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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채용 MIC] SK이노베이션 편

SK 채용 MIC 현장을 엿보다! 

지난 8월 31일 금요일, 서울의 한 스튜디오에서 SK이노베이션 채용 MIC가 진행되었습니다. SK이노베이션에서는 [연구개발] 배터리/석유화학 [엔지니어] 배터리/석유화학 [비즈니스] 에너지/화학 직무담당자 총 6분의 직무담당자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페이스북 ‘SK Careers Journal’을 통해서 질문들은 사전에 취합하였고 취합된 취준생들의 궁금증을 친절하게 답해주셨습니다. 그렇지만 채용 MIC 영상을 기다리기 힘드신가요? 그런 여러분을 위해! 간단한 인터뷰를 하러 스튜디오에 찾아가 보았습니다! (짝짝짝) 현장 미리 보기 시작합니다~!

 


SK Careers Editor 박민지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승진 연구원님: SK이노베이션 윤활유 기술 LAB에서 근무하고 있는 입사 8년차 박승진 선임 연구원이라고 합니다. 

김지형 연구원님: 저는 연구개발 직무에 소속된 김지형 전임 연구원이고요. 배터리 연구소에서 배터리 개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Q2. 현재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박승진 연구원님: 국내 ZIC라는 윤활유 브랜드가 있습니다. ZIC라는 제품의 기술을 개발하고 제품을 상품화하는 제품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저희 ZIC가 글로벌로 나가고 있어서 그런 쪽으로도 서포팅을 하고 있습니다.

김지형 연구원님: 제가 소속된 팀은 CELL개발 팀이라는 곳입니다. 주로 전기차용 배터리를 개발하는 팀입니다. 고객사가 원하는 성능이 있으면 거기에 맞는 배터리를 개발하고 수주를 달성합니다.


Q3.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나 경험이 있으신가요?

박승진 연구원님: 저는 전공이 화학이라서 SK이노베이션 화학 관련된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 중에 윤활유라는 분야 자체가 고객하고 밀접한 부분이 많아요. 아무래도 일반 소비자들과도 상대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쪽이기 때문에 좀 더 ACTIVE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연구개발이지만 안에서 실험만 하는 것뿐 아니라 ACTIVE하다는 부분을 고려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지형 연구원님: 우선 대학원 때 배터리 분야를 연구했고 그 이후로도 관심이 많아서 배터리 분야 업체를 찾다가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여 제가 커리어를 쌓게 되었죠.


Q4. 입사 전 활동 중, 업무에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박승진 연구원님: 저는 입사 전에 좀 과 리더나 학생회장을 좀 해서 행사를 이끌어본 경험이 많이 있어요. 그런 경험들이 회사에 와서 큰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데 있어서 제 나름대로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김지형 연구원님: 제가 히말라야 등산을 한 경험이 있고 면접 때 그 부분에 대해 많이 질문을 받았어요. 그런 특이한 경험도 본인에게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5.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박승진 연구원님: 제품 개발을 하고 나면 최종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개발한 제품이 방송 CF에 노출이 될 경우에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출처 : SK 루브리컨츠 홈페이지 https://youtu.be/oZ42CV-GXUs>


김지형 연구원님: 저희 팀의 가장 큰 목적은 결국 고객 수주의 유무거든요. 저희가 개발한 프로젝트의 고객 수주가 결정되었을 때가 가장 보람이 있어요. 또 개인적으로는 내 의견이나 내가 했던 로직들이 승인을 받고 그 쪽으로 일이 흘러갈 때 보람찬 거 같아요.


Q6.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가진 후배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나요?

박승진 연구원님: 기본적인 역량 외에 저희 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능력은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마인드에요. 다른 기술원의 부서 대비 외부 고객과 접하는 부분들이 좀 많이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내부에서 실험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부 사람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에 주저하지 않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지형 연구원님: 저는 다 잘했으면 좋겠어요. (웃음) 우선은 저희 개발 팀에서는 주니어들이 해야 될 일들이 꽤 많이 있어요. 그래서 체력도 좋아야 하고 외국 고객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니까 언어 능력도 어느 정도 있어야 업무를 하는데 중요할 거 같고요. 전공지식 역시 중요한 베이스가 되기 때문에 다 잘해야 된다고 말씀 드렸어요.


