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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코딩하자~!” SK(주) C&C의 행복한 코딩교실

“얘들아, 코딩하자~!” SK(주) C&C의 행복한 코딩교실

4 차 산업혁명시대, 길을 가다 ‘코딩학원’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고, 아파트 게시판에는 ‘코딩과외’ 전단지가 붙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은 사교육 형태로 진행되어 높은 비용과 특수성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SK(주) C&C 와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맘이랜서가 함께 손잡고 진행하는 취약계층 코딩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 코딩교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황경현



 


 With Whom? 

행복한 코딩교실은 SK(주) C&C를 주축으로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맘이랜서’와 함께합니다.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는 SK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과 함께 설립하여 방과후 위탁사업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입니다. 행복한학교는 방과후 강사 일자리 창출 및 차별 없는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맘이랜서'는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일자리 확대 및 일하는 부모를 위한 가족고민 해결을 목표로 하는 소셜벤쳐입니다. 맘이랜서는 맘이랜서스쿨, 맘잡고 네트워크 등을 통해 강의개설, 멘토링 등 역량 개발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For What?

행복한 코딩교실은 2018년 초, 중, 고 소프트웨어교육 의무화에 맞춰 취약게층의 상대적인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말해, 행복한 코딩교실은 교육 접근성이 떨어지는 취약계층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SK(주) C&C를 주축으로,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 ‘맘이랜서’가 함께 운영하는 코딩교육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행복한 코딩교실의 선생님들은 맘이랜서 PBL 코딩 교육 과정을 이수한 맘이랜서 소속의 IT전문가들로, 기존의 텍스트 형식의 코딩이 아닌 블록 형식의 코딩인 ‘스크래치 코딩’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행복한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방과후 교실 운영 노하우를 살려 학생들을 위한 수업 설계 및 교육환경 조성 등에 힘써주고 있습니다.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미래 IT인재 육성과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은 ‘행복한 코딩교실’, 우리 아이들이 환경 제약 없이 마음껏 배워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