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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의 건강 Sketch ①] ‘뇌전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SK바이오팜의 건강 Sketch ①] ‘뇌전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

여러분은 ‘SK바이오팜’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 ‘세노바메이트’나 ‘솔리암페톨’ 같은 신약이 떠오르시겠죠? 이렇듯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SK바이오팜은 ‘치료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사의 키워드는 ‘건강’입니다. 사회 구성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SK바이오팜의 다양한 노력을 순차적으로 알아볼 예정인데요. 가장 먼저 ‘뇌전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SK바이오팜의 노력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SK Careers Editor 이현정

 

 

 

 

 

SK바이오팜은 인류의 건강을 책임지는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선순환 구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구조입니다. 

뇌전증은 복합적인 원인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뇌전증 환자는 발작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각종 제약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장기간의 유병으로 인해 경제적, 심리적 부담도 가중됩니다. SK바이오팜은 이처럼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보호자의 “Back to Normal”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SK바이오팜의 뇌전증 치료제는 환자와 보호자가 겪는 다양한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뇌전증 치료제의 처방을 통해 환자의 건강이 증진됩니다. 또한, 약효로 인해 치료비 및 추가 의료 비용 지출 절감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환자 및 보호자의 경제 활동 복귀 등으로 인해 생산성 증가 및 생활 수준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SK바이오팜은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으며, 작년 기준 199.1 M USD의 사회적 가치 성과를 창출해 냈습니다.

이와 같은 신약을 통한 치료를 넘어, SK바이오팜은 예방 데이터 관리 기반의 전주기 케어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뇌전증 환자의 사고 방지를 위한 최우선 조치는 발작 발생의 예방입니다. 뇌전증 발작은 뇌신경 세포의 일부가 짧은 시간 동안 과도한 전류를 발생시킴에 따라 발현됩니다. 이런 발작이 지속될 경우 뇌 기능이 손상되거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전증 환자와 보호자는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발작으로 인해 일상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SK바이오팜은 증상 발현 예방, 인공지능 데이터 기반 진단과 실시간 모니터링 관리가 가능한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해 디지털 치료 장치를 고안해 냈습니다. 뇌전증 환자의 발작 완전 소실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제로’를 본격 가동한 것입니다.

프로젝트 제로는 웨어러블 기기와 인공지능,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세 가지의 융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는 뇌파를 중심으로 뇌전증 발작과 관련된 멀티 생체신호를 측정해 환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합니다. 이렇게 전송된 데이터는 인공지능을 통해 평시, 발작 전, 발작 중 신호로 분류되고, 그 결과는 알람 기능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달됩니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발작 기록 외에도 복약 기록, 수면, 날씨 등 발작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환자와 전문가의 소통을 지원합니다.

SK바이오팜은 치료와 예방을 넘어 뇌전증 환자의 인식 개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일례로 뇌전증의 증상과 치료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뇌전증 환자 협회가 주최하는 ‘Glow Walk Run’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뇌전증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뇌전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SK바이오팜의 노력을 살펴봤습니다. 사회 구성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SK바이오팜의 노력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SK바이오팜의 건강 SKetch 2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