 라빅퍼스트루브리컨츠사와 ‘ZIC’ 브랜드 사용허가 계약을 맺은 것이다. 해외 브랜드를 수입해 쓰던 국내 윤활유 업체가 해외로 브랜드를 수출한 첫 사례로 꼽힌다.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 가-기 전에 할 일이 있어”
‘SK이노베이션’하면 ‘석유’만 떠올렸던 당신이라면, 이 기사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에 대해 알 수 있었을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이 멀게만 느껴졌던 당신이라면, SK루브리컨츠가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을 것이다. 가까운 마트나 자동차 정비소에서 SK루브리컨츠의 대표 브랜드 ZIC를 만날 수 있으니 말이다.


에너지를 절약시켜 주고 과열을 방지하며 소음을 줄여주는 고마운 윤활유, 그 중에서도 SK루브리컨츠의 윤활유 대표 브랜드 ZIC을 잊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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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수뚱땡이 2015.10.22 21: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평소 SK이노베이션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SK 이노베이션 밑에 이렇게 많은 자회사가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정보 많이 얻어갑니다.

예비 SK이노베이션人을 위한 취업준비 가이드 

무슨 공부를 해야 할까? 

 

 

SK이노베이션을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뭘 공부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그렇다면 여기를 주목해 보자.

 

 

SK Careers Editor 정석희

무슨 공부를 해야할까?
정유 사업과 에너지 사업에 집중하는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면 사업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더구나 직접적으로 연관된 공학 지식을 알아야 하는 엔지니어라면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전공 과목들이 있다. 미래의 석유 화학 산업 엔지니어들이 알아둬야 할 학문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공업 유기화학
우리가 쓰는 석유 연료는 모두 탄소화합물로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석유 연료를 다루는 정유 사업에서 탄소화합물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탄소화합물을 대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 바로 유기화학이다. 따라서 공업 유기화학은 화학 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학문이다. 공업 유기화학을 통해 탄소화합물의 구조와 명명법, 나아가 이들의 반응과 합성을 배울 수 있다. 즉,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를 이해할 수 있고 석유 제품의 성질과 생산 과정을 알 수 있게 된다. 공업 유기화학은 넓은 범위에 걸쳐 탄소화합물의 모든 것을 배우기 때문에 상당한 양을 자랑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유용한 지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석유 화학 공업
석유 제품에 대한 생산 공정은 복잡한 과정을 걸친다. 석유 화학 공업은 이러한 생산 과정의 전반적인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과목이다. 복잡한 수식이나 계산과정은 없지만, 제품의 생산과정을 중심으로 보다 실무적인 엔지니어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프로필렌, 벤젠과 같은 생성물에 따라 각각의 공정을 익히고 효율적인 생산과정을 찾는다. 이론적인 공부 외에도 팀을 짜서 직접 공정을 설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도 한다. 석유 화학 공업을 통해 실제로 SK이노베이션의 울산, 인천공장에서 하는 일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연료 전지 공학
SK이노베이션의 주요 사업 영역에는 정유 외에도 2차 전지 배터리 사업이 있다. IT기기, 전기 차의 배터리를 연구하기 위해 연료 전지 공학은 기초를 다질 수 있는 학문이다. 연료 전지에 대한 다양한 원리를 배우며 기본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또한 C언어를 기반으로 하는 공학 계산 프로그램인 MATLAB을 이용해 연료전지의 모델링 기법을 다루기도 한다. 특정 연료 전지의 세부적인 디자인보다는 일반적인 연료 전지 전반에 걸쳐 정보를 제공한다. 연료 전지 공학을 배우고 나면 전문적인 문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석희's Tip

SK이노베이션의 엔지니어를 꿈꾼다면 전공 지식을 쌓으며 충분한 자기 개발이 필요하다. 공업 유기화학, 석유 화학 공업, 연료 전지 공학은 기본이 되는 학문이지만 이 밖에도 자신의 지식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공 공부를 소홀히 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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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하는 SK이노베이션, 행복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활동에는 어떤 일들이 있을까? 지역과 함께하는 모습부터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모습까지. SK이노베이션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장면, 장면을 살펴보자.


