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슼레터_2월호💌] SKC | 최종 합격했네요…?제가요. (신입사원의 리얼 취준 꿀팁!)
안녕하세요! SKC 취재기자 이가은입니다. 🤗
앞으로 매월 여러분께 <뉴슼레터💌>를 통해 만나 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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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를 꼭 읽어야 하는 분! -취업 준비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으로 가득 찬 Z세대 ! -SKC의 입사를 준비하는 희망 가득 찬 여러분 ! -SKC와 SK넥실리스에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싶은 분!
SK Careers Editor 이가은
그럼, <2월 뉴슼레터💌>의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구독자 여러분의 취업 준비는 안녕하신가요?🤔 최근 비누랩스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Z세대 대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취업 시장이 어렵다”라고 인식한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현재 얼어붙은 취업시장 아래, 고스펙의 평준화' (69.9%), '실무 경험 요구' (62.0%) 등과 같은 이유로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자신이 희망하는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취업 준비 프로세스가 막막하다는 의견이 다분한데요.
여러분 또한 SKC 취업 준비, 어떻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지 않으신가요? 👀 가장 최근의 생생한 입사 후기를 듣고 싶거나 취업에 대한 희망을 얻고 싶으셨다구요?🍀 그렇다면, 꼭 주목해 주세요! 오늘 가장 최근에 소위 취뽀(취업 뽀개기)에 성공하신, SKC와 SK넥실리스 신입사원 두 분을 인터뷰이로 모셨습니다!😊
위의 질문들을 바탕으로 인터뷰를 진행해보았습니다! 함께 보러 가실까요!?😚
양동훈 매니저님: 안녕하세요! 저는 SK넥실리스 Global 인증팀 양동훈 매니저입니다. 저는 입사한 지 2년 차 되었습니다. 저희 팀의 주요 업무는 신규 공장 인증 요청과 신규 제품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사 인증을 진행하며, 제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SKC HR팀 이경진 매니저입니다. 저 또한 입사한 지 2년 차 되었습니다! 저는 SK넥실리스로 입사 했지만, 현재는 SKC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제 업무는 ER과 평가 쪽인데, 규정 관리 및 법적 검토를 맡고 있습니다.
양동훈 매니저님: 제 전공이 금속 공학 분야이기도 하고, SK넥실리스는 2차 전지 산업이다 보니 기존에도 이 기업에 대한 흥미가 있었습니다. 제 전공과 저의 관심사의 교집합이 바로 SK넥실리스의 산업이었던 것 같아요!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말씀드렸듯이 SK넥실리스로 먼저 입사를 했는데요. 제조업은 보통 교대 근무가 있고, 근무 형태가 다양하다 보니 입사 후 여러 케이스를 배우며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어요!
양동훈 매니저님 : 저는 약 1년 6개월 정도였는데, 1년 동안은 제게 리프레시를 주고자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바디 프로필도 찍으며 보냈고요. 본격적인 취업 준비는 6개월 정도 했던 것 같아요! 아침에 운동을 다녀오고 자유롭게 일과를 구성한 후,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시장 동향 파악, 기업 리서치,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타 기업에서 6개월 정도 근무를 하며, SK넥실리스 취업 준비를 병행했어요! 퇴근 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인·적성준비를 했습니다. 면접은 보통 평일에 진행하다 보니 근무와의 병행이 힘들 것 같아, 퇴사 후 본격적으로 면접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양동훈 매니저님: 저는 자기소개서를 선택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자기소개서는 모든 기업의 첫 관문이다 보니, 수도 없이 작성했던 것 같아요. 자기소개서의 기초적인 토대는 대부분 유사하기도 하고, 제 강점을 바탕으로 작성하는 것이니 자신이 있었습니다! 하도 많이 쓰다 보니, 눈 감고도 읊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면접이 가장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의 경우 보통 대면으로 진행되니, 상황에 따라 면접의 흐름과 면접관분들의 피드백을 바로 알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를 더 확실하고 능란하게 어필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기소개서 같은 경우는 원고를 어떻게 작성하고 다듬는지에 따라서 판가름의 여부가 결정되고 면접보다는 딱딱한 의사 전달이 될 수 있어 제게는 어려웠던 것 같아요.