Q7. 개인적으로 해당 업무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전공지식, 어학능력, 자격증 등이 있나요?

박승진 연구원님: 저희 팀 같은 경우는 사실 윤활유하고 직접적으로 연결된 전공은 없잖아요. 그래서 저희 업무에서는 특별히 우수해야 한다 보다는 기본적인 화학적, 기계공학적인 베이스를 가지고 있으면 될 것 같아요. 오히려 SK가 세계적으로 나가려 하기 때문에 영어나 제2외국어에 능력을 향상시켜 놓으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Q8. SK이노베이션 또는 해당 팀만의 자랑할만한 복지혜택이나 기업분위기를 알려주세요

박승진 연구원님: 확실히 위아래에 대한 강압적인 부분 없이 수평적인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편하게 서로 대하는 분위기이고 그런 점이 타회사대비 SK의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지형 연구원님: 우선 배터리 분야는 SK이노베이션이 앞으로 계속 키워가고 있는 단계이고요. 그래서 여러 생각을 가진, 여러 문화를 체험했던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요. 마치 용광로처럼요. 쉽게 포용할 수 있는 문화가 저희 배터리 쪽의 장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Q9. 마지막으로, SK이노베이션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박승진 연구원님: 요즘 취업이 되게 어렵다고 하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하면 될 거 같아요. 저는 면접을 봤을 때 내가 면접을 보러 온 게 아니라 저 사람들이 나 같은 사람을 뽑으러 와 준거다 라고 반대로 생각을 했거든요. 그런 자신감 있는 마인드가 중요한 것 같아요.

김지형 연구원님: 조금 더 당당하게,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했으면 좋겠어요.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는 게 면접에 당락을 좌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청강 사원님: 안녕하세요. 저는 울산 CLX에서 설비생산기술 팀에서 생산기술 직무를 담당하고 있는 김청강 사원이라고 합니다.

박연호 대리님: 저는 서산 공장 배터리 설비기술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연호 대리라고 합니다. 전기자동차에 들어가는 중대형 이차 전지의 생산 설비부터 제작까지 맡아서 하고 있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2. 현재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김청강 사원님: 주요 업무는 각자 담당하고 있는 공정에 대한 모니터링, 공정에서 문제가 생겼을 때 Trouble Shooting과 어떻게 하면 수율을 더 증대시키고 수익성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연호 대리님: 이차전지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서 배터리 원자재부터 조립된 상태까지 공정 별로 장비들이 있습니다. 그런 장비들에 대한 신기술, 투자, 운영 등의 검토를 총괄적으로 하고 있고 그 외에 설계, 설비, 제작, 제작 이후의 SET UP, 추후 관리까지 넓은 범위에서 배터리 이차전지 생산 설비에 대해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Q3.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나 경험이 있으신가요?

김청강 사원님: 제 전공이 화학 공학이라 대학교 때 타 회사에서 체험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 때 석유화학 업계에서 근무하시는 다른 선배사원들을 보고 제 꿈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박연호 대리님: 제가 자동차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데 현재 전기차 성장률이 굉장해요. 그래서 제가 취업할 당시 당시 배터리가 ‘제 2의 반도체다’ 이런 식으로 촉망을 받는 아이템이었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지금 들어와서 일을 하시게 되면 SK이노베이션에서뿐만 아니라 한국 배터리 시장에서 어찌 보면 역사를 처음부터 써 나가시는 그런 인재가 될 수 있을 거 같거든요. 그런 기회를 꼭 놓치지 말고 관심을 가진다면 좋을 것 같아요.