SK Careers Editor 정석희


장면 1. 울산 대공원
SK이노베이션은 울산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62년, 울산에 정유 공장을 지으며 시작된 인연은 SK이노베이션의 성장과 함께 더욱 단단해졌다. 기업의 성장에는 지역의 도움이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고,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윤을 시민들과 나누고자 했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울산대공원이다. 10년에 걸쳐 총 1,020억 원을 투자한 울산대공원은 1997년에 시작하여 2006년에 완공되었다. 공사 도중 IMF가 발생하는 등의 위기가 있었지만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는 각오로 공사를 마무리했다. 울산대공원은 산업 도시가 된 울산시의 시민들을 위해 도심 녹지공원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기업과 지역의 상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었다.


<울산대공원 전경. 좌: SK광장 분수 / 우: 풍요의 못 (출처: 울산대공원)>


장면 2. 페루 농촌자활 야차이와시(Yachaywasi)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활동은 국내에서만 머물지 않는다. 해외 자원 개발에 힘쓰는 만큼 해외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SK이노베이션은 페루에 농촌 자활 학교를 설립했다. 페루는 SK이노베이션이 LNG를 비롯한 석유 개발에 힘쓰고 있는 지역 중 하나. 현재 페루는 농촌 진흥을 위한 국가적 정책이 부족하여 자립적인 농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상황이며, 이를 돕기 위해 SK이노베이션이 나섰다. 남미 토착어로 가르침을 뜻하는 야차이(Yachay)와 장소를 뜻하는 와시(Wasi)를 결합해 만든 야차이와시는 SK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인 농촌 개발 프로그램을 ‘사회적기업’ 형태로 진화시킨 농업 기술 센터다. 야차이와시에서는 농민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농업 기술 전수 및 농기구 대여, 농산물 마케팅 지원과 농작물 관리까지 지원한다.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줘 자생적인 농촌 구조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는 중이다. 2012년 야차이와시 1호점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2호점을 냈으며, 지방정부의 토지 무상 임대, Catholica 대학의 영농기술지원, 미소금융 NGO의 참여를 확보함으로써 민간기업/정부/학계/NGO를 망라하는 협력 모델을 완성한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페루 정부의 반응도 긍정적이어서,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야차이시와시>


장면 3.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활동의 주된 방향은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대표적인 예로 사회적기업인 ‘메자닌아이팩’, ‘메자닌에코원’, ‘고마운 손’ 설립 지원을 들 수 있다.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

이러한 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부터 진행된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 공모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사회문제 해결과 취약 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것이 그 목표다. 2013년 1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4개 기관 중 하나인 ‘나누는 사람들’은 전주빵 판매 및 빵 카페 운영을 위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였으며, 2014년 2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한 기관인 ‘분당 시니어 클럽’에서는 세탁 사업장 설치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3차 사업부터는 그 대상을 장애인, 여성, 다문화 등으로 확대하여 전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 전북 전주의 ‘전주빵’ 생산 판매 / 아래: 분당SC 어르신 세탁사업 발대식>


SK이노베이션의 사회적 가치 추구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활동의 키워드는 ‘자선’에서 ‘참여’로 변하고 있다. 환경, 고령화, 동반성장과 같은 사회 문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지원을 돕기도 한다. 구성원 모두의 행복을 위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SK이노베이션의 사회적 가치 추구는 현재 진행형이다.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관련해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당사 홈페이지(http://www.skinnovation.com) 내 ‘사회공헌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석희's Tip

사회공헌 활동은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적 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결과물이 아니다. 10년에 걸쳐 아름다운 약속을 지킨 울산대공원 건립, 해외 사업장의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는 야차이와시, 지속가능한 사회문제 해결과 자립을 돕는 사회적기업 발굴 및 지원 사업 등 진정한 사회적 참여의 결과물이라고 느껴진다. 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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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해외 개발 지역 알아보기

 

1970년대 두 차례의 세계적인 석유 파동을 겪은 후, 안정적인 석유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를 위해 1983년 인도네시아에서 해외 자원 개발을 시작하였으나 성공적이지 못했다. 그러나 30여 년이 지난 지금, 해외 석유 개발 사업은 SK이노베이션의 최대 수입원이 되었다.

