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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청년들을 위한 SK플래닛 11번가의 ‘청년일일케어 프로젝트’

오직 청년들을 위한 SK플래닛 11번가의 ‘청년일일케어 프로젝트’

SK플래닛의 11번가가 오직 청년들을 위한 이색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춘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청년일일케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SK Careers Editor 오세진




‘청년일일케어’는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2030 청년들을 돕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대학 졸업 후에 직장을 구하지 못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젊은 층을 위해 의식주 지원에 집중한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격려하는 일에 동참한 것이다. 그렇다면 SK플래닛 11번가의 ‘청년일일케어’ 프로젝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자! 


취업준비생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책임진다!

 ‘청년일일코디’ 


<사진제공: SK플래닛>


‘청년일일코디’는 취업준비생에게 서류전형부터 면접전형까지 필요한 부분들을 세심하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취업준비의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는 이력서 스타일링을 통해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를 첨삭해준다. 


<사진제공: SK플래닛>


이러한 취업 멘토링은 면접준비로 이어진다. 메이크업 전문 아티스트의 화장과 머리 손질을 통해 이력서에 첨부할 증명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사전 신청한 인원에 한해서 구두 선물까지 제공했다.


<사진제공: SK플래닛>


‘청년일일코디’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가장 중요한 시기를 함께하며 꼭 필요한 것들을 지원한다는 것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단순히 응원과 격려에 그치지 않고 취업 준비하며 마주할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준다는 것이 인상 깊은 프로그램이다. 


청춘이여 굶지 마라! 

‘청년일일식탁’ 



<사진제공: SK플래닛>


배고픈 청춘들의 끼니를 해결해주고자 시작된 ‘청년일일식탁’은 대학교 학생식당 식권을 단돈 1,000원에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보통 학생식당의 식권이 4,000원인 것을 고려하면 4분의 1 가격인 것이다.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학생식당의 식권을 저렴하게 판매하며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이 매 끼니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대학생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매번 1시간 정도면 식권 800장이 완판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한 식권은 더욱 큰 가치와 의미를 지닌다. 왜냐하면, 식권 판매금액에 SK플래닛 11번가의 지원금을 더해 해당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렇게 SK플래닛 11번가는 청년들에게 밥 한 끼와 장학금까지 수여하는 등 따뜻한 동행을 함께하였다. 


마지막은 ‘청년일일하우스’이다! 

SK플래닛의 청년일일하우스는 말 그대로 청년들의 ‘주(住)’를 돕는 프로젝트이다. 선정되면 ‘11번가’의 셰어하우스 ‘우주(WOOZOO)’를 통해 제공하는 서울 숙소에서 6개월 동안 보증금 없이 월세 11만 원에 살 수 있는 엄청난 혜택이 제공된다. 


SK플래닛 11번가의 ‘청년일일케어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눈높이에서 의식주를 지원한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인 이색 사회공헌 활동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의 부담은 덜고 꿈은 키우는 청년일일케어 프로젝트가 계속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