Q4. 입사 전 활동 중, 업무에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김청강 사원님: 대학생활을 하면서 저는 학생회 활동을 했었습니다. 학생회 활동 자체가 어떻게 보면 회사 조직의 축소판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 활동을 하면서 그 선후배들 간의 업무, 의사소통 그런 것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거 같습니다.

박연호 대리님: 저는 어학 연수 등의 경험은 없지만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거든요. 용돈벌이는 하려고 여러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아르바이트들이 어떻게 보면 직장생활의 축소판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축소판을 많이 경험을 해서 지금도 큰 문제 없이 일을 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Q5.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김청강 사원님: 문제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해결하고 그것이 실제 공정에 적용되었을 때, 그 설비가 개선되었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Q6.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가진 후배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나요?

김청강 사원님: 끊임없이 질문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지닌 후배가 들어왔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자세라면 정말 역량이 있고 뛰어난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연호 대리님: 일을 수행함에 있어서 본인의 일에 대해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일을 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결과를 바라보면서 일을 한다면 SK가 원하는 인재상의 모습을 충분히 갖춘 인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Q7. 개인적으로 해당 업무를 하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 전공지식, 어학능력, 자격증 등이 있나요?

김청강 사원님: 생각보다 생산기술 업무를 하면서 해외 업체와 컨택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영어 정도의 어학 실력이 업무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연호 대리님: 저희가 지금 중국하고 유럽에 저희 생산부지를 건축 중이에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내년 초에 중국과 헝가리를 왔다 갔다 하면서 업무를 하게 될 거 같아 언어 때문에 걱정이 있어요. 언어를 못한다고 해서 해당 직무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회화 능력을 함양을 하신 상태에서 입사하시게 되면 본인한테 득이 될 것 같습니다.


Q8. SK이노베이션 또는 해당 팀만의 자랑할만한 복지혜택이나 기업분위기를 알려주세요.

김청강 사원님: 저는 SK만의 자유롭고 사람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에 반해서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박연호 대리님: 저희 부서 특성상 타회사에서 근무 하시다 온 분들이 많으세요. 그 분들이 SK의 분위기는 자율적이고 밝고 긍정적이다라는 이야기를 굉장히 많이 하세요. 또 복지도 SK이노베이션이 어느 회사와 비교하더라도 빠지는 게 없는 회사라고 생각해요. 우선 페이적으로도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고 의료비도 1억 내로 지원을 해주고 있어요.


Q9. 마지막으로, SK이노베이션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김청강 사원님: 요새 취업이 많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끝까지 기운내시고 힘내셔서 원하는 회사에 꼭 들어가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박연호 대리님: 제가 서산에 와서 보니까 연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주변에 친구도 없어서 외로웠어요. 근데 외로움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라는 사업이 미래 비전이 충분히 있기 때문에 오히려 일로 위로를 받았거든요. 그래서 취준생분들이 근무지 혹은 근무환경 이런 부분들 때문에 고민이 많을 텐데 그런 고민도 당연히 해야 되지만 그보다 앞서 본인의 적성이나 흥미와 미래의 비전을 생각을 해서 직장을 선택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다.

김은주 대리님: 저는 종합화학 어카운트 마케팅3팀에 근무하고 있는 김은주이고 solvent제품을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사원님: 저는 SK에너지 B2C사업본부 중부영업관리팀에 있는 2년차 사원 김민정 사원입니다.


Q2. 현재 담당하고 계신 업무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김은주 대리님: 기본적으로 다양한 유분과 석유화학 제품들 중에서도 solvent라는 제품이 있거든요. 그것을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고 저는 주로 인도나 미국 시장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김민정 사원님: 저희 중부사업부는 수도권 주유소 리테일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판매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수도권에 있는 판매사를 관리하고 그 쪽에 제품을 판매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Q3. 해당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나 경험이 있으신가요?

김은주 대리님: 사실 입사는 맨 처음에 이 직무로 안 했고 회사를 다니다 중간에 직무를 순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영업 업무를 해보고 싶어 최근에 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민정 사원님: 영업은 고객들을 함께 관리하고 끈끈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야 하는 것이라 상대방 의견을 많이 듣고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고민하고 소통하는 업무가 많아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제 성격이 영업 쪽 업무를 선택하는 데에 도움이 된 거 같아요.