양동훈 매니저님: 저는 어려웠다기보다는 면접에서 가장 중압감을 크게 느꼈던 것 같아요. 대부분 “서류나 인·적성을 먼저 합격해야지 나를 보여줄 수가 있다”라고 말씀하시잖아요. 그러나 저는 역으로 “결국 내가 합격하려면 나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마지막 관문인 면접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생각해요. 그만큼의 중압감이 있었지만, 확실히 다수 기업의 면접을 보다 보니 제게 면접이라는 관문이 점점 수월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SKCT가 가장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근무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다 보니, 타 지원자들보다 인·적성에 투자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더라고요. 따라서 원하는 점수가 예상보다 쉽게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기출 문제들을 꾸준히 풀어보고, 유튜브의 수리 영역 꿀팁 등을 찾아보며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
양동훈 매니저님: 인·적성에 관하여 또 꿀팁이 있다면, 타 기업의 기출 문제도 자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시험 볼 당시, 자신감 넘치는 마인드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동훈 매니저님: 저는 유튜브 채널 <면접 왕 이형> 영상이 많이 도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채널 영상에서는 소위 ‘뻔한 정량적 스펙’과 ‘면접 스킬’만을 다루기 보다는 이 취업이라는 큰 틀 안에서 나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고 어떻게 능란하게 준비해야 하는지 브로드한 설명을 해주는 것 같아요. 이는 특정적 한 기업의 취준 과정 뿐만이 아닌, 취업 후에도 자신의 커리어 쌓는 과정에서 큰 길라잡이가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SK 채용 블로그와 같은 스토리텔링 유형의 글들을 통해 다소 딱딱할 수도 있는 기업 분석을 쉽고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특정 사이트나 채널을 참고하기 보다는, 자기소개서에서 저를 어필할 수 있는 경험을 중점적으로 아카이빙 하는 것이 많이 도움 되었던 것 같아요! 저의 경험 중에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의 에피소드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과 키워드를 쉽게 뽑아낼 수 있고, 일목요연하게 원고를 작성할 수 있었어요.
양동훈 매니저님: 저는 자신감 있게 답변을 해서 그런지 면접관 분께서 “덕분에 제가 오히려 면접을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었거든요. 이 부분에서 합격 시그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마음속으로 “내가 됐구나!”라고 생각하며, 확신을 얻었습니다.
이경진 매니저님: 저 같은 경우는 오히려 합격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케이스라 합격 통보를 보고 어안이 벙벙했던 것 같아요. 합격한 후 당연히 너무 기뻤던 것 같습니다!
양동훈 매니저님: SKC와 SK넥실리스 모두 변화에 민감하고 혁신을 주도하려는 기업의 방향성이 제가 희망하는 삶의 방향과 닮았다고 느꼈어요. 새로운 도전을 통해 저의 가치를 향상할 수 있고, 저는 기업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수평적인 조직 문화가 SKC의 큰 강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는 연차와 나이에 크게 상관없이 서로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는 근무 환경의 질 향상과 능률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양동훈 매니저님: 사실 입사 후 실제로 실무에 임해보면 이전에 본인이 쌓아왔던 자격증과 경험 등이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물론 실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저는 스펙을 위한 경험보다 입사 전에 나 자신을 알아갈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내가 잘할 수 있고, 나에게 잘 맞고 더 나아가 내가 자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만큼 커리어와 인생에서 중요한 건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인턴 경험이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제로 사회 경험을 해보고 실무를 경험해 보니 현 근무에서도 수월한 부분이 있었어요. 하지만 입사 전보다 입사 후에 기업과 직무에 더 잘 적응하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양동훈 매니저님: 저는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께서 모든 과정의 기준이 자기 자신이면 좋겠어요. 아무래도 취업 준비를 하게 되면, 타인과 비교하게 되고 기업의 네임 벨류에 따라 성공의 여부가 결정되는 경향이 있잖아요. 하지만 기업의 네임 벨류보다 중요한 건 자신의 인생이자 본인 자체라고 생각해요. 자신만의 자기계발과 노력을 통해 나의 본질적인 이상향에 도달했을 때가 진짜 성공한 것이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타인의 부정적인 언행들과 비교 의식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 자체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이경진 매니저님 : 저는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계속 유지하셨으면 좋겠어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계신 분들은 면접에서든지 업무 중에서든지 언젠가 꼭 티가 나더라고요. 이러한 마인드가 분명히 본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따라서 에너제틱한 태도와 마인드를 갖고, 밝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건강한 자신을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양동훈 매니저님: 저는 이번에 이사를 해서 행복카드로 가구를 새로 장만했어요~!
이경진 매니저님: 저는 제가 다니는 트레이닝 센터에 행복카드를 사용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SKC와 SK넥실리스 신입사원 두 분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이 콘텐츠가 SKC 입사를 준비하는 여러분께 큰 도움과 응원의 힘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 인터뷰이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의 <뉴슼레터💌>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독자 여러분들, 혹시 추후에 연재될 [뉴슼레터💌]에 원하시는 기사나 제보 내용이 있으시다면 하기 이메일 주소로 전달 바랍니다. 3월호는 여러분께 더욱 유익한 기사가 될 수 있길 바라며 감사 인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