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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

최근 SK에코플랜트는 조직문화 내에서도 ESG 중심의 새로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정책, 제도, 프로그램 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구성원의 노동 환경, 건강, 인권 존중과 같은 부분들이 중시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기사를 통해 SK에코플랜트가 구성원들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다섯 개의 파트로 정리하여 소개해드릴게요! 🥰

SK Careers Editor 이예진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내용은 일과 삶의 균형에 관한 내용입니다.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 행복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커리어 개발과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구성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습니다. 정책의 큰 방향성은 일과 성장의 균형을 이루는 것이며 그에 맞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은 보물지도 카운셀링, 학습시간 Self-Design, mySUNI, 친환경 Literacy 과정이 있습니다.

또한 매년 행복 만족도 조사를 통해 구성원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구성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는 행복 서베이를 통한 구성원 행복 데이터와 연계하여 영향력을 측정하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점 관리 사항을 중요도 및 효과성에 따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여 구성원의 행복을 위한 일과 삶의 정책 및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내용은 건강에 관한 정책입니다.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 건강 증진을 위해 계약직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예방, 건강 강화, 유소견관리 등 폭넓은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습니다. 2020년도에는 구성원의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통해 COVID-19 유행으로 인한 감염 관리의 혼선을 최소화하였으며, 전 임직원에게 마스크 상시 제공 및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기간 중 건강 체크 등 감염예방 조치를 시행하였습니다.

예방뿐 아니라 걷기 캠페인 등 사내 건강 증진 활동 활성화 및 암 예방군, 뇌심혈관 관리군, 대사증후군 관리군 등 유소견자의 적극적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작업장 내 소음, 분진 등 유해환경 요인을 측정하고 근골격계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작업 조건을 분석하여 이에 기반한 개선 프로그램을 구성원뿐 아니라 Biz. Partner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내용은 인권 교육 및 예방 프로그램입니다. 다섯 개의 파트 중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과 외부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인권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내 노동관계 법령, 국제노동기구(ILO: International Labor Organization)의 주요 협약, 세계인권선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10대 원칙 등을 지지하고 준수하는 자체적인 인권 정책 선언문을 제정하였습니다. 이 선언문에는 내부 구성원 차별 금지나 결사의 자유 및 단체교섭권, 보건안전 경영 철저, 주주 권리 및 반부패 등을 비롯하여 사회적·환경적 책임까지 명시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구성원 대상 인권교육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일터 조성과 직장 내 괴롭힘 및 성희롱 등으로부터 구성원을 보호하기 위한 규정을 제정하고 고충처리위원 및 고충처리위원회를 두고 있습니다. 취업규정 및 성희롱 예방규칙에도 관련 규정을 명시해 엄중하게 해당 사안을 다루고 있습니다.

 

인권 교육 이수 대상자는 CEO를 포함한 경영진(이사회 내 사외이사 제외), 정규직, 계약직 등 SK에코플랜트의 전 구성원입니다. 매년 교육 후 평가를 진행하며, 일정 수준 미달 시에는 재교육을 실시합니다. 2020년 인권 교육 이수율은 재교육을 포함하여 100%를 달성하였습니다.

 

 

 

 

네 번째로는 복리후생에 관한 내용입니다. SK에코플랜트는 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행복한’, ‘튼튼한’, ‘든든한제도들로 다양하게 복리후생 제도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리후생의 지속적인 증진을 위해 공식 노사협의회인 경영발전협의회에서 구성원과 경영층이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비상설기구인 행복 Committee 내 행복 소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하여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합니다. 건강과 관련된 복리후생의 경우, 대상자의 범위를 계약직을 포함한 구성원에서 2021년에는 배우자로까지 확대하였으며, 향후에는 파견직도 복리후생 대상자에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근무형태의 유연성과 육아휴직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구성원은 Co-work Time 제도를 활용하여 개인별 근무시간을 Self-Design 할 수 있습니다. 금요일은 16시에 퇴근하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육아휴직의 경우 육아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복귀 후 근무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유연근무제는 근로자가 개인의 여건에 따라 근무 시간과 형태를 조절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2020년에는 참여 비율이 36.6%였으며, 구성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K에코플랜트가 구성원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영역에서의 지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구성원들의 성장과 건강을 비롯하여,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