SK Careers Editor. 정석희​


SK이노베이션의 해외 자원 개발

무자원 산유국프로젝트는 최종현 SK 선대 회장의 생각이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안정적인 자원 확보를 위한 방안을 세운 것이다. 처음 해외 석유 개발에 참여한 1980년대 이후 계속되는 실패 속에서도 SK이노베이션의 투자는 계속됐다. 그리고 약 30년이 지난 지금 SK이노베이션은 해외 각지에서 석유개발과 사업을 진행하며 우리나라 전체가 9개월가량 쓸 수 있는 석유 양을 확보해 둔 상태다. 어디에서 이런 석유가 나오는 걸까? SK이노베이션의 개발 지역이 어디인지 살펴보자

 

개발 지역1 : 베트남

SK이노베이션은 1998년 베트남의 15-1광구에 대한 탐사권을 획득한 후 5년에 걸쳐 탐사와 개발을 진행하였다. 2003년부터 생산을 시작하였고, 지난 9월에는 추가 유전 개발(Su Tu Nau)에 성공 ( 3,300 배럴/)하여 ‘14 4분기 기준 1일 약 6,700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베트남 광구 개발은 탐사 단계부터 개발, 상업 생산까지 전 과정을 국내 민간기업이 수행한 몇 안 되는 사례다.


개발 지역2 : 페루

1996, SK이노베이션은 페루의 8광구에서 원유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장기적인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은 끝에 얻은 결실이었다. 성공적인 석유개발과 함께 2010년에는 페루에서 LNG프로젝트를 완성했다. 석유개발, 파이프운송, LNG생산과정을 거쳐 수출까지 이어지는 자체적인 LNG 생산 공장을 설립한 것이다. 이는 SK이노베이션이 페루 현지에서 수직계열의 생산체계를 구축했으며, 자원 개발부터 제품 판매에 이르는 전 분야의 과정을 자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개발 지역3 : 브라질

2011 7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자원 개발 역사상 최대 규모의 매각 성과를 자랑하는 계약을 성사했다. SK이노베이션과 덴마크 머스크 오일(Maersk Oil) 사이의 브라질 광구 매각이 바로 그것이다. 한 개의 생산광구와 두 개의 탐사광구를 총 24억 달러에 판매하여 큰 수익을 남겼다. SK이노베이션은 여기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해외 개발 분야에 재투자 계획을 세웠다. 미국을 비롯한 해외 자원 개발 유망지역을 새로이 확보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석유 개발 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개발 지역4 : 미국 

SK 이노베이션은 셰일 혁명의 본거지인 미국으로의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4 6월에는 오클라호마와 텍사스의 생산광구 두 군데를 인수하였다. 이 중 오클라호마 광구에서는 효율적인 공법을 통해 시추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하루에 생산되던 석유 생산량이 3,250배럴에서 4,500배럴로 약 30% 증가한 것이다. SK이노베이션은 미국에서의 광구 운영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의 석유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해 석유 개발 사업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석희’s Tip

해외 석유 개발을 위한 SK이노베이션의 도전은 아직도 진행형이다. 전 세계 16개국 29개 프로젝트(24개 광구, 1 파이프라인) 를 진행하는 SK이노베이션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계속해서 자원영토를 확대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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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의 이름이 다양한 이유는?'

끓는점으로 알아본 석유의 종류

한창 드라이브를 즐기던 나래는 자동차 연료가 부족해 주유소로 향했다. 그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석유 가격이 표시되어 있었다. “휘발유 00, 경유 00…” 또한 주유소 옆으로는 ‘LPG 충전소라는 간판이 걸린 건물이 있었다. 나래는 어디로 가야 할 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석유는 석유인데, 이렇게 다양한 이름이 존재하는 이유는 뭘까

 SK Careers Editor. 정석희

 

왜 석유는 다양한 이름을 갖고 있을까?

