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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areers Editor가 말해 주는 SK Careers Editor!

SK Careers Editor가 말해 주는 SK Careers Editor!


SK Careers Editor 2기로 활동한 지 벌써 6개월. 어느새 활동이 마무리되어 가고, SK Careers Editor 3기를 모집하고 있다. 그래서 지난 시간 동안 SK Careers Editor가 우리에게 선물해준 것들을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SK Careers Editor 3기 지원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이라면 두 눈 크게 뜨고 읽어야 할 것이다.


SK careers Editor 장영호



<SK Careers Editor 2기>


‘SK Careers Editor’는 나에게 OOOO이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된 계기
황희정 에디터(SK플래닛 담당)는 현재 4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이다. 다음 학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게 된다. 그동안은 아직 가고 싶은 기업은 물론이고 직무에 대해서도 정확히 알지 못했다. 하지만 SK Careers Editor 활동을 하면서 담당했던 SK플래닛과 다양한 관계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미래에 대한 목표를 세우게 됐다.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만들어 주었다고 대답한 가장 큰 이유는 관심 있는 분야와 직무를 정하게 되었기 때문이에요. 활동 전에는 기업에 어떠한 직무가 있는지 제대로 알지 몰랐던 게 사실인데, 이번 활동을 하면서 제 미래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내 자신을 되돌아본 시간
김지수 에디터(SKT 담당)는 이번 학기 여러 가지로 힘든 일이 많았음을 고백했다. 지금까지 대학생활을 해오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자신의 관심사, 취미가 무엇인지 잘 몰랐던 까닭이다.


“다른 에디터들은 활동 초반에 자신의 취미를 바탕으로 기획안을 작성하고 기사를 작성하더라고요. 그런 그들이 참 부러웠죠. 저는 제 취미가 뭔지도 아직 잘 모르는 상황이었거든요. 하지만 활동을 하면서 제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를 알게 되고, 그에 맞게 기획안도 작성도 수월하게 됐어요. 저를 찬찬히 들여다 보고, 알게 된 시간이었죠. 취재를 위해 여러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극도 많이 됐고요!”


새로운 도전
장영호 에디터(SK네트웍스 담당) 어렸을 때부터 책읽기보다는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을 좋아했다. 때문에 남들에 비해 언어적 능력이 많이 뒤쳐졌다. 이로 인해 글쓰는 것은 자연스럽게 남의 일이 되어버렸고 글쓰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 있었다. 그가 SK Careers Editor를 두고 ‘새로운 도전’이라 표현한 것도 이 때문이다. ‘처음 SK Careers Editor 2기 지원서를 작성할 때부터 면접볼 때, 심지어 기사를 작성할 때까지 기자단이라는 활동이 나와 어울릴까? 내가 이 기자단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머리에 맴돌았다.


“다른 에디터들이 쓴 기사와 나의 기사를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많이 떨어진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자신감이 하락하기도 했죠.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고 저만의 개성을 살리기로 했죠. 그 결과 글쓰는 능력도 기를 수 있었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나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었어요.”
 


<6개월 동안 진행했던 인터뷰 및 취재현장>


SK Careers Editor 3기가 된다면?!
SK그룹 내 임직원과의 만남
SK그룹의 임직원들과의 만남과 인터뷰 기회는 SK Careers Editor 활동이 가진 장점 중 하나다. 평소 자신이 궁금했던 기업에 대한 정보와 직무에 대한 정보, 그리고 취준생으로서 취업에 대한 정보를 듣는 것에 있어 실제 실무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말을 듣는 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임이 분명하다. 각 관계사의 채용 담당자(멘토)의 지원은 이러한 점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평소 해외영업에 대해 알고 싶었던 본 에디터는 담당 직원과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다. 취재 전에는 해외영업에서의 제2외국어 능력이 가장 중요한 줄 알았지만, 취재는 이러한 편견을 깨주었다. 실무자로부터 외국어가 중요하긴 하나, 외국어 실력을 대처할 만한 다른 능력을 갖추면 된다는 얘기를 들었기 때문! 황희정 에디터 또한 홍보팀에서 종사하고 있는 임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홍보팀에서 하는 일이 평소 취준생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단다.


필력&커뮤니케이션 역량 개발
SK Careers Editor 활동을 하면서 기자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자신이 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 아닐지라도 활동을 하면서 필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과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개발은 분명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다.


김지수 에디터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은 좋아하지만 그 어색함을 이겨내고,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것이 능하지 못했다. 그런데 6개월의 활동은 그녀를 바꾸어 놓았다. 늘상 새로운 사람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길러졌고 이젠 어디서든 누구를 만나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크리에이티브함 장전!
SK Careers Editor 활동이 마냥 재미있기만 한 건 아니었다. SK Careers Editor는 한 달에 두 건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그러다 보니 기사 마감의 압박과 매달 새로운 기획안을 내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낄 때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그러나 모든 일에는 노하우가 생기는 법! 활동이 끝나가는 지금은 새롭고 참신한 기획안을 생각해 내는 것, 기사 마감일을 준수하는 게 수월해졌다. 그 노하우를 살짝 공개하자면 이렇다. ‘평범한 일상도 허투로 보지 않는 예리함을 겸비하고, 글을 읽을 타깃과 시즌 등을 고려하라는 것’
 


<즐거웠던 SK Careers Editor 활동>


넌 “10점 만점에 20점!”
6개월 동안 함께한 SK Careers Editor는 더할나위 없었던 시간이다. 곧 있으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할 3기가 뽑히게 된다. 어쩐지 SK Careers Editor이라는 타이틀을 넘겨 준다는 사실이 반갑지 않은 지금, 훗날 3기가 더 나은 퀄리티의 기사를 작성해서 SK Careers Editor을 더욱 발전시켜주길 바라는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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