Q4. 입사 전 활동 중, 업무에 도움이 되었던 활동은 무엇이 있나요?

김민정 사원님: 저는 대학교 시절에 연극 동아리를 계속했었어요. 여러 상황들이 주어지면 연기를 하는 거니까 그런 게 면접 때도 스스로 긴장을 푸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사람을 많이 만나는 동아리라는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Q5. 업무를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김은주 대리님: 아무래도 담당하는 마켓 자체가 국내시장이 아니라 해외다 보니까 새로운 거래처를 개발하거나 기존에 없었던 업무를 찾았을 때에 대한 보람들이 있어요.

김민정 사원님: 고객 분들의 어려움을 캐치해서 그것을 해결해 드릴 때 보람이 있어요. 또 물류 출하에서 영업판매까지 일련의 과정 중에 돌발상황이 일어날 때가 많은데 그때 고객과 잘 얘기를 하고 고객 분들이 기름을 잘 받고 가시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Q6. 앞으로 어떤 역량을 가진 후배가 들어오면 좋을 것 같나요?

김은주 대리님: 사실은 업무에 대해서 미리 알고 오기는 어렵잖아요? 와서 배우는 것도 많기 때문에 업무를 얼마나 잘하냐 보다는 일을 해보려는 의지가 있는 attitude가 좋은 후배가 들어오면 좋을 거 같아요.

김민정 사원님: 본인이 하는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임할 필요가 있고 또 누구보다도 SK에너지 제품 판매하는데 당당하게 임할 수 있는 그런 판매원의 역할을 잘 수행하면 좋겠습니다.


Q7. SK이노베이션 또는 해당 팀만의 자랑할 만한 복지혜택이나 기업분위기를 알려주세요.

김은주 대리님: 분위기는 제가 다른 회사를 다녀보지 않기는 했지만 이만한 회사 없을 거 같기는 해요. 그 분위기라는 게 재미있는 분위기 라기보다 이제 입사해서 연차가 낮은 친구들도 상급자에게 합리적인 할 말을 할 수 있는 합리적인 분위기 같아요. gentle한 사람들도 많고 흔히 말하는 군대 문화는 찾기 힘들어요.

김민정 사원님: 정유업계의 영업쪽이라 하면 여직원이 별로 없을 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지원을 꺼려하는 여성 지원자들도 많아요. 그렇지만 생각보다 여직원도 많고 여자휴게실 등 복지도 잘 되어있어요. 또 서로 존중하고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라서 신입사원들이 들어왔을 때 최고의 직장인 것 같아요.


Q8. 마지막으로, SK이노베이션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 말씀부탁드립니다.

김은주 대리님: 기왕 오기로 결심한 거 열심히 준비해서 한 회사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고 혹시라도 취업이라는 게 준비하다가 잘 안 될 수 있잖아요. 그렇다 하더라고 본인의 탓으로 돌리거나 너무 실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실 합격을 한다는 게 본인의 실력의 문제라기 보다 기회나 운과 타이밍의 문제이기도 하니까요. 본인을 알아봐줄 수 있는 회사가 나타날 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김민정 사원님: 우리 정유업계에 대해 잘 몰라서 지원을 꺼리거나 포기하는 지원자들이 많은데 모르는 것은 들어와서 배우면 되고 본인이 하고 싶은 직무랑 맞다면 한번 도전을 해보시라고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장점이 많은 회사라 놓치지 않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SK 채용 MIC 영상보기


이번 영상에서는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 테니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SK채용 MIC #이노베이션 회사 및 채용전형 편 >



< SK채용 MIC #이노베이션 SK채용시그널 편 >



촬영은 정말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담당자 분들께서는 여러분의 질문에 성심 성의껏 답변해 주셨는데요. 그 모습에 SK이노베이션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러분의 하반기 채용을 응원합니다.