 

 

 

석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주요 에너지원이다. 그런데, 이런 석유는 사용처에 따라 제품명이 달라 우리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어디서는 경유, 어디서는 휘발유석유는 왜 이렇게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걸까? 이들 제품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답은 석유의 정제 과정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석유의 정제 과정

끓는점을 이용한 분별증류

지하에서 추출한 원유는 주로 탄화수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황과 같은 여러 불순물이 섞여있는 혼합물이다. 우리가 이 혼합물질을 연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순수한 물질들로 나눌 필요가 있다. 성분이 비슷해야 각각의 용도에 맞는 적절한 제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혼합물을 분리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끓는점을 이용한 분별증류를 사용한다. 액체 상태의 혼합물을 천천히 가열시켜 끓는점의 차이에 따라 기체 상태로 물질이 걸러지는 방법이다. 이러한 분별증류를 거쳐 LPG부터 아스팔트까지 걸러지게 된다. 각 제품의 특성을 알아보자.

 

석유제품의 종류

액화석유가스, LPG(Liquefied Petroleum Gas)

 

 

원유의 분별증류 과정 중 분별 증류 탑의 꼭대기에서 가장 먼저 추출되는 것이 바로 LPG이다. LPG의 끓는점은 30 이하로 낮기 때문이다. 낮은 온도에서 액화되기 때문에 LPG는 수송과 저장이 용이하다. 그만큼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는 난방, 취사와 도시가스를 생각해 볼 수 있다. LPG의 주성분은 프로판과 부탄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프로판 가스, 부탄 가스 역시 LPG에 속하는 것이다.

 

휘발유(Gasoline) LPG 다음으로 추출되는 휘발유의 끓는점은 40~75이다. 휘발성이 강하고 인화성이 커 폭발의 위험이 있지만, 우수한 연비를 가진 휘발유는 자동차의 주 연료로써 사용된다. 그뿐만 아니라 항공, 공업에도 사용되어 석유제품 중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등유(Kerosene) 끓는점이 150~240인 등유는 주로 가정용 난방 연료로 사용되며, 크게 실내 등유와 보일러 등유로 나뉜다. 등유는 약 1800년대부터 등을 켜는 용도로 사용되어 석유제품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경유(Diesel oil) 등유 다음으로 추출되는 경유는 끓는 점이 220~250이다. 연비가 좋으며 가격이 저렴해 다른 석유제품과 혼합하여 열량을 높이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휘발유보다 높은 연비를 갖고 있어 차량의 연료로도 사용된다. 디젤을 연료로 하는 차량은 저렴한 연료비와 낮은 위험성 등 장점이 있지만, 엔진 자체가 비싸고 유해물질을 배출한다는 단점 또한 갖고 있다

 

중유(Fuel oil) 휘발유, 등유, 경유 등이 분리되고 난 뒤에 남은 기름을 중유라고 한다. 끓는점은 350이상으로 기화되기 어려우며 쉽게 연소되지 않는다. 그러나 발열량이 좋고 열효율도 뛰어나 연료로써 손색이 없다. 또한 수송과 저장에 용이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는 장점이 있다. 주로 선박의 연료로 사용되며 재가공하여 윤활유, 아스팔트 등을 만드는 데도 사용된다.

 

아스팔트(Asphalt) 분별증류 후 남은 찌꺼기, 잔류물이 모여 아스팔트가 된다. 접착성이 강하며 고온에서는 연한 유동성을 갖고 저온에서는 딱딱해진다. 잘 알려져 있듯이 아스팔트는 도로포장, 건축재료에 이용되고 있다.


석희’s Tip

적재적소에 필요한 석유제품을 구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정보를 알아야 한다. 모두 우리의 생활에 필요한 연료들이지만, 추출되는 순서에 따라 물질의 특성이 달라 그 용도 또한 다르기 때문이다. 용도에 맞는 제품이 무엇인지 알았다면, 나래는 주유소에서 혼란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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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가 우리에게 오기까지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석유는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 걸까? 우리나라는 석유가 나지 않는 비산유국이지만 어디서나 석유를 구할 수 있다. 과연 석유가 어떤 과정을 통해 우리에게까지 오는지 알아보자.

 

SK Careers Editor. 정석희

원유의 생산

광구탐사

우리에게 필요한 석유를 얻기 위해선 먼저 원유를 구해야한다. 아주 오래 전 동물과 식물의 사체가 변형되어 생성된 원유는 땅속 깊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탐사가 먼저 필요하다. 항공탐사, 탄성파 탐사(배 또는 육지에서 땅 속으로 탄성파를 발사하여 되돌아오는 반사파의 속도, 굴절등을 분석하여 지질구조를 분석)등을 통해 자원이 매장되어있을 확률이 높은 지역을 선정한 후 실제로 시추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실제로 시추를 통해 원유를 확보할 수 있는 확률은 20%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SK이노베이션은 현재 베트남과 북미등에서 원유를 확보할 수 있는 광구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하루 7 7천 배럴을 생산하고 있다.

