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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테마여행]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하며…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말이 있다. 똑같이 반복되는 데이트, 나들이가 지겹다면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하여 우리의 역사를 생각해보자.


 SK Careers Editor. 김지민, 김지윤, 장수호, 주혜인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실 소개

4호선 용산역 부근에 위치한 용산 전쟁기념관은 옥내 전시와 옥외 전시로 구분되어 있다. 호국추모실, 전쟁역사실, 6.25 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기증실, 대형장비실 등 7개의 옥내 전시실이 있고, 옥외에는 탱크, 포탄 등 전쟁 당시의 대형 무기들을 비롯하여 전쟁 상징 조형물, 평화의 시계탑이 전시되어 있다.


6.25 전쟁을 생각하며 방문한 6.25 전쟁실

 

 

에디터들이 방문할 즈음이 6월 25일 즈음이었기 때문에 한 마음 한 뜻으로 6.25 전쟁실로 향하였다. 전시실은 전쟁의 배경, 남침, 반격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개전초기 지상전투, 한강철교 폭파작전, 스미스부대 참전, 낙동강 전투 등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전쟁의 참상을 생각케 한 옥외 전시장 

 

옥외 전시장은 6.25 전쟁 당시의 주 무기들과 월남전에서 활약했던 장비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송기 및 장갑차 등은 탑승체험도 가능하다.

 

3D 입체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연평해전의 기록

 

 

요즘 인기 상영 중인 영화 ‘연평해전’의 전투 장면을 7분 동안 3D 입체 영상으로 관람할 수도 있으니 꼭 놓치지 마시길.


에디터’s Tip

역사를 되돌아 보는 것은 중요하다. 오늘 하루는 용산 전쟁기념관을 방문해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선열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