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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areers Editor 수료식 및 발대식 현장이야기!

SK Careers Editor 수료식 및 발대식 현장이야기!

빨리 전해주라~나 궁금하다 진짜! 
‘SK Careers Editor 수료식 및 발대식’이 진행됐기 때문일까? 지난 7월 15일, 종로에 위치한 SK서린빌딩에 싱그러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활동을 수료하는 SK Careers Editor 3기의 자부심과 시작을 앞둔 4기의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1박 2일간의 현장을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4기 박가영

 

<SUPEX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 최석 PL>

 

SK서린빌딩의 SUPEX Hall에서 진행된 행사는 김예림 매니저의 오프닝으로 시작되었다. 에디터들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SUPEX추구협의회 인재육성위원회 최석 PL의 개회사와 SK그룹 소개를 들으며 다시 한 번 SK Careers Editor(이하 SKCE)로 선발된 기쁨과 뿌듯함을 느꼈다.

 

 

이어서 3기 활동영상 시청 후 3기 수료증수여와 우수 및 최우수 활동자 수상이 진행되었다. 우수활동자로는 김성준 에디터와 정소영 에디터가 선정되었다. 김성준 에디터는 기쁜 마음과 동시에 다른 분들을 두고 수상하게 된 것이 민망하다는 마음을 표하며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해준 3기 에디터들과 PL님, 매니저님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3기 활동우수자로 선정된 정소영 에디터와 김성준 에디터>

 

정소영 에디터는 “인생 선배들을 통해 얻은 지식과 노하우를 방황하는 다른 대학생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SK Careers Editor 활동을 하면서 기사 하나를 쓰더라도 어떻게 하면 다르게, 더 재미있게 쓸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런 과정을 통해 스스로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계속해 그녀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기획력까지 저는 생각보다 이 활동을 하면서 정말 많이 배워갈 수 있어서 고맙고, 4기 후배님들도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오셨을 텐데 많은 것을 얻어가는 6개월이 되시길 응원한다”며 4기를 격려했다.

 

<최우수활동자로 뽑힌 유강규 에디터>

 

한편, 최우수활동자로 선정된 유강규 에디터는 “다양한 경험,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한 최고의 6개월이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SKCE 4기 에디터들의 위촉장 수여가 진행되었다. 4기에게는 SKCE로서 SK그룹과 취업준비생 사이의 소통을 도와주고 관계사의 정보를 전하는 역할을 열심히 수행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SK Careers Editor 3기와 4기>

 

오전 행사를 마치고 3,4기 단체사진 촬영과 점심식사 후에 에디터들은 경기도 이천 FMI 연수원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다. 


<전문 포토그래퍼 이준호 작가>

연수원에서의 첫 순서는 사진 특강이었다. 사진 촬영의 기본적인 배경지식과 보정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앞으로 4기 에디터들이 콘텐츠를 작성해나가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에디터들은 저마다 보정으로 인한 사진의 변화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놀라움을 표현했다.

 

 

이어서 4기 에디터들의 자기소개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었다. 자기소개에서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은 에디터들 간의 친밀감을 형성하고 더욱더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었다.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즐거움을 다 만끽하기도 전에! 캠퍼스 리쿠르팅 기획안 작성이라는 깜짝 미션이 주어졌다. 기획안을 처음 작성해보는 4기 에디터들은 감도 안 잡히고 막막했지만 선배 에디터들의 도움을 받아 기획안 발표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다음 날도 유익한 프로그램은 계속됐다. 3기 유강규 에디터와 정소영 에디터의 콘텐츠 작성 노하우에 대한 강연이 바로 그것! SKCE의 활동을 미리 맛본 선배 에디터들의 강연은 4기 에디터들이 기획안과 콘텐츠를 작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는 것은 물론, 의지를 다지는 역할을 하기에 충분했다.

 

 

강연 후에 4기 기장으로 선발된 고형욱 에디터는 “이번 4기 기장을 맡게 돼 기쁜 동시에 책임감도 느낀다”며 “SKCE 4기 구성원들이 서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부기장이 된 한효진 에디터는 “기장을 돕는 팔로우십을 돕는 데 책임감을 발휘하겠습니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6개월 동안 SK Careers Journal을 책임질 12명의 에디터들>

 

3,4기 단체사진을 촬영을 마지막으로 유익하고도 즐거웠던 1박 2일의 ‘SK Careers Editor 수료식 및 발대식’이 마무리 되었다. 12명의 에디터들이 이 기간 동안 얻은 배움을 토대로 어떻게 발전해나가고 성장해가는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