 

 

원유구매

원유가 매장된 지역은 주로 중동에 있다. 따라서 국내에 필요한 원유를 얻기 위해선 중동으로부터의 원유 구매가 필수적이다. SK이노베이션 역시 해외 광구 개발을 통해 많은 양의 원유를 확보하고 있지만 중동으로부터의 원유 수입은 여전히 필요하다. 원유의 가격은 중동의 정세에 따라 급변하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를 찾아 최대한의 이익을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에서는 원유의 구매와 운송까지 책임지는 임무를 맡는다.

 

국내로의 원유 운송

 

 

 

해외로부터 생산 또는 구매된 원유는 유조선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게 된다. 중동에서 원유를 배에 싣고 우리나라 항구에 들어오기 까지는 약 25일이 걸린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한번에 많은 양을 수송해야 하기에 유조선의 크기는 매우 크다. 예를 들어 30만 톤 급 유조선의 경우 그 크기는 63빌딩과 맞먹는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원유의 운송과정은 조심스럽고 까다로운 과정이다.

 

석유 정제 과정

국내로 들어온 원유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 실생활에 사용되는 석유로 변환된다. 원유는 주로 탄소와 수소로 이루어진 탄화수소 물질들의 혼합물이다. 이 혼합물의 각 끓는점에 따라 나누어지는 증류과정을 거쳐 우리가 필요한 석유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혼합되어 존재하는 원유를 낮은 온도에서부터 가열하면 끓는 점에 따라 가솔린, 등유, 경유 등이 따라 나오는 것이다. 증류에는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이루어지는 상압증류와 대기압보다 낮은 압력에서 분류하는 감압증류가 있다. 압력을 낮추어 낮은 온도에서 증류하게 되면 좋은 품질의 석유를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주로 감압증류를 사용한다. 석유의 정제는 단순히 증류과정뿐만 아니라 순수한 물질을 얻기 위한 수소화 과정, 열분해 과정, 촉매 반응 등이 포함되는 복잡한 과정이다. SK이노베이션의 울산 콤플렉스 역시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루 84만 배럴의 원유를 정제하게 된다.

 

석유제품 재가공 및 재수출

휘발유, 등유와 같은 연료뿐만 아니라 합성수지, 고무, 합성섬유 역시 석유를 통해 얻을 수 있다. 석유의 증류 중 얻는 나프타로부터 크래킹을 통해 낮은 분자량의 에틸렌, 부타디엔, 벤젠 등을 생산할 수 있고 이들은 다시 합성과정을 거쳐 각종 석유화학의 기초원료가 된다. SK종합화학은 이러한 기초원료로부터 올레핀, 방향족 화합물 등을 생산한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플라스틱, 합성섬유와 같은 대부분의 인조 재료들이 바로 석유화학제품이다. SK이노베이션은 생산된 석유제품의 60%를 수출한다. 석유 제품은 이미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상품이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석유 수출은 세계 6위를 차지했다.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나라에서 6위라니!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저력에 위엄이 느껴지며 이에 큰 공헌을 하는 SK이노베이션에도 대단함이 느껴진다.

 


석희's Tip

석유연료와 플라스틱, 섬유는 이제 우리 생활에서 빠져선 안될 필수 요소가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종 석유제품을 얻기 위해 노력했고,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세계적인 수준에 우뚝 솟아있다. 한번쯤은 이러한 고마움을 되새겨보는 것이 어떨까? 또 우리나라의 석유화학산업에도 자부심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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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정보전자 소재

전자기기 안에는 어떤 소재가 들어갈까? 언뜻 정보전자를 이해하는 건 어려울 것만 같다. 그러나 SK이노베이션에서 만드는 정보전자 소재들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알아보면서 조금씩 이해한다면, 정보전자 소재의 용도 및 원리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이 하는 일까지 알 수 있을 것이다.


