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구석에서 나홀로 전시회 관람한 SSUL 푼다

방구석에서 나홀로 전시회 관람한 SSUL 푼다

‘메타버스 전시회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는 메타버스, 그 중에서도 SKT에서 새로 등장한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ifland)에서 총 52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오프라인 규모의 메타버스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SKT는 이프랜드 첫 번째 메타버스 전시회로 MZ세대를 겨냥한 어반 아트(Urban Art) 페어 <어반브레이크 2021*> 12월 한 달간 운영하는데요. 이번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서 열리는 본 전시회에서는 콰야, 김재욱, 레오다브 등 총 24명의 떠오르는 라이징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제가 방에 누워 편~하게 메타버스 전시회를 구경하고 온 후기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함께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SK Careers Editor 윤서빈

 

 

 

 

 

Ifland 속 캐릭터가 당신에게 말을 거네요! 당신에게 직접 메타버스 전시회를 소개해줄 생각인가봐요! 그럼 어서 따라가볼까요?

 

 

 

! 그러고보니 제가 아직 전시회 입장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지 않았네요. 메타버스 전시회를 입장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해요. 나갈 준비를 하려고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세우지 않아도 된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미지를 확인해주세요😊

 

 

 

앱스토어에 ifland를 검색하고 다운받은 후에 클릭하고 실행해주세요😏

전시회에 나와 똑 닮은 캐릭터와 함께 들어가면 좋겠죠? 어플에 접속해 캐릭터를 클릭해서 실제 세계의 나처럼 만들어봐요! 나만의 캐릭터를 생성한 다음에는 아래 아이콘 중 별 아이콘을 클릭하면 ‘Special Land’ 칸에 접속할 수 있답니다. 오늘 우리가 구경할 곳은 맨 위에 ‘DC 코믹스 갤러리 룸이니 가장 위를 클릭해주세요!

 

 

 

 

위 절차에 따라 메타버스 전시회에 입장하면 캐릭터가 의자에 앉아서 메일 화면을 보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되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욱 고퀄리티의 그림에 너무 놀랐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일어나 이동하면서 살펴볼까요?

 

 

 

조이스틱을 조작하는 느낌으로 캐릭터를 움직이니 게임을 하는 것 같기도 했지만, 장소와 함께 그림을 즐기다 보니 정말 전시회에 온 느낌 그 자체였어요! 솔직히 전시회를 직접 보기 전 까지만 해도 그냥 벽에 이미지를 둔 느낌이지 않을까 의심하기도 했지만, 나와 닮은 캐릭터를 이리저리 움직여서 가까이서, 혹은 멀리서 보면서 걸어 다니는 기분까지 들었답니다! 왜 메타버스라는 플랫폼이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고나 할까요? 비록 나 그 자체는 아니었지만 정말 캐릭터와 현실의 제가 일체화된 것 같았어요.

 

 

 

이프랜드 갤러리 랜드에는 최대 52점의 예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데요. 지금 구경 중인 DC코믹스의 저스티스 리그 DC코믹스를 대표하는 캐릭터와 관련된 52개의 작품으로 꽉꽉 채워져 있답니다. DC히어로의 역사를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미처 몰랐던 캐릭터의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림은 바로 위에서 강조한 슈퍼맨 그림이었는데요. 평소 슈퍼맨을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특히 색감과 그림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관람하던 와중 보고싶은 그림에 가까이 다가가 확대를 해보면 그림의 세세한 결까지 확인할 수 있어 단순히 그림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는 것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본 행사에는 총 52점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요. 오늘 제가 보여드린 모습은 극히 작은 부분들이었습니다! 이번 글을 통해 여러분이 메타버스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도 ifland가 마련한 Special Land에서 <다시 만나는 어반브레이크 2021>도 진행중이니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려요🤗

 

 

 

 

 

그럼 마지막으로 메타버스 전시회를 함께 관람해준 친구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이 인터뷰를 보고 난 후 당신의 생각은?

 

 

 

 

 

지금까지 메타버스 전시회를 함께 둘러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방에 편하게 누워 손가락만 까딱하면 보고싶었던 작품을 볼 수 있으니 이보다 좋은 프로그램이 어디있을까 싶은데요. 이번 메타버스 특별 전시회는 코로나 기간에 활동이 어려웠던 예술계 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다고 해요. 특별히 이프랜드 내 그림 등 여러 예술작품들의 전시가 가능하게끔 장소를 마련해둔 것은 앞으로 나아갈 메타버스와 예술계 미래, 둘에게 모두 긍정적으로 영향력을 부여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여러 영역에서 더욱 자유롭게 우리의 삶을 진보시킬 SKT 메타버스 플랫폼인 ‘ifland’와 사람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예술계를 응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앞으로도 에타버스 전시회는 쭉~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