SK Careers Editor. 정석희

 

LiBS (Lithium ion Battery Separator)

우리들이 사용하는 각종 전자기기는 배터리를 필요로 한다. 그 중에서도 핸드폰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까지 리튬 이온 전지(Lithium ion Battery)가 사용되는 곳은 무궁무진하다. 리튬 이온 전지가 이토록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리튬 이온 전지가 다른 전지에 비해 높은 에너지 밀도를 갖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은 용적으로도 충분히 전자기기를 작동할 수가 있다.

리튬 이온 전지는 리튬 이온이 음극과 양극을 이동하며 충전과 방전이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음극과 양극을 물리적으로 나누고 이온만의 이동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분리막이다. 따라서 분리막은 절연성과 함께 원할한 이온의 이동을 위해 낮은 전기저항, 고투과성을 가져야한다. 뿐만 아니라 열에 대한 안전성에도 강해야 한다. SK이노베이션은 다양한 IT Application용 분리막 및 전기자동차 전지용 내열 분리막을 개발하여 생산중이다. 


 

<: 리튬 이온 배터리 / : 리튬 전지로 움직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 출처: 위키피디아, 구글 이미지>

 

 

TAC (Tri-Acetyl Cellulose)

TV, 모니터, 노트북, 핸드폰에는 모두 LCD패널이 사용된다. LCD패널에서는 빛의 편광이 이루어지는데 편광의 정도에 따라 빛의 세기가 조절되며 이를 통해 LCD의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보다 좋은 화질을 얻기 위한 SK이노베이션의 노력은 TAC(Tri-Acetyl Cellulose)필름에 대한 연구로 이어졌다. TAC필름은 LCD패널의 구성요소인 편광판의 핵심소재로 편광판을 보호해준다. TAC필름은 광학적 특성이 우수해 좋은 화질의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TAC필름은 후지, 코니카 등 일본업체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어 대일 무역적자가 큰 5대 품목 중 하나다. 때문에 TAC에 대한 국산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은 R&BD를 통해 기술경쟁력 및 독자적인 상업생산 기술플랫폼을 확보하였다. 

  <출처: SK이노베이션 공식홈페이지>


FCCL (Flexible Copper Clad Laminate)

최근 들어 전자제품은 그 크기를 줄이는 소형화, 경량화의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LED TV IT기기의 경박단소화에 따라 FCCL(Flexible Copper Clad Laminate)의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서 FCCL은 연성회로기판(FPCB, Flexible Printed Circuit Board)의 핵심 소재로 작업성이 뛰어나고 내열성, 내굴곡성이 우수해 정밀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소재로 사용된다.

SK이노베이션의 제품이 갖는 높은 치수안정성과 굴곡성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늘어나는 수요를 위해 2 Line 확장을 계획했다. 이로써 연간 총 900m² 규모의 FCCL 생산 능력을 갖춰 향후 회로소재분야 Global Leader를 꿈꾼다.

 

<Value chain / 출처: SK이노베이션 공식홈페이지>

 

 

석희's Tip

LiBS, TAC, FCCL은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 SK이노베이션에서 확장한 정보전자 소재 사업영역이다. 이런 핵심 소재들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를 안다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의 사업영역까지 알게 되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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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의 근무지 알아보기

SK이노베이션의 근무지가 어딘지 궁금하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SK이노베이션의 주요 근무지로는 주요 생산공장이 있는 울산과 인천, SK이노베이션의 본사인 서울 서린빌딩, 마지막으로 대전 연구소 단지가 있다. 각각의 지역에서는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SK Careers Editor. 정석희



세계 최대 규모 <울산 complex>

 

유조선이 가져온 원유를 하역하는 과정은 바다 위에서 이루어진다. 무게로 인해 유조선의 일 부분이 바다 속으로 가라 앉아있어 육지에 배를 댈 수 없기 때문이다.

울산은 수출입에 유리한 위치로 인해 오래전부터 석유화학공장의 터전이 될 수 있었다. 1964년 울산에 대한석유공사의 이름으로 설립된 뒤, 울산complex는 지금까지 SK이노베이션의 중요한 생산시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단일 석유화학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826m²( 250만평)로 공장 내에 각종 정유시설과 석유화학시설 등이 있으며 약3,000여 명의 근무자가 자동화시스템을 통해 교대 근무로 일하고 있다.

주요 업무로는 해외로부터 들여온 원유를 휘발유, 등유, 경유등의 석유제품으로 정제하는 일과 윤활유, 아스팔트 등의 석유화학제품으로 재생산하는 일이 있다. 하루 약84만배럴의 원유를 처리하고 있으며, 그 중 50만 배럴을 해외로 수출할 정도로 수출친화적이다. 또한 러시아 시장을 노리는 윤활유 제품과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가는 아로마틱 계열 화학 제품 등 석유화학제품의 60%를 수출하고 있다.

10월에는 SK종합화학과 일본 JX에너지가 합작하여 총 1조 규모의 투자비용이 들어간 울산 아로마틱스 공장도 출범했다. 울산아로마틱스 공장에서는 파라자일렌(PX) 100만톤, 벤젠 60만톤 등 연간 160만톤의 아로마틱 계열 화학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국내 최대 규모의 파라자일렌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울산 complex>


중국을 향한다 <인천 complex> 

 

2008, SK에너지는 SK인천정유를 흡수 합병하며 SK에너지 인천 complex로 변경하였고, 이후 2013년에 SK이노베이션의 인적 분할과정에서 자회사 중 하나인 SK인천석유화학이 출범하게 된다. 여기서 SK이노베이션은 인천complex 사업부문을 SK인천석유화학으로 사업을 분할하여 전문성을 꾀하였다.

 

SK이노베이션은 인천complex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1 6천억원의 투자를 결정했고, 이로써 인천에는 대규모 파라자일렌 생산공장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를 통해 인천 complexAromatic-Focused Refinery로 전환하여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가치 영역인 석유화학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과의 접근성이 뛰어난 이점을 이용해 파라자일렌의 최대 시장인 중국으로의 진출을 강화하고, 나아가 아시아 전역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노베이션의 허파 <서울 서린빌딩>

 

 

서울 종로 SK 본사인 서린빌딩 내에도 SK이노베이션이 자리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주요 사업인 E&P 탐사/생산의 업무와 연구활동이 이 곳에서 이루어진다. 석유산업 수직계열상의 최상류 부분(Upstream)에 해당하는 E&P사업에서 SK이노베이션은 현재 전세계 15개국에서 6개 생산광구, 16개 탐사광구, 4개의LNG사업에 참여 중이다. 또한, 서린빌딩에는 인사/재무/기획/전략 등의 Staff부서가 있고, 사업부/영업/마케팅 등의 Business직군의 업무들 역시 바로 이 곳에서 처리된다.







 

 

<서울 서린빌딩>



발전의 메카 <대전 Global Technology>

 

대전에는 SK이노베이션의 주요 연구소 단지가 있다. 이곳에서는 R&D분야의 연구원들이 모여 새로 개발중인 전기 차 배터리를 비롯하여 석유화학 제품, 신소재 분야의 선행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Technology-driven Innovative Company 슬로건 답게, 기술에 기반한 기존사업 Value-up 및 신성장 사업 발굴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SK글로벌테크놀로지 내에는 100MWh 규모의 배터리 양산 1호 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전기 차 배터리 양산 체제를 갖추고 있다.

 







 

 

<대전 GT>


석희’s Tip

울산은 SK이노베이션의 주요 생산 공장들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이들 지역은 바다와 인접한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석유화학 공장의 발전에 유리했고 지금까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의 서린빌딩 본사와 대전의 연구소 단지는 SK이노베이션의 주요 근무지역이며, 증평/서산/청주에도 Battery I/E소재 관련 공장이 위치하고 있다. 이처럼 근무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SK이노베이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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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검색어로 알아본 SK이노베이션

 

당신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 종합에너지회사라는 설명 말고, 좀 더 현실적인 정보를 알고 싶지 않나요?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SK이노베이션을 검색하면 다양한 연관검색어가 나옵니다. 이러한 검색어가 나오게 된 배경은 무엇인지, 그리고 SK이노베이션과는 실제로 무슨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며 SK이노베이션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봅시다.

 

SK Careers Editor. 정석희

 

클릭1. 광고

 

<SK이노베이션의 TV광고 내일의 희망편>

 

 

 

SK이노베이션의 TV광고는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새로이 선보인 내일의 희망편 역시 경쾌한 노래와 귀여운 캐릭터들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일상의 작은 변화를 통해 희망찬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내용의 이번 광고는 단순히 기업을 소개하는 광고들과는 다르다. 도전을 추구하며 모두의 행복을 위한다는 SK이노베이션의 가치관을 친근한 에피소드와 캐릭터, 귀에 쏙 들어오는 노래로 담아내었다. 광고의 재미와 기발함 때문에 자주 찾아보게 되고, 그만큼 검색을 통해 SK이노베이션을 알아보게 되는 좋은 기회다.

 

SK이노베이션 TV광고 내일의 희망 보기

 

 동영상
SK이노베이션_ 내일의 희망편
www.youtube.com
본문으로 이동

(출처: SK이노베이션 Youtube 공식 계정)

 

클릭2. 배터리

<업무용 쏘울 전기차 도입기념 행사 (출처: 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

 

전기배터리영역은 앞으로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분야로 각광받는 미래사업이다. 그렇기 때문에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은 미래를 이끌 엔지니어와 연구개발자, 그리고 투자자들까지도 관심을 갖고 있다. 서산에 위치한 배터리 공장은 배터리 제조에 필수요소인 전극, , 팩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SK이노베이션은 기아자동차와 전기차 개발을 위한 협력을 맺고 자체 배터리를 탑재한 업무용 전기차 6대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위한 SK이노베이션의 노력에 관심이 뜨겁다.

 

 

클릭3. 중국

<: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중국진출 개요 (출처: 서울경제 ‘SK이노베이션 중국 전기차 충전’, 2014, 01, 13)

: 울산아로마틱스 전경 (출처: 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

 

중국은 SK이노베이션에게 매력적인 글로벌 시장이다. SK이노베이션은 베이징차그룹, 베이징전공과 함께 기술 협력을 맺고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를 통해 중국시장으로 진출하였다. 중국업체와의 합작을 통해 중국 내 전기 차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다짐이다. 또한 전기 차 뿐만 아니라 석유화학분야 역시 중국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출범한 울산아로미틱스를 통해 수요가 높은 파라자일렌(PX, Para-Xylene)의 생산을 확대하여 국내 최대규모의 생산력을 갖추고 있다. 파라자일렌은 석유화학제품으로 폴리에스터 섬유, 페트(PET)등의 기초원료이다. 중국의 화성원료 자급률 확대정책에 따라 PX의 수요가 증가하여 SK이노베이션으로서는 중국수출에 활기를 띨 수 있게 되었다

 

 

클릭4. 공모전

<SK이노베이션 Idea Festival 공모전 (출처: SK이노베이션 홈페이지)>

 

얼마 전 SK이노베이션의 Idea Festival 공모전이 있었다. Idea Festival은 대학생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100만원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공모전이었다. 807개 팀, 1600여 명이 참여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보였고 대상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대상을 받은 송재우와 반딧불이팀은 빈 우유곽에 태양광키트를 붙여 어두운 골목길에 길을 밝히는 친환경램프를 개발했다. 이들의 아이디어는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돕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창의적이고 세상을 위한 본인만의 아이디어로 다음엔 꼭 도전해 보도록 하자.

 

 

클릭5. 채용

채용시즌과 함께 SK이노베이션의 채용에도 관심이 증가하였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많은 취준생들이 SK이노베이션 채용에 대해 검색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SK이노베이션의 하반기 채용계획은 없었다. 다음 채용계획을 기다리며 SK이노베이션이 원하는 인재상을 살펴보자. 신뢰와 도전/혁신, 그리고 Global Expert. 적극적인 자세와 의욕이 있는 사람을 선호하며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인재를 바라고 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런 역량을 어필할 수 있도록, 또한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충분한 자격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석희’s tip

연관 검색어를 이해하면 SK이노베이션의 근황과 최근 모습을 알 수 있다. 더 알고 싶다면 실제로 직접 검색해보고 자료를 찾아보는 것이 어떨까. 검색을 통해 이슈를 알 수 있고, SK이노베이션과의